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웰리아 효능과 제품선택의 기준

날씨가 추워진 요즘 관절염의 통증과 염증이 심해지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유향으로 잘 알려져 있는 보스웰리아의 효능과 올바른 제품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스웰리아 효능

 

 

보스웰리아의 효능

 

 

보스웰리아는 북아프리카의 척박한 환경에서도 자라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감람나무에서 나온 수액을 굳힌 결정체로, 유향을 일컫는다. 유향나무는 인도의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나무로 한 그루에서 2년에 단 한 번 500g 정도로 소량만 채취되는 귀한 물질로 '사막의 진주'라는 별명이 있다. 보스웰리아는 관절, 연골 기능을 보전하는 역할을 해 관절염 및 관절 통증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보스웰리아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이 체내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해 세포 노화를 예방하고 혈류 개선 및 면역력을 증진해 만성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외에도 피부미용, 심혈관 질환 예방, 호흡기 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보스웰리아의 효능은 염증에 좋은 식품이어서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또 보스웰리아가루 효능은 얼굴·다리 붓기 빼는 법으로 효과가 뛰어나다. 또 보스웰리아분말 효능은 독소 빼는 법에 효과가 뛰어나 기관지염과 협심통 증상을 완화하고, 상처 통증·흉터 연고 대신 상처 빨리 낫는 법에도 효과적이다.  보스웰리아의 다양한 효능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뼈마디가 시리는 관절염에 좋고 항염효과와 더불어 피부미용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이러한 이유는 바로 보스웰리아에 풍부한 보스웰릭산 성분 때문인데, 보스웰릭산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를 없애는 역할을 하며, 염증의 활동을 막고 연골의 세포를 강하게해서 초기 관절염은 물론 퇴행성 관절염까지 효능이 있다. 

 

보스웰리아 올바른 제품 선택 하는방법

 

시판 건강식품을 잘 고르려면 핵심 성분인 보스웰릭산 함량을 꼭 따져봐야 한다. 보스웰릭산 함량이 정확히 기재돼 있지 않은 경우, 다른 원료를 섞거나 보스웰릭산을 추출하고 남은 건더기를 재분쇄하는 등 품질이 떨어질 가능성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보스웰릭산 함량이 나와 있는 제품이라도 ‘WCS’ 표시가 없다면 주의하는 것이 좋다. ‘WCS’는 공인된 검사방법으로 유효성분을 시험한 제품에만 붙일 수 있는 것으로, 건강식품을 고를 땐 반드시 WCS 표시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유효성분 함량을 믿고 먹을 수 있다.안전한 제품 선택을 위해선 금속이물 성적서를 갖추고 있는지도 알아보면 좋다.

 

최근 건강식품에서 쇳가루가 검출되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이러한 쇳가루 제품을 피하려면 금속이물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는 성적서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이밖에 환이나 타블렛 형태의 제품을 구매할 땐 화학부형제 유무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화학부형제는 환이나 타블렛 제형을 만들 때 결착제, 코팅제 등으로 사용하는 첨가물로써 대표적으로는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등의 물질이 있다이러한 화학부형제 성분들은 장기간 섭취하면 각종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2005년 일본식품안전위원회 자료에 의하면, HPMC를 장기 섭취할 시 복부팽만, 속 쓰림, 복통 등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보스웰리아 부작용

 

보스웰리아 효능

 

보스웰리아 과다 섭취 시 배에 가스차는 이유인 위장장애나 피부발진, 메스꺼움, 구토, 설사,  간 손상 등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에 보스웰리아 하루 섭취량인 4~5g을 지켜 먹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