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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하동 가볼만한곳 안가보면 후회할 관광지

리키마루 2021. 8. 19. 21:06

경상남도 하동의 가볼만한곳을 소개합니다.

 

1. 하동 고소성군립공원

 

하동 가볼만한곳 고소성군립공원

 

신라 때 돌로 쌓은 산성으로 능선을 따라 5각형에 가까운 형태를 띠고 있다. 현재 성 안의 특별한 시설물들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성의 내력에 대해서는 『하동군읍지』가 유일한 자료이다. 이 기록과 성의 위치 및 규모로 보아 신라가 군사적 목적으로 쌓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5세기 전반 고구려 광개토왕이 신라를 거쳐 왜군을 토벌하면서 남하했을 때 쌓은 고구려 계통의 성으로 보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성벽은 네모나게 다듬은 돌과 자연석을 사용하여 견고하게 쌓았다. 산성의 동·북·서·남면은 성벽이 거의 완전하게 남아있으나, 서남쪽 섬진강을 굽어보는 구간은 거의 허물어져서 돌무더기만 남아있다. 지리산의 험한 산줄기를 뒤에 두고 섬진강이 앞을 가로막는 천연의 요새로 지어진 크고 견고한 산성이다.

지리산(智異山)에서 뻗어 내려온 산줄기의 중턱 300m의 고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벽은 둘레 약800m , 높이 3.5m~4.5m이고 그 단면이 사다리형(저면폭 6m, 상면폭 2m)인데 가공한 장방형석재를 써서 견고하게 쌓고 남북에 두개의 성문을 설치하였다.
동북은 준령(峻嶺)을 등지고 서남으로는 섬진강과 동정호를 발밑에 둔 천연의 요충으로 남해서 호남으로 통하는 교통의 목을 쥐고 있는 형세에 놓여 있다. 이성은 사적 제151호로 지정되어 있다. 고소성 군립공원은 1983. 11. 14일(최초)로 지정되었다.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산 31

 

2. 하동 금오산 짚와이어

 

하동 가볼만한곳 금오산짚와이어

 

아름다운 다도해 가 한눈에 펼쳐 보이는
해발 849m 하동 금오산 정상에서의 짜릿한 활·강
수려한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해발 849m 의 하동 금오산 정상에서 최고 시속 120km/h 의 속도로 아시아 최장 길이 3.186km 를 미끄러져 내리는 하동알프스

Zip-wire는 일상에 지친 여러분을 아름답게 탁 트인 자연과 더불어 완전한 자유와 스릴 만점의 스피드가 함께하는 쾌감을 선물 할 것입니다
아시아 최장, 자연과 동화 되는 하동알프스레포츠 Zip-wire

금오산 정상 (해발 849m)에서 경사도 27%, 최대 시속 120km/h로, 마치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는 듯한 짜릿함을 선물 할 것 입니다.
다양한 시각으로 자연과 스릴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어 금오산 일대와 다도해의 아름다운 정경과 함께 스릴을 만끽 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안전한 하동알프스레포츠 Zip-wire

하동알프스레포츠의 짚와이어는 최고의 설계진으로 설계 제작된 최신의 시설로서 안전성이 확보되어 있어, 정예화된 안전요원의 친절한 교육과 안내에 따라 탑승 하시면 안전합니다.
해발 849m 의 하동 금오산 Zip-wire (또는 Zip-wire , 공중 활주로 , 공중 ropelide , 비행 여우 또는 남아프리카의 foefie slide )케이블에 매달려 경사면에 설치됩니다.
중력 에 의해 추진되는 사용자가 자유로이 움직이는 도르래를 고정 또는 부착하여 경사 케이블의 상단에서 하단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길고 높은 라이드는 열대 우림 캐노피와 같은 먼 지역에 접근하는 수단으로 시작된 짚와이어는 야외 어드벤처 캠프 또는 고급 리조트에서 발견되는 인기있는 휴가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더 큰 도전 또는 로프 코스 의 요소 일 수 있습니다.
코스타리카 , 플로리다 , 푸에르토 발라 타 및 니카라구아 의 정글은 짚와이어 매니아를위한 인기있는 목적지 이기도 합니다.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경충로 493-9(하동청소년수련원앞)

 

3. 하동 삼성궁

 

하동 가볼만한곳 삼성궁

 

청암면 묵계리에 소재하며 한민족의 영산인 지리산품속깊이 청암면 청학동 산길을 휘돌아 1.5Km가량 걸으면 해발 850m에 삼성궁이 자리하고 있다.

이 삼성궁의 정확한 명칭은 배달성전 삼성궁으로 이 고장출신 강민주(한풀선사)가 1983년에 고조선시대의 소도를 복원, 민족의 성조인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배달민족성전으로 민족의 정통 도맥인 선도를 지키고 신선도를 수행하는 민족의 도장으로 자리잡아 가고있다.

배달성전 사유분, 선암미술공원 입장료 포함

입장시간(연중무휴)

  • 4월~11월 오전 8:30 – 오후 5:00까지
  • 12월~3월 오전 8:30 – 오후 4:30까지

동절기에는 기상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마감입장 시간을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용요금

  • 어른(20세이상 64세 이하) 개인 : 7,000원 단체 : 6,000원
  • 군인(제복입은 하사관 이하), 청소년(13세이상 19세 이하) 개인 : 4,000원 단체 : 3,000원
  • 어린이(7세이상 12세 이하) 개인 : 3,000원 단체 : 2,500원
    ( 단체 : 30인이상 단체요금 적용)
  • ★ 선학설치미술공원 입장료가 천원 있음
  • 장애인 (복지카드소지자) : 3,000원
  • 국가유공자 : 3,000원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삼성궁길 86-15

 

하동 가볼만한곳 삼성궁

 

4. 하동 쌍계사

 

하동 가볼만한곳 쌍계사

 

쌍계사는 신라 성덕왕 21년 삼법스님이 유학을 마치고 돌아올 때 중국불교 선종 제6대조인 혜능의 사리를 모시고 와 봉안하고 지은 절이다. 문성왕 2년(840년) 진감선서 혜소가 옥천사라 하였다가 정강왕 2년 쌍계사로 바뀌었다. 국보 제 47호 진감선사 대공탑비와 보물 9점 등 문화재 29점을 보유하고 있다. 쌍계사 가을은 하동팔경중 하나이다.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길 59

 

하동 가볼만한곳 쌍계사

 

5. 하동 야생차박물관

 

하동 가볼만한곳 야생차박물관

 

경남 하동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차문화센터는 하동군의 특산물인 야생차의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차문화센타는 하동군이 차시배지로 차문화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 하동녹차의 우수성을 알리는 장으로 차시배지 및 쌍계사와 인접하여 위치하고 있다. 하동 차문화센터는 하동차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차의 신비로움을 체험하는 '차문화전시관'과 전통수제다법으로 덖음차 만들기 체험과 하동녹차 다례체험을 할 수 있는 '차 체험관', 그리고 하동의 전통도예를 체험할 수 있는 '도자기체험장'과 다양한 명품하동차를 구입할 수 있는 '차 판매장'이 있다. 부대시설인 차문화광장에는 하동차의 역사를 시대별로 이해할 수 있는 '어차동산' 비와 '다촌 정상구 시비'가 있으며 일년 열두달 관광객들의 쉼터로서의 역활과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하동야생차 문화축제가 매년 이곳에서 개최되고 있다.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로 5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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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하동 레일파크

 

하동 가볼만한곳 레일파크

 

레일바이크

  • 북천→풍경열차→양보
  • 북천←레일바이크←양보

북천역에서 풍경열차 탑승 후 출발양보환승 후 레일바이크에 탑승해 북천역으로 출발합니다.
주소: 하동군 북천면 경서대로 2446-6(직전리 1477-2)

풍경열차

추억의 “미카” 증기기관차 모델을 재 구현하여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여름철 더위를 고려하여 자연의 바람을 느낄 수 있도록 오픈형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약 300명을 탑승하고 견인할 수 있는 견고한 풍경열차입니다.

추억의 북천역(매표소)

1968년 2월 7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 2017년 현재는 하동레일파크가 오픈하고 레일바이크 매표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주변 행사로는 5월에는 북천 꽃 양귀비 축제가 열리며, 가을이면 역 주변에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만발해 7월 부터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를 개최합니다.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경서대로 2446-6

 

하동 가볼만한곳 레일파크

 

7. 하동포구

 

하동 가볼만한곳 하동포구

 

300리 섬진강 청류가 굽이쳐 흘러 남해바다에 이르는 하구로 하동포구 팔십리는 실제의 거리가 아닌 정감의 거리이다. 그것은 그만큼 우리 가슴과 피부에 닿는 느낌이 다르고 그만큼 친근감을 더하고 있기 때문에 하동포구 80리로 부르는 것이 아닌가 한다.
섬진강은 전북 진안군과 장수군의 경계에 있는 팔공산에서 발원하여 진안 고원 남쪽 일대의 물을 모아 임실 순창 등 산악지대를 누비며 곡성에 이르고 보성 강물을 합하여 소백산맥 남단을 뚫고 남쪽으로 흘러 구례군 용도연 물과 또 지리산 물을 합하여 하동군 노량 앞바다 한려수도에 이르는 전장 212km의 급류 산협강이다. 원래 이 강의 이름은 고운 모래가 많아 모래가람, 다사강, 사천, 두치강으로 불렀는데 고려 우왕 11년(1385)경 왜구가 섬진강을 거슬러 오르며 침입하자 새까맣게 몰려든 수만 마리의 두꺼비떼가 울부짖어 이를 두려워 한 왜구가 광양 쪽으로 피해갔다는 전설이 있어 두꺼비 섬(蟾)자를 붙여 섬진강이라 불렀다 한다.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목도리 47-59

 

8. 하동 섬진강

 

하동 가볼만한곳 섬진강

 

섬진강은 노령산맥의 동쪽 경사면과 소백산맥의 서쪽 경사면인 전북 진안군 마이산에서 발원한다.
남해의 광양만에 도달하기까지 212.3㎞를 흘러오면서 순창군 적성면의 오수천과 만나고 남원시의 요천과 합류하는가하면 보성강과 물길을 섞어 하동군 화개면 탑리에서 부터 경상도와 전라도의 도 경계선을 이룬다.

본디 섬진강은 모래가람, 다사강, 사천,기문화, 두치강으로 불릴 만큼 고운 모래로 유명하다.
1385년 고려 우왕 11년에 왜구가 섬진강 하구에 침입하였을 때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가 울부짖어 왜구가 광양쪽으로 피해 갔다는 전설이 있어 이때부터 두꺼비 “섬”자를 붙여 섬진강이라고 불렀다.

남한 5대강 중 공해가 없는 최후의 청류로 꼽히는 섬진강은 구례에 이르러 더더욱 푸르고 아름다운 자태를 한껏 뽐낸다.
하류로 접어들면서 지리산과 백운산이 맞절하는 듯한 80리 협곡, 하얀 백사장등 숱한 풍치를 만들어 낸다.

섬진강은 어느 특정지역을 들 수 없을 정도로 강의 구비 구비가 휴양지로서 알맞은 곳이라 할만큼 물 맑고 공해 없고 넓은 백사장이 곳곳에 전개돼 있다. 더욱이 여울과 작은 호수가 또한 산재해 있어 강변놀이의 흥취를 더해주고 있다.
새벽 안개의 신비스러움에 싸인 청류 섬진강에는 은빛으로 반짝이는 은어를 비롯하여 참게 등 30여 종의 담수어가 서식하고 있다. 섬진강 주변의 식당에서는 은어회와 은어구이를 맛볼 수 있으며 참게의 시원한 맛을 곁들인 민물매운탕은 여행객의 쌓인 피로를 순식간에 녹이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길목길

 

하동 가볼만한곳 섬진강

 

9. 하동 동정호

 

하동 가볼만한곳 동정호

 

백제 의자왕 20년(660) 나당연합군이 백제를 침략할 때 당의 소정방은 이곳에 당나라 악양의 동정호와 흡사하다 하여 동정호라 명명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며 처음에 면적은15정보, 용적은 10㎣이며 평균 수심은 1m정도나 되었다 한다.(문화유적총람 중)

천연발생 늪지대로 청둥오리, 붕어 등 야생조수, 물고기, 식물이 공존하는 자연생태계상 보존가치가 충분히 있을 뿐 아니라 악양 소상팔경을 상징할 수 있는 가장 값진 것이라 아니할 수 없다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305-2

 

10. 하동 선유동계곡

 

하동 가볼만한곳 선유동계곡

 

지리산이 갖는 특성 가운데 하나는 신선설과 이상향에 대한 인간의 갈망이 곳곳에 배어 있다는 것이다. 이는 대자연에 의지하고픈 인간의 본능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지리산 전역 가운데 유독 신선과 이상향의 전설이 많이 전해져 오는 골짜기가 있다면 단연 화개동천 언저리이다. 화개동천 일원에는 고운 최치원 선생의 신선설과 이상향인 삼신동, 그리고 신선이 노닐었다는 수많은 전설이 깃들어 있다. 그 가운데 화개천의 지류인 선유동 계곡과 최치원이 삼신동으로 이름지었던 신흥마을에 얽힌 전설은 사뭇 감동적이다. 신흥마을에는 최치원에 얽힌 전설과 유적들이 많다. "삼신동"이라 새겨진 각자와 최치원이 신선이 되어 조선시대에 나타났다는 전설, 그리고 세이암에 얽힌 사연이 흥미롭다. 삼신동은 최치원이 이상향으로 설정했던 곳이다. 그가 당시 삼신동으로 들어가면서 속세의 모든 것을 훌훌 털어 버리는 심정으로 귀를 씻었다고 전하는 그 바위를 세이암이라고 부른다. 선유동 계곡은 삼신봉과 그 능선에서부터 빚어진 골짜기로 이름 그대로 신선들이 노닐던 곳이라는 전설이 담긴 곳이다. 이 의미를 되새기면서 선유동 계곡에 발을 들여놓으면 널따란 반석위로 구슬이 구르듯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전설과 어우러져 스스로 신선이 된 듯한 운치를 느낄 수 있다. 한여름 수많은 인파가 몰렸을 때보다 한겨울 아무도 찾지 않는 선유동 계곡의 정취는 너무나 청아하다.

그것도 흰눈이 흩날리는 날이면 신선세계로 들어가는 관문인 듯한 느낌을 받는다. 눈이 없는 겨울날에도 뼛속 깊숙이 파고드는 맑고 맑은 계곡 물과 더불어 신선처럼 살다간 그 옛날 사람들의 삶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별유천지이다.

선유동 가는 길은 쉽게 열려 있다. 화개동천을 따라 깊숙이 들어가다 보면 계곡이 둘로 나뉘는 신흥마을에서 오른편 물줄기를 따라 잘 포장된 도로를 조금만 가다 보면 어귀가 나온다. 신흥마을에서 2km 남짓 가서 국립공원 관리공단 간이 매표소를 지나면 오른쪽으로 선유동 계곡 안내판을 볼 수 있다. 이 안내판을 따라 그대로 오르면 된다.

화개면 신흥리 마을은 두 갈래의 냇물이 흘러내리는 어우름에 있다. 왼편은 칠불사쪽에서 흘러나오는 냇물이며 오른쪽은 의신쪽에서 흘러 내리는 냇물이다. 흐르는 물은 유리알처럼 맑아 잔잔한 흐름을 이루고 계곡마다 바위를 휘돌아 흐른다. 주변에는 기암 괴석이 울창한 수림과 어울려 아기자기한 풍치가 선경을 이룬다.

의신 쪽에서 흐르는 냇물을 따라 마을 건너편에 절벽을 이루고 있는데 이 절벽엔 『세이암』이란 글자가 새겨져 있다. 신라말 고운 최치원이 세속의 비속한 말을 들은 귀를 씻고 신선이 되어 지리산으로 입산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귀를 씻었다는 곳이 바로 세이암이며 최치원이 목욕을 하는데 게가 최치원의 발가락을 물었다. 최치원은 이를 고약하게 여겨 그 게를 잡아 멀리 던지며 다시는 여기서 다른 사람을 물지 말라고 했다 하는데 그 이후 이 근처엔 바위가 많아 게가 서식하는데 적지인데도 게가 없다고 한다.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11. 하동군 평사리최참판댁

 

하동 가볼만한곳 평사리 최참판댁

 

평사리 논길을 따라 들어가면 들판 가운데에 소나무 두 그루가 우뚝 서서 정겹게 맞이하고 지리산 자락에는 초가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그 중턱에 고래등같은 기와집이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최참판댁이다. 사랑채 대청마루에 올라앉으면 평사리 넓은 들판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길 66-7

 

하동 가볼만한곳 평사리 최참판댁

 

12. 지리산 불일폭포

 

하동 가볼만한곳 불일폭포

 

해발 720m에 위치한 불일폭포는 높이 60m, 폭 3m로 지리산에서 가장 큰 폭포이다. 상하 2단으로 되어 있으며, 폭포 밑 용추못과 학못이 자연의 깊은 신비를 안겨준다. 쌍계사에서 3km 지점에 있어 쌍계사를 답사한 후 불일폭포를 등산하며 좋은 여행이 된다.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목압길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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