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투자

리플 시세 연이틀 상승세로

리키마루 2021. 9. 7. 11:45

암호화폐 시장 혼조세 

 

리플시세

 

7일 오전 암호화폐(코인) 시장에서 헌트와 폴리매쓰가 가격을 큰 폭으로 올렸다. 나머지 각 거래소 거래대금 상위 10개 코인은 혼조세를 보였다.

 

헌트는 이날 오전 11시 업비트 전일 대비 기준 34.57% 폭등한 1230원에 거래됐다. 폴리매쓰도 15.43% 급등한 1010원이었다. 암호화폐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0.23% 내리고 빗썸에서 1.82% 오른 6070만원대 안팎이었다.

 

이밖에 업비트에선 △리플(-0.63%, 1590원) △엘프(2.16%, 993원) △비트코인캐시에이비씨(-7.43%, 32만 1900원) △오미세고(3.36%, 1만 780원) △이더리움클래식(-0.88%, 8만 4030원) △도지코인(-1.12%, 354원) △퀸텀(0.72%, 1만 8180원) 등이 거래대금 10위 코인에 들었다.

 

빗썸에선 △리플(0.57%, 1588원) △도지코인(-0.87%, 353.5원) △이더리움(-0.20%, 452만원) △스텔라루멘(0.29%, 478.4원) △이캐시(-5.91%, 0.3186원) △폴카닷(-0.81%, 3만 9210원) △이더리움 클래식(-1.52%, 8만 4050원) △마일벌스(-3.53%, 29.52원) △벨로프로토콜(-8.89, 1045원) 등이 거래금액 상위 10개 코인이었다.

 

리플 상승세 원인

리플 시세

 

한편 리플 시세는 전 거래일 대비 소폭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데, 앞서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는 리플이 제공해 달라고 요청한 디지털자산에 대한 정책 심의과정, 직원들의 리플 거래 허용 여부등의 문건에 대해 심의과정 특권이 있어 넘겨줄수 없다고 반박해왔다.

 

제이미 호건 변호사는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가 리플과 이더리움을 같다고 판단했다고 볼수있는 일부 문서를 얻을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8년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가 이더리움은 증권이 아니므로 리플도 증권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현지법원 판사 사라 넷번은 리플측에 기업용 메신저 슬랙관련 검색 가능한 메시지 수를 늘릴것을 명령하며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의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암호화폐 관련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의 비공개 회의에서 증권 관련 보유 금지 리스트 내용이 담긴 이메일이 유출된 사실은 리플 시세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

 

아울러 리플 전 최고기술책임자 제드 맥칼렙에게 XRP를 배분해 온 리플 월렛에 더이상 잔액이 없다고 알려지며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비트코인 시세 잇따른 호재로 다시 반등

 

 

비트코인 시세 잇따른 호재로 다시 반등

비트코인 급등세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세다.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개당 6000만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해외 거래소에서는 5만2000달러에 근접했다. 6일 오전 8시 현재 글로벌 가상

jalgu.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