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시의 무급휴직 지원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4차 무급휴직 지원금 지원 서울시는 소상공인 및 소기업 근로자 1만명을 대상으로 4차 무급휴직 지원금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정부 지원에서 소외된 소상공인과 소기업 근로자를 위해 지난 2020년 상반기부터 3차례에 걸쳐 총 3만6984명에게 무급휴직 지원금 345억원을 지급해왔다. 무급휴직 지원금 대상 지원 대상은 지난해 4월1일부터 올 6월31일까지 월 7일 이상 무급휴직한 소상공인 및 소기업 등 서울 50인 미만 기업체 근로자 중 올 7월31일까지 고용보험을 유지하는 근로자다. 조선업,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노선버스 등 소상공인 및 특별고용 지원업종 근로자를 우선 선정하며, 업체 당 최대 49명까지 신청 가..
근로・자녀장려금을 신청하려면 반드시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해야된다. 확정신고 기간을 놓쳤다면 장려금 결정일까지 기한 후 신고해주면 된다. 미신고 시 장려금을 받을 수 없으니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무조건 해야된다.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및 신청기간 장려금 신청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국세청은 지난 2일 지난해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325만 가구에게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한 325만3000가구(근로장려금 280만2000가구, 자녀장려금 45만1000가구)다. 가구별 평균 지급액은 근로장려금 98만3000원, 자녀장려금 81만4000원이다. 기준금액은 지난해 부부 합산 총소득 기준 ▲단독가구 2200만원 미만 ▲홑벌이가구 3200만원 미만..
지난 1일부터 상생 소비지원금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10월, 11월 두달간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지난 2분기 월평균 사용액 100만원, 10월카드 사용액 153만원이면 5만원 지급, 1인당 월10만원씩 최대 20만원까지 혜택을 볼수 있습니다. 상생 소비지원금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사용실적이 있는 만 19세 이상(2002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기간은 이달 1일~다음달 30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재원(7000억원) 소진 시 조기 종료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너무 미루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시행 첫 1주일은 많은 인원이 몰릴 것을 대비해 '5부제'로 시행됩니다. 이달 1일~4일은 출생년도 끝자리가 1이나 6이면 신청 가능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자 88%에서 90%까지 확대할 방침 소득 하위 88%에 지급되는 5차 재난지원금(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과 관련한 이의 신청이 폭주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이의신청 처리 과정에서 지급 대상자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9일 한 언론사 라디오 인터뷰에서 "불만 요인들이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최대한 이의신청에 대해 구제하는 방안을 당도 정부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이의신청하는 사람에게 증명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수용해야 된다는 것이 당의 입장"이라며 "최대한 경계선에 있는 분들이 억울하지 않게 지원금을 받도록 조치하는 것이 신속 지원의 최대 과제"라고 설명했다. 지급 대상자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