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관련주/홍준표 관련주 /이재명 관련주 주식 희비 엇갈려

모더나 관련주 하락세

 

모더나 관련주

 

지난해 3상 임상시험 결과 94.1%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모더나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6일 주식시장에서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전일 대비 0.9% 내린 1095원, 파미셀은 전일 대비 0.6% 내린 1만6450원, 바른손이앤에이는 전일 대비 2.17% 내린 1350원으로 하락했다. 이연제약도 5.28% 하락한 5만 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리고 서린바이오는 3.80% 하락한 3만 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에스티팜은 전일 대비 1.45% 오른 11만9000원, 엔투텍은 전일 대비 1.64% 오른 1855원으로 상승했다. 그밖의 모더나 관련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은 상승했고 소마젠, 바른손, 대한뉴팜, 녹십자 등은 하락했다.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반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국내 법인을 설립했다.관련주 에이비프로바이오는 모더나 창립 멤버 출신인 로버트 랭거 박사가 사내이사로 재직중이다. 엔투텍은 모더나 출신이 사내이사로 있으며 2020년 모더나에 코로나19 백신 유통 제안서를 제출했다.

 

에스티팜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mRNA를 활용한 백신이라는 소식에 이를 이용한 백신과 치료제 위탁개발 사업에 진출했다. 파미셀은 모더나 바이러스 분자 진단 관련 시약 및 유전자치료제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공급한다. 

 

정부가 미국제약사 모더나로부터 받기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이 5일 국내에 추가로 들어왔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모더나백신 126만3천회분이 이날 오후 3시32분께 KE 8262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앞서 모더나사는 지난달 공급차질 문제에 대한 우리정부의 항의방문 이후 이날까지 701만회분의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으로 280만4천회분이 더 들어와야 하는 상화이다.

 

홍준표 관련주 상승세

 

홍준표 관련주

 

홍준표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6일 경남스틸은 0.11% 상승한 9480원에, 티비씨는 16.15% 상승한 2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선재는 3.52% 상승한 1만 300원에 홈센타홀딩스는 1.79% 하락한 192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 의뢰로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18세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지사는 28%, 윤석열 전총장은 26.4%를 각각 기록했다.

 

이어 홍준표의원이 13.6% 이낙연 전 대표가 11.7%로 집계됐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 4.1% 유승민 전 의원 3.7% 추미애 전 법무장관 2.5%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재명 관련주 강세

 

이재명 관련주

 

이재명 관련주가 강세다.

 

6일 이스타코는 4.31% 상승한 4475원에 카스는 보합세를 보였다.

 

오리엔트바이오는 18.32% 상승한 1550원에, 형지I&C는 1.92% 상승한 15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 플라스틱은 11.11% 상승한 4200원에 에이텍은 2.94% 상승한 3만5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전, 충남에 이어 세종, 충북에서 과반득표율을 기록하며 2연승을 거뒀다. 이지사는 이틀간의 충청권 누적투표자 3만8463명 중 2만1047표를 얻으며 54.72%의 득표율로 1위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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