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천혜의 자연경관이 수려한 세계적인 휴양관광지다. 쓴이도 수차례 여행을 다녀왔지만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 한 두곳이 아닐정도로 아름다운 관광지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중에 몇군데를 소개해 보겠다. 1. 따리비오름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산 62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따라비오름은 3개의 분화구(굼부리)와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화산이 폭발할 때 분출된 용암은 부드러운 산세를 만들어냈고, 가을이면 오름을 뒤덮은 억새 군락이 장관을 이룬다. 이런 풍경에 취한 사람들은 따라비오름을 ‘오름의 여왕’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억새는 오름 초입부터 화려함을 뽐낸다. 넓은 평원은 바람에 흐드러진 하얀 억새풀로 채워지고 그 사이로 아늑한 오솔길이 놓였다. 최고의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1. 제주레포츠랜드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레포츠랜드는 레이싱카트(이태리직수입카트보유), 산악버기카, 짚라인, 서바이벌, 사계절썰매, 사격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있는 복합휴양레저테마파크다. 높이 12m의 도내 최고, 최대 시설은 썰매장은 구조안전지단을 통과한 시설로, 신소재로 만들어져 짜릿함을 즐길수 있다. 4계절 내내 즐길수 있다. 상공에서 왕복 250m를 비행하는 짚라인은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온가족이 즐길수 있다. 스토프 제동장치를 도입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카트는 레포츠랜드 방문 시 꼭 체험해봄직한 레저 중 하나다. 레포츠랜드의 카트장은 길이 1.2km, 폭 8~10m로 국제경기를 할수 있을 정도의 국내 최대 규모이며, 2개의 언덕코스, 역P턴 코스 등을 보유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이태리에서..
1. 새별오름 오름은 주소가 산지로 되어있어, 내비게이션 검색시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거나, 주차장이 따로 없는 곳이 많습니다. 또한 일부 오름은 사유지로, 출입이 제한되거나 통제되어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에, 오름 방문시에는 사전에 제주관광정보센터(064-740-6000) 등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새별오름은 바리메오름·누운오름·당오름·금오름 등 많은 오름이 있는 밀집해있는 서부 중산간 오름지대 중에서 으뜸가는 서부의 대표오름이다. 저녁하늘에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풍경이 아름답고, 성이시돌목장, 왕따나무가 근처에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오름 중 하나다. 경사가 약간 있으나 높이는 해발 519.3m(정상까지 소요시간은 30분 내외)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