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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현지인 추천 관광지

리키마루 2022. 6. 30. 21:43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남의 상징이자 젖줄인 낙동강이 감싸 안은 “삼백의 고장”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경천대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낙동강변에 위치한 경천대는 태백산 황지에서 발원한 낙동강 1,300여리 물길중 경관이 가장 아름답다는 “낙동강 제1경”의 칭송을 받아 온 곳으로 하늘이 만들었다 하여 일명 자천대(自天臺)로 불리는 경천대와 낙동강물을 마시고 하늘로 솟구치는 학을 떠올리게 하는 천주봉, 기암절벽과 굽이쳐 흐르는 강물을 감상하며 쉴 수 있는 울창한 노송숲과 전망대, 조선 인조15년(1637) 당대의 석학 우담 채득기 선생이 은거하며 학문을 닦던 무우정과 경천대비, 임란의 명장 정기룡장군의 용마전설과 말먹이통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명승지와 유적지를 만날 수 있다.  

 

경천대 관광지내에는 전망대, 야영장,목교,출렁다리, MBC드라마 상도”세트장, 어린이 놀이시설, 수영장, 눈썰매장 및 식당, 매점 등이 갖추어져 있고, 소나무 숲속의 아담한 돌담길과 108기의 돌탑이 어루러진 산책로와 맨발체험장 및 황토길이 있으며,인근에는 “전 사벌왕릉”과 “전 고령 가야왕릉”, “화달리 3층석탑”, 임진왜란의 명장 정기룡장군의 유적지인 “충의사”, “도남서원”등 여러 문화유적지가 있으며, 상주활공장, “MBC드라마 상도”세트장(중동), 상주예술촌 등이 있어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과 관광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돌탑과 황토길) 각광받고 있다.  

 

주소: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삼덕리 산12-3번지 or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경천로 652    

 

2. 상주보 오토캠핑장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천혜의 관광지인 경천대 주변 상주보 상류 송악공원에 위치하여 문장대캠핑장, 문장대 오토캠핑장에 이어 상주시에서 세 번째로 2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15년 12월에 완공된 캠핑장이다. 약 4만㎡ 부지에 오토캠핑 60면과 일반캠핑 20면, 방갈로 6동을 비롯해 화장실과 샤워실, 어린이놀이대, 야외운동기구, 농구장, 족구장 등을 갖춰져 있다.캠핑장 주변 5분 거리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수상레저센터, 자전거박물관, 국제승마장, 상주박물관 등 기존 관광시설이 있어 각종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주소: 경북 상주시 용마로 366  

 

 

 

3.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낙동강과 경천섬 일대의 절경을 바라보며 안전하게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상주보 수상레저센터는 수상자전거, 바나나보트, 카약, 카누, 폰툰보트 등 다양한 수상기구들이 있습니다. 낙동면에 위치한 낙단보 수상레저센터는 동력을 이용한 수상기구에 비해 상주보 수상레저센터는 주로 무동력으로 이동하는 이색적인 수상레저기구가 구비되어있고,주변에 오토캠핑장, 물놀이장, 자전거박물관 등이 인근에 조성되어있어 무더위를 날리고 지친 삶의 휴식과 힐링의 장소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주소: 경북 상주시 용마로 366    

 

4. 학전망대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상주보에서 경천대까지의 4-5km 길이의 풍경을 파노라마처럼 바라볼 수 있는 학전망대는 공모를 통해 설계됐으며 전체적으로 학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다.이 학전망대는 바위 위에 내려앉은 철새처럼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주며 산 중턱에 위치하여 주변의 숲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하나된 경치를 이루고 있다.또한 사방이 트여있고 전망대의 난간은 유리로 돼 있어 아찔함에서 오는 스릴도 덤으로 느낄 수 있는 있으며, 넓게 펼쳐진 강과 연안의 풍경을 바라보며 시원한 강바람을 느낄 수 있는 전망대이다.  

 

주소: 경북 상주시 중동면 회상리 759-4   

 

5. 장각폭포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천왕봉에서 길게 뻗어 내려온 산과 물이 한 용소로 깊숙이 떨어지니 이것이 바로 장각동구의 장각폭포다. 폭포의 높이는 6m가 넘으며 수량이 많아 산천을 진동하고 수십 장 애안아래 검푸른 용소는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으며 낙수의 여파로 빙글빙글 돌고있는 수면을 보고 있으면 금방 용이라도 치솟아 오를 것 같은 느낌을 준다.폭포 위에는 금란정과 노송이 고색 창연하게 서 있다. 폭포 좌우의 절벽과 단애의 절기는 조화가 무궁하며 조금 밑에 향북정이 있어 산, 폭포, 정자 모두가 잘 조화되어 있다. 

 

주소: 경북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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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용유계곡

 

용유계곡

 

속리산봉 동쪽 골짜기 따라 흐르는 물이 낙동강으로 합류하기 전 농암천 상류쪽 도장산 기슭 4km 구간에 펼쳐진 계곡으로 태백준령에서 내륙 깊숙히 서남쪽을 향해 달려온 소백산맥이 마지막 힘을 모아 빚어 놓은 비경이다 .도장산과 불일산의 기암괴석과 층암절벽등 솜씨를 자랑하는 조물주의 작품들이 천고의 신비를 간직한 채 병풍처럼 둘러싸고 옥계수가 구비구비 휘감아 돌며 부딪혀 깨어지며 수천년 세월 속에 거대한 암석을 갈고 쪼아내서 훌륭한 예술품으로 조각한 걸작들을 이곳 저곳에 펼쳐 놓아 보는 이로 하여금 환성을 올리게 한다 .예로부터 시인묵객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고승대덕을 머물게 한 유적들이 수많은 전설과 함께 전해 오는 용유계곡은 용추에서 청용 , 황용이 살았다 하여 문경지역에서는 쌍용계곡으로 불리기도 한다.  

 

 

 

7. 성주봉 자연휴양림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상주시 은척면 남곡리 성주봉(해발606m)기슭에 200ha규모의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산림내 휴양과 휴식에 필요한 최소한 기본시설만을 설치해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으며, 깊은 계곡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을 할 수 있는 숲속의집 8동과 산림휴양관 11실이 숨기듯 절묘하게 위치 하였으며 단체행사가 가능한 수련관 및 강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55개의 야영데크와 야영장을 각각 조성해 보다 다양한 숲속 체험공간을 제공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밖에도 편안한 정자와 취사장, 구름다리, 물놀이장, 분수시설등도 기본시설로 마련되어 있습니다.천혜의 150m 암벽등반코스와 잘 정비된 산책로, 독특한 산행코스 5개소를 마련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였으며 금불초 외 15종의 야생화 18,000본 및 감초 등 100여종의 약초를 관찰할 수 있는 약초동산 (18,117㎡)과 약초길(1.2km)도 빼놓을 수 없는 성주봉자연휴양림만의 자랑거리입니다. 

 

8. 중덕지 자연생태공원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2012년 중덕지를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하여 수질정화 습지 4개소, 생태탐방로 2.3km, 부교식 수상테크 203m, 정자4개소를 설치했다. 연꽃뿐만아니라 야생화단지, 수목단지 등으로 사계절 꽃들을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연꽃모양의 건축물인 자연생태교육관에는 북카페 휴식공간도 설치되어있어 무료로 차를 제공하고 있다.방문객들은 수상데크와 산채로를 걸으며, 꽃을 감상하고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고, 또 도심과 인접해 각종 문화 예술행사가 열리고 있어 좋은 휴식처이자 교육장소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5월 중순에서 6월 초에는 고고하고 매력적인 자태를 뽐내는 양귀비 꽃이, 7-8월에는 3만여평의 수변에 연꽃이 장관을 이루는 중덕지를 만날 수 있으며 이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뿐만아니라 아름다움을 찍으러 오는 사람들, 힐링하기 위해 오는 사람들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소: 경북 상주시 중덕동 산27  

9. 공검지(공갈못)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공갈못은 의림지 벽골제 등과 같은 시대인 삼한시대에 수축된 저수지로 역대 여러 차례의 보수를 하였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길이 없고, 다만 고려 명종 때 최 정빈이란 분이 고쳐 쌓았는데 못 둑의 길이가 8백 6십 보이고, 못 주위의 길이가 1만 6천 6백 4십 칠척이라 상산지에 기록되어 있다. 이 못에 물이 차면 수심이 다섯 길이나 되었고, 서쪽 못 가로는 연꽃이 만발하는데 그 절경을 중국의 전당호에 비길 정도라 했다.

 

전설에 의하면 이 못의 얼음 어는 것을 보고 흉년, 풍년을 예측하였다고 한다. 또 정월 열나흗날 밤, 소들이 땀을 흘리는데 그것은 밤을 이용하여 소들이 못에 얼음을 갈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또 경주 용담의 암용이 공갈못 숫용에게 시집온 이야기도 있다. 또 볶은 콩 서되를 하나씩 먹으면서 말을 타고 못 가를 돌아도 콩이 모자란다는 말도 있다.속설에 "저승에 가도 공갈못을 구경하지 못한 사람은 이승으로 되돌려 보낸다"고 하였다. 함창 읍지에는 이 못의 서반에는 몇 리에 걸쳐 연꽃이 피어 있으며 마치 중국의 전당호를 방불케 하는 풍취를 지녔다고 하여 그 아름다움과 연꽃의 풍광을 말하여 주고 있다. 그러므로 옛부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주옥같은 글을 남기어 그 아름다운 풍광을 연상케 하여 준다. 이 못의 이름이 공갈못이라 부르게 된 것은 못 둑을 쌓을 때 "공갈"이라는 아이를 묻었다는 매아설화에 의하여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향민들은 이 못을 신비롭고 여험스러운 영지로 신앙하여 왔다.이제는 이와 같은 전설과 연밥 따는 노래가 공갈못을 상기시켜 줄 뿐 못은 논으로 변하여 그 모습과 풍광을 찾을 길이 없다. 다만 옛 못을 알려주는 비석이 옛 못 뚝에 외롭게 서서 이곳을 찾아주는 나그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서운한 발걸음을 되돌려야 하는 곳이 되었다. 공갈못 하면 곧 우리 어머니를 연상케 하는 것은 연밥 따는 노래 때문인지도 모른다. 이 노래는 공갈못을 배경으로 하여 발생 형성된 민간의 노래로 지방성과 토속성을 짙게 띈 민요의 성격으로 이 노래의 내용은 연정, 사친, 완월관어, 호련 등의 유형을 이루었다.형식으로는 기본형, 복합형, 생략형, 후렴첨가형 등이 형태를 보이고 있다. 이 노래는 동남 동녀를 대상으로 한 한국민요의 대표할 만한 노래군이라 할 수 있다. 이 노래군이 상주, 함창을 중심으로 한 이 지역에서 전승 보존되는 이 지방 특유의 무형 문화재로 귀중한 가치를 지닌 것이라 할 수 있다.

10. 임란 북천 전적지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592년(임진왜란) 때 조선 중앙군과 왜병의 선봉주력부대가 최초로 싸운 장소로 900여 명이 순국한 호국성지이다.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일(李鎰)을 순찰사로 임명하여 상주 북방 북천에 진을 치고, 고니시가 이끄는 왜병 1만 7천 여명에 대항하였으나 패하였다.이곳에는 순국한 9위를 배향하고 있는데 종사관 윤섬, 이경류, 박호 등 중앙군과 판관 권길, 사근도찰방 김종무, 호장 박걸, 의병장 김준신, 김일과 무명용사 1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1990년부터 정화사업을 실시하여 임란북천전적비를 건립하는 등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조성하였다. 임란북천전적지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중앙군과 향군이 왜군의 주력부대와 회전하여 900여 명이 분연히 순국한 호국의 성지로 1592년 4월 13일 왜군이 부산에 상륙하자 이를 막기 위해 급히 남하하여 4월23일 상주에 도착한 조선의 중앙군 약 60여 명과 상주판관 권길, 호장 박걸이 밤 세워 소집한 장정 800여 명 등 900여 명이 17,000여 명이나 되는 왜병과 분전하여 전원이 순국한 곳이다.이로 인하여 선조대왕으로부터 상주 전역에 복호(復戶, 조세 부역의 면제)의 은전(恩典)을 입은 전국의 유일한 지방이기도 하다.매년 양력 6월 4일 제향 행사를 거행하여 그 분들의 넋을 기리고 후세들의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소: 상주 경상대로 3123   

 

이상으로 상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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