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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면역력 높이는 방법 이것만 하면 된다

리키마루 2023. 3. 23. 21:54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질병과 암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면역력 관리에 더 신경을 쓰셔야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면역력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생기는 증상

 

1. 만성피로

 

잠을 6~8시간 자고 일상생활이 비슷한 경우에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지속 된다면 몸속의 면역력이 떨어졌거나 영양 불균형일 수 있다.    

 

2. 감기가 자주걸린다.

 

코로나-19도 감기바이러스인 코로나바이러스의 변형이다.감기가 자주 걸린다는 것은 면역력이 떨어져서 방어력이 떨어진 경우이다. 단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이 있는 경우에는 알레르기 때문에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구별해야한다.     

 

3. 염증이 자주 생긴다.

 

특히 얼굴에 염증이 자주 생기거나 눈다락지가 자주 생기면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이거나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섭취한 경우이다. 인스턴트 식품은 몸속의 비타민 B 와 비타민C 를 소모시켜서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염증을 잘 일으킨다. 면역력이 정상인 경우에는 염증 초기에 세균을 없애버리기 때문에 염증이 피부에 나타나지 않는다.   

 

4. 미열이 난다

 

우리 몸의 정상 체온은 섭씨 37도 정도이다. 미열 기준은 이보다 약 0.5도 정도 높은 경우를 말한다. 몸에서 미열이 일주일에 2~3회 정도 자주 난다는 것은 몸속 어디에선가 염증 반응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즉시 제거되지 못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속에 있기 때문에 이것들을 제거하기 위해서 약해진 면역세포가 계속 싸우고 있기 때문이다.    

 

5. 다크써클이 심해진다

 

눈 밑에 다크서클은 알러지 질환이 있거나 잠을 충분히 못 자거나,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생긴다. 수면 부족이나 혈액 순환이 잘 안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6. 체력이 떨어진다

 

평상시보다 기운이 없고 체력이 떨어진 것은 운동부족이나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이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해야 우리 몸의 체력이 유지된다. 또한 성인도 성장호르몬이 필요한데 성장호르몬 부족도 체력을 떨어뜨리고 근육량을 줄어들게 만든다.   

 

7. 입 주위에 물집이 자주 생긴다

 

입주위나 다른 신체 부위에 지주 좁쌀만한 물집들이 발생하는것은 단순포진에 의한 염증이다. 단순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과도한 피로로 인하여 잘 발생한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

 

면역력 높이는 방법

 

1. 숙면을 취한다

 

7~8시간 충분히 자더라도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피로 해소가 어려워 낮에 무기력감에 시달릴 수 있다. 잘 자기 위해서는 수면 시간을 정해 두고 규칙적으로 자는 것이 좋으며, 낮에는 30분 이상 밝은 빛을 쬐고 침실은 어둡게 한다. 술이나 담배, 카페인은 숙면의 방해꾼이다.  

 

2. 규칙적인 운동

 

적당한 운동은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주 3회 정도 걷기·자전거 타기·수영 등 유산소운동을 살짝 땀이 날 정도로 꾸준히 하면 피로예방에 효과적이다. 운동 후에는 몸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 운동 후에 오는 통증을 예방하자. 단, 과도한 운동은 체내에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 대다수 전문의는 하루 만 보 걷기를 권장한다.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는 데 익숙한 현대인에게 하루만 보는 건강을 위한 권리이자 의무이다.    

 

3. 스트레스 해소법 찾기

 

온갖 질병의 원인으로 첫손에 꼽히는 것은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를 막을 수 없다면 자신만의 해소법을 터득하자. 우선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적극적인 태도로 생활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쉽게 짜증이 나고, 근육에 긴장감이나 통증이 생긴다. 수면장애, 피로감, 식욕감퇴, 각종 질병 등이 일어나기도 한다. 바쁜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항상 따라다니는 그림자 같다.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명상·음악 감상·산책·운동 등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4. 정기적인 건강검진

 

건강을 지키려면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다.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하려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숨은 질병을 점검하고 예방하는 것이 우선이다. 연령별, 성별 등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건강검진 항목을 정하고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 임대종 원장은 “서구화된 식생활, 지나친 흡연과 음주,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등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만 등 현대인들은 각종 만성질환에 노출되어 있다.”며 “현대인에게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사망 위험을 낮추는 것은 물론, 의료비 지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건강검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5. 자주 손씻기

 

손은 각종 유해세균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신체 부위로, 한쪽 손에만 약 6만 마리의 세균이 있다. 손에 있는 세균은 눈·코·입·피부 등으로 옮겨져 질병을 유발할 뿐 아니라, 만지는 음식이나 물건 등에 옮겨 있다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된다. 손을 제대로 씻는 것은 건강을 위한 기본 생활습관이다. 손만 제대로 씻어도 감기는 물론 콜레라, 세균성 이질, 식중독, 유행성 눈병 등 감염 질환의 60% 정도는 예방할 수 있다. 하루 최소 8회 정도 손을 씻는 것이 좋으며, 손톱까지 구석구석 씻자. 손바닥뿐 아니라 손등손목도 씻어야 하며, 반지 낀 사람은 반드시 반지도 씻도록 한다.    

 

6. 물 많이 마시기

 

현대인은 물보다 커피, 차, 음료를 많이 마셔서 탈이 난다. 커피는 비만의 원인이기도 하다. 맹물만 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맹물을 하루 2L 이상 마시면 건강에 매우 좋다. 실제로 물이 부족한 탈수는 생각보다 많은 건강상의 위험을 만들어 낸다. 한 시간에 한 컵 이상씩 규칙적으로 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이상으로 면역력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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