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라북도 무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주군은 대한민국 전라북도 동북부에 있는 군입니다. 통영대전고속도로가 연결되어 있고,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 4개 도와 인접합니다. 반딧불이의 대표적인 서식지로 유명하고, 청정환경을 기반으로 관광ㆍ레져형 기업도시를 지향하는 휴양도시입니다.
1. 무주 머루와인동굴
적상면 북창리 적상산 기슭에 있는 머루와인동굴은 무주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머루와인의 숙성·저장·판매가 이뤄지는 길이 270m의 인공 동굴이다. 머루와인동굴은 와인 하우스와 머루와인 비밀의 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상 2층에 조성된 와인하우스(163.73㎡)에는 반딧불농특산물 판매장과 와인카페 겸 전통찻집, 그리고 머루와인 비밀의 문에서는 와인카페와 와인시음 및 저장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자연적으로 연중 13~17℃의 최적의 온도가 유지되는 동굴 내부의 머루와인 비밀의 문에서는 연인들을 위한 와인 키핑장을 비롯한 결혼과 만남, 승진에 관한 축하 문구를 와인 병에 새겨 선물할 수 있는 애칭조각와인 택배 이벤트를 운영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주소: 전북 무주군 적상면 산성로 359
무주 머루와인동굴 예약 및 진행중 이벤트 확인↓↓
2. 덕유산리조트
자연과 인간, 예술과 건강의 조화를 지향하는 4계절 산악형 리조트 덕유산국립공원의 절경을 끼고 1990년 세워진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지향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산악형 종합휴양지이다. 212만3천여 평의 널따란 부지 위에 들어선 시설은 대부분 산악지형에 어울리는 오스트리아 풍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무주리조트 입구에 들어서면 마치 유럽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리조트에서 가장 대표적인 스키장 시설은 길이 6.1Km, 표고차 810m로 국내 최장거리를 자랑하는 실크로드를 비롯해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들이 매우 조화롭게 짜여 있다. 숙박시설도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한 설계가 돋보인다. 안팎을 모두 나무와 자연 색상으로 디자인해 산악지형에 잘 어울리는 가족호텔, 단체 방문객과 일반인을 위한 신세대 취향의 국민호텔, 스키의 메카인 오스트리아 티롤(Tirol) 지방의 전형적인 리조트 호텔의 분위기를 기본 콘셉트로 한 알프스풍의 호텔티롤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리조트 안에는 탁구장, 당구장, 오락실,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와인갤러리, 클럽, 노래방, 단란주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소: 전북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185
3. 무주반디랜드
3만 7천여 평에 이르는 테마공원으로 곤충박물관과 자연학교, 반딧불이생태복원지, 온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청소년 야영장과 자연휴양림, 통나무집, 천문대 등이 들어서 반딧불이를 만나고 자연속에서 휴식을 누리며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세계 13,500마리의 곤충을 표본으로 전시 동영상, 식물원도 볼 수 있습니다.
주소: 전북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1324
4. 무주구천동
33경으로 유명한 덕유산의 대표 경관 덕유산 최고봉인 향적봉(1,614m)에서 발원해 북쪽의 무주로 흘러 금강의 지류인 남대천에 합류하는 물줄기를 일컫는 ‘무주구천동’은 36km에 이르는 긴 계곡이다. 구천동(九千洞)이라는 지명은 ‘구천 명의 생불(生佛)이 나올 정도로 깊고 그윽한 계곡’이라 해서 구천둔(九千屯)이라 불리던 데서 유래했다고 전한다. 구씨와 천씨가 사는 계곡이라는 데서 유래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기나긴 구천동계곡에는 13개의 대(臺), 10여 개의 못, 20여 개의 폭포 등 기암절벽과 여울들이 굽이굽이 이어진다. 이 중에서도 무주구천동의 아름다운 경관은 예로부터 선인들이 이름 붙인 ‘구천동 33경’으로 집약된다.
33경은 제1경인 나제통문(羅濟通門)을 비롯하여 은구암(隱龜巖)·청금대(聽琴臺)·와룡담(臥龍潭)·학소대(鶴巢臺)·일사대(一士臺)·함벽소(涵碧沼)·가의암(可意巖)·추월담(秋月潭)· 만조탄(晩釣灘)·파회(巴?)·수심대(水心臺)·세심대(洗心臺)·수경대(水鏡臺)·월하탄(月下灘)·인월담(印月潭)·사자담(獅子潭)·청류 동(淸流洞)·비파담(琵琶潭)·다연대(茶煙臺)·구월담(九月潭)·금포탄(琴浦灘)·호탄암(虎灘巖)·청류계(淸流溪)·안심대(安心臺)·신양 담(新陽潭)·명경담(明鏡潭)·연화폭(蓮華瀑)·이속대(離俗臺)·백련사(白蓮寺)·구천폭(九千瀑)·백련담(白蓮潭)이 있으며, 마지막 제33경은 덕유산 최고봉인 향적봉을 일컫는다.
제1경인 나제통문부터 제14경인 수경대까지는 덕유산으로 들어가는 길목 바깥에 위치하고 있어 ‘외구천동’이라 부른다. 이 14개의 경치는 도로로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드라이브하며 둘러볼 수 있다. 제15경인 월하탄부터 덕유산 최고봉인 제33경 향적봉까지의 ‘내구천동’은 직접 걸어야 감상할 수 있다. 문화재청은 2009년 구천동계곡의 일사대와 파회, 수심대 일원을 명승으로 지정하였다.
주소: 전북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159
5. 칠연계곡
덕유산 능선의 동엽령 서쪽 골짜기에 위치한 칠연계곡은 심산유곡의 반석위로 흐르는 맑은 찬물이 주변의 울창한 송림과 기암 괴석 사이를 헤집고 흘러가며 칠연폭포, 용추폭포, 명제소, 문덕소, 도술담등의 아름다운 비경을 만들며, 금강상류인 구리향천으로 흘러간다. 칠연폭포가 있는 곳이 라서 이름붙인 이곳은 조선말기 일본군과 싸우다가 숨진 150여 의병들의 무덤인 칠연의 총이 있고 젊은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전라북도 자연학습원이 자리하고 있다.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이 칠연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면 시원한 여름 휴가를 지내는 곳이기도 하다.
주소: 전북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6
6. 무주 용추폭포
용추폭포는 칠연계곡에서 가장 먼저 접하는 명소로 높이 5m의 암벽위에서 떨어져 내리는 모습이 마음에 여운을 남긴다. 또한 울창한 노송에 둘러싸여 있는 아담한 사탄정이라는 정자가 옆에 세워져 있어 풍광이 아주 그럴듯하다. 칠연계곡 도솔담에서 맴돌던 물이 흘러내리다가 우거진 노송사이 층층바위 암벽을 타고 쏟아지는 비폭이 용소로 떨어지며 일으키는 물파래가 장관이다. 도사와 노랭이영감의 얽힌 전설이 있기도 한곳이다.
주소: 전북 무주군 안성면 용추길 17
7. 내도리강변유원지
금강 물줄기가 돌아 나가는 곳이라하여 금회라고 불렀던 이곳은 사방이 강물로 휘어감긴 내륙속의 섬이라 하여 내도리라고 이름 지었다고 한다. 부남에서 흘러와 무주읍 대차리를 돌고 나온 물줄기가 앞섬마을에 닿아 창암절벽과 부딪치며 크게 곡류하고 뒷섬 마을을 지나 하류로 흘러 나간다. 방대한 면적의 강변은 조약돌과 금빛 모래가 깔려 온통 백사장을 이루고 강 건너편 병풍처럼 둘러싼 기암괴석의 암벽은 저마다가 기기묘묘하여 마치 소금강을 이룬다. 특히, 옛 사람들이 뱃놀이를 즐기던 칠암소는 강바닥에 산자락을 드리운 천애의 칠암산이 우뚝 솟아 장관을 이룬다.
주소: 전북 무주군 무주읍 내도로 126
8. 덕유산 자연휴양림
덕유산 자연휴양림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였으며 잣나무와 낙엽송 등의 침엽수가 울창해 최적의 산림욕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수령 80여년의 독일 가문비나무 150여 그루가 군락지를 이루어 자라고 있어 산림욕장과 함께 자연학습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휴양림 내 지형이 험하지 않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여행객이 찾기 적합하며 숲속의 집과 연립동, 산림문화휴양관 등 여러 유형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산립욕장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9. 무주 호롱불마을
남대천 휘돌아가는 강마을…각종 농촌 체험 운영 설천면 기곡리 호롱불마을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각종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전통 마을이다. 덕유산에서 발원해 금강으로 합류하는 남대천이 휘돌아 흘러가는 위치에 있어 자연과 함께 뛰놀며 생각하고 만지고 느끼며 만들며 체험하기에 아주 적합하다. 이 마을은 밀양 박씨 국당파의 집성촌으로서 500여 년 동안 역사의 숨결을 지켜온 효와 예의 마을이다. 가죽 부각을 비롯해 버섯무침 등 토속 음식, 친환경 재배한 우렁이쌀, 산에서 채취한 버섯 등의 농특산물을 기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뗏목타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전통음식 직거래 장터 등도 운영한다. 이 마을은 ‘2010 맛 체험 농촌관광마을'과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마을 100선', '정보화 마을' 등 마을기업 등 정부사업으로 지정된 것만 5개에 이른다. 현재 삼성 LED㈜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다. 마을에는 체험객이 묵어갈 수 있는 펜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펜션에서는 동시에 80명이 숙식을 해결할 수 있다.
주소: 전북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682
10. 일사대
무주구천동 33경 중 3대 명승지…계곡에 우뚝 솟은 기암 일품 설천면 두길리 무주구천동 계곡에 있는 일사대(명승 제55호)는 무주와 덕유산의 대표 경관인 무주구천동 33경 중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절경이다. 수성대(水城臺)라고도 한다. 조선 고종 때의 학자 연재 송병선이 이곳의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은거한 서벽정(棲碧亭) 서쪽 물가에 우뚝 솟은 기암이 배의 돛대 모양을 하고 있다. 푸른 바위의 깨끗하고 의젓함을 들어 일사대(一士臺)라 이름 지었는데, 이 고장 선비들이 송병선을 동방에 하나밖에 없는 선비라는 뜻의 동방일사(東方一士)라 한데서 비롯되었다. 송병선은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망국의 울분을 참지 못하고 음독자살한 인물이다. 물가 바위에는 바둑판이 새겨져 있고, 물 속의 바위에는 ‘永棄人間吾道付滄洲’라는 글도 새겨져 있다. ‘인간사를 영원히 버리고 나의 도를 창주에 부친다’는 뜻이다. 무주 구천동 일사대 일원은 명승 제55호로 지정돼 있다.
주소: 전북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로 1868-30
이상으로 무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함께보면 좋은정보
'여행&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창 가볼만한곳 여긴 꼭 가봐야지 (0) | 2022.07.25 |
---|---|
임실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현지인 인정 관광지 (0) | 2022.07.20 |
진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가보면 후회할 관광지 (0) | 2022.07.18 |
완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놓치면 안되는 관광지 (0) | 2022.07.18 |
정읍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가보면 후회할 관광지 (0) | 2022.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