티스토리 뷰
몸안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은 체내 세포와 장기를 손상시키고 염증을 유발합니다. 이는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해독 기관에도 문제를 일으켜 해독 기능 자체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몸속 독소배출에 좋은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독소배출에 좋은음식
1. 브로콜리
비타민C가 풍부한 브로콜리는 식이섬유 함량도 많다. 변비 증상을 줄여주고 대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배추과 채소인 브로콜리는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비타민과 철분, 칼륨도 많다. 이 성분으로 인해 심장을 보호하고 혈압을 낮춰주는데 효과적이다. 열랑은 28kcal에 불과한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2. 마늘
마늘은 대표적인 디톡스 식품으로 꼽힌다. 마늘 특유의 강한 냄새를 내는 ‘알리신’ 성분은 항세균 화합물로, 항생제인 페니실린보다도 강한 살균 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우리 몸에 치명적인 세균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도 한다. 마늘은 이밖에도 동맥경화증, 고혈압 예방과 비타민B 흡수에 도움이 된다.
3. 생강
생강은 뿌리채소의 일종으로 향신료로 많이 쓰인다. 생강에 있는 항산화 물질은 우리 몸의 독소를 없애는 데에 도움을 준다. 또한 생강에 들어있는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 효소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장운동을 촉진시켜 소화를 돕는다.
4. 녹차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다. 이는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성분으로,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와 암을 예방한다. 또 식이섬유는 다이옥신을 흡착해 배출시키고 재흡수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다이옥신은 지용성 유해물질로, 우리 몸에 흡수되면 쉽게 배출되지 않는 성분을 말한다.
5. 해조류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에는 몸에 좋은 비타민과 함께 요오드·나트륨·칼슘·마그네슘 등이 다량 함유됐다. 이 같은 성분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되며, 독성물질을 방어하는 면역 상태가 만들어질 수 있다. 특히 다시마와 갈색 해조류는 독성물질을 방어하고, 붉은색 해조류와 녹색 해조류는 각각 플루토늄과 세슘을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파래나 곤포 등에 함유된 알긴산나트륨의 경우, 소화기관에서 방사선 독성물질인 ‘스트론튬’을 차단하고 중금속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6. 녹두
녹두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의약품과 중금속을 해독해 주며,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7. 발아현미
현미는 영양분이 집중된 배아층과 호분층이 모두 들어 있어 백미 등 다른 곡류보다 영양이 훨씬 풍부하다. 게다가 발아시킨 현미는 백미보다 식이섬유가 3배, 비타민이 5배, 식물성 지방이 2.5배, 칼슘이 5배가량 많다. 또한 현미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소화되고 남은 영양분과 찌꺼기를 원활하게 배출시켜 체내 독소 비율을 낮춘다.
8. 열대과일
파인애플·망고와 같은 열대과일은 수분·당분·섬유질이 많아 독소를 흡착하고 배출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섭취 후 혈액 속으로 당분이 들어가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단맛이 나는 다른 과일에 비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위험이 적다.
9. 사과
사과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다. 이러한 식물성 섬유질은 해독 작용을 원활히 하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사과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은 고기를 먹을 때 증가하는 지방질을 빨아들여 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돕는다. 이러한 펙틴 성분은 껍질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10. 올리브유
식물성 스테롤, 폴리페놀, 토코페롤 등의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어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올리브유 안에는 간 담즙 분비 촉진하여 주는 물질도 풍부하여 몸속 노폐물 쌓여 있는 것을 밖으로 보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으로 전달되는 독소 양을 줄여주어 해독을 돕는다.
11. 레몬
감귤류(귤, 오렌지)에서 쓴맛을 내는 성분인 리모노이드가 풍부하다. 리모노이드는 항산화제로 해독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돕는다. 또한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C는 바이러스 세포의 핵산을 공격하고 박테리아를 제거함으로써 면역체계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항염증 효과로 천식과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12. 배추
한국 사람들이 즐겨 먹는 식재료이자 김장 시즌에 자주 볼 수 있는 배추는 수분함량이 약 95%나 된다. 원활한 이뇨작용을 돕고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의 활동을 촉진해 변비와 대장암 예방도 도와준다. 배추의 비타민C는 열, 나트륨에 의한 손실률이 낮기 때문에 국을 끓이거나 김치를 담가도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다. 배추의 잎에는 비타민A의 이전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많아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
13. 미나리
섬유질과 수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변비 예방에 좋고 몸속 노폐물 배출에 매우 유용한 식품이다. 또한 혈액을 맑게 하는 효능이 있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14. 고구마
섬유질과 수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변비 예방에 좋고 몸속 노폐물 배출에 매우 유용한 식품이다. 또한 혈액을 맑게 하는 효능이 있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베타카로틴은 폐, 기관지 건강에 기여한다. 칼륨은 혈압을 내리고 비타민 E는 몸의 산화(손상)을 막는 항산화 효과로 노화를 늦추는데 좋다. 고구마는 칼슘이 100g 중 34㎎ 들어 있다. 사람의 몸에 흡수되기 쉬운 상태여서 다른 식품보다 칼슘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15.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 가득 들어있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이 독소를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생 블루베리나 얼린 것이나 다 효능이 있기 때문에 특히 여름에는 얼려 먹는 방법을 이용해도 좋다.
16. 우엉
우엉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체지방을 분해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몸에 쌓인 독소와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도 배출시켜 혈액순환을 돕는다.
체내 독성을 유발하는 음식
큰 생선, 식용유로 튀긴 음식, 갈변된 사과 등이 대표적이다. 참치·상어와 같이 몸집이 큰 생선은 다른 생선에 비해 수은이 많아, 소화기관·폐에 흡수될 경우 중추신경계에 쌓이면서 독소가 될 수 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인 식용유를 가열하면 활성산소·산화지방·산화질소 등 독소가 만들어지며, 깎은 후 오랜 시간이 지나 갈변된 사과는 체내에서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만들 수 있다.
이상으로 독소배출에 좋은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함께보면 좋은정보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문난 연자육 효능 어떤게 있을까? (2) | 2024.05.01 |
---|---|
원하지 않는 불청객 근감소증 증상과 예방법 (1) | 2024.04.30 |
식이섬유의 보물상자 차전자피 효능 (1) | 2024.04.29 |
자연 항생제 마누카꿀 효능 8가지 (1) | 2024.04.29 |
흔하지만 대수롭진 않은 방광염 증상 (1) | 2024.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