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찌민씨 코로나19로 야간 통행금지령 발동 베트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최대 감염지인 호찌민시에 야간 통행금지령을 발동했다. 현 사회주의 정권이 들어선 이후 처음 있는 조치로, 정부는 상황이 호전되기 전까지 통금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호찌민시 당국은 오늘(26일)부로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통행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응급 진료 및 긴급 방역 활동을 제외한 모든 시민들의 이동이 제한된다. 식료품 구매를 위한 최소한의 외출 역시 통금 시간에는 허용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호찌민시는 현재 생필품과 의약품을 구매하거나 출근할 때를 제외하고는 집에 머물도록 하는 등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중이다. 그러나 연..
지난 7일새벽 아이티 대통령인 요베넬 모이즈가 괴한들의 총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요베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 암살에 연루된 용의자 4명이 수요일 경찰에 의해 살해되었고, 나머지 2명은 구금되었다고 아이티 주재 미국 대사가 말했다. 보치트 에드먼드 대사는 수요일 밤 CNN en 에스파올과의 인터뷰에서 용의자는 외국인이며 아이티 경찰은 국적 결정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서 이 끔찍한 행동에 참여한 더 많은 사람들을 확인할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것은 모이즈 대통령이 수요일 사유지에 대한 조기 공격으로 사망한 이후에 나온 것이다. 테러범들은 새벽 1시경 모이스의 집을 급습해 국가원수를 부상시켰다. 에드먼드는 아이티의 영부인 마르틴 모이스가 ..
미국의 한어부가 거대한 혹등고래의 입속까지 들어갔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돌아온 일이 생겼다. 현지시간 1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이프 코드에 거주하는 마이클 패커드(56)가 혹등고래의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일 가재잡이 잠수부로 일하는 마이클 패커드는 바닷속 그물을 확인하기 위해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보트에서 뛰어내렸다. 수심 10m 지점에서 큰 충격을 느꼈고 그 순간 주변이 깜깜해졌다는 패커드는 고래 입속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패커드는 처음에는 상어의 공격을 받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손으로 주위를 더듬어보자 날카로운 이빨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고 이내 혹등고래 입속으로 삼켜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패커드는 “고래가 나를 삼키려고 했다. 나를 놓아주지 않으면 여기서 죽게 될 것이..
러시아 쇄빙선의 승무원은 일주일 이상 광대 한 북극 빙원을 배회하던 잃어버린 개를 발견 한 후 기적적인 구조 작업을 수행했다. 러시아 북극해에있는 Mys Kamenniy 마을에 사는 한 살짜리 사모예드 아이카는 지난 5 월 21 일 문을 열고 집을 떠났다고 그녀의 주인 인 스베틀라나 체레쉬네바가 러시아 언론에 밝혔다. 현지 시간 8일 모스크바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러시아 한 쇄빙선 직원들은 러시아 북부 케이프 카메니 인근 한 지역에서 개 짖는 소리를 들었다. 알렉산더 산니코프(Alexander Sannikov) 쇄빙선의 선장인 예고르 아가포프(Yegor Agapov)는 이 개가 오브(Ob)만의 수상송유장치를 가로지르면서 배의 옆쪽으로 접근했다고 말했다. 항해사인 에브게니 나지빈(Ev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