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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cc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에 위치해 있으며 총 27홀의 규모로 2010년 개장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베이사이드cc 요금 및 코스공략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베이사이드cc 요금
베이사이드cc 코스공략법
파크코스
1홀
거의 평지 느낌의 Par4 Hole 로 서 Tee shot으로는 260m 지점의 Cross Bunker에 자신의 능력를 맞추어야 한다. 몸이 풀리지 않은 상태의 첫 Shot이므로 이 Bunker를 넘기는 유혹을 물리치고 겸손한 마음으로 출발해야 오늘의 Play를 즐길 수 있다. Green의 공략은 Fairway의 오른쪽에서 해야 다소 유리하다.
2홀
2단 Fairway로 조성된 Par4 Hole로서 Tee Shot의 Best Position은 IP지점 인 Fairway 좌측이 되겠으나 Fairway 150m 지점에서 시작되는 좌측의 Pond가 Pressure를 가한다. 이를 피해 IP 우측으로 공을 보내면 Green앞 Bunker 때문에 Green 공략에 어려움이 수반되는 전형적인 전략 Hole이다.
3홀
Hole 중간에 있는 Pond까지 10m 정도 하향 했다가 Green을 향해 다시 10m정도 상향하는 Par5 Hole로서 Fairway 245m에서 330m에 걸쳐 조성되어 있는 Pond를 어떻게 극복 하느냐가 이 Hole의 공략 관건이다. 상급자에게는 크게 어려움이 없으나 하급자는 Tee Shot으로 가능한 한 IP 근방까지 보내야 제 2타가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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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홀
12m 정도 하향하는 Hole로서 실 Play 상 거리는 370m 정도의 전형적인 Par 4 Hole 이다. 특히 이 Hole의 Fairway 는 IP 부근의 Bunker들로 인해 좌우로 나뉘어져 있고 좌측이 우측보다 높은 2단 Split Fairway로서 Fairway 좌측으로 공을 보내면 Green 공략은 용이하나 Fairway의 폭이 우측보다 좁아 정확한 Shot이 요구된다. 반면, 우측 Fairway는 폭이 넓어 공을 보내기는 쉬우나 Green 공략은 좌측 보다 불리하다.
5홀
Hole 우측의 해송 수림대가 오랜 역사를 간직한 느낌을 주는 Par3 Hole 로서 이 Hole의 Green 우측에 Pin이 있을 경우에는 상급자와 하급 자의 공략 방향이 근본적으로 달라야 한다. 상급자는 Birdie를 노려 Pin를 직접 겨냥할 수 있으나 하급자는 그린 우측의 앞뒤가 협소하여 그린 중앙을 겨냥해야 하는 Hole이다.
6홀
Tee Shot시 Best Position이 IP 지점인 Fairway 좌측이나 IP지점 좌측의 Pond가 Pressure를 가하며, Tee Shot이 우측으로 갈수록 Carrying over의 거리가 길 뿐만 아니라 IP 와 Green 사이의 수림대 때문에 그린 공략이 불리할 수 있는 Hole이다.
7홀
10m 정도 하향하는 Island Green의 느낌을 주는 Hole로서 실 Play상 거리는 175m 정도이고 Tee Shot시 넓은 Pond Green 주변의 Bunker 들이 플레이어에게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Hole이다.
8홀
10m 정도 상향의 Par4 Hole 로서 실 Play 거리는 354m 정도이다. IP 부근의 Fairway가 아주 넓어 Super Hitter를 제외하고는 모든 Player가 Tee Shot를 마음껏 휘두를 수 있는 Hole이지만 Best Position은 IP지점 인 Fairway좌측이다. Tee Shot이 우측으로 밀릴수록 Green 공략 시 거리의 부담이 될 수 있는 Hole이다.
9홀
10m 정도 하향의 Par5 Hole이다. Tee Shot은 첫 번째 Fairway Bunker 우측 끝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Super Hitter Two On이 가능하지만 이를 놓치면 Green 앞 Bunker와 Green 뒤 Pond들로 인해 혹독한 댓가를 치러야 하는 Hole 로서 절제된 2nd Shot 공략이 필요하다.
레이크코스
1홀
수평의 Par5 Hole로서 Super Hitter는 Tee Shot시 좌측 Pond 경계에 심겨진 작은 수양 버들에 자신의 능력을 맞추어야 한다. 제2타로서는 IP2 좌측을 Keep하는 것이 Best Position인 전략 Hole이다.
2홀
12m 하향 Hole로 실 Play상 거리는 155m 정도의 Par3 Hole이다. Island형 Green에 접한 대형 Beach Bunker의 흰모래와 푸른 연못의 시각적 대비가 인상적인 Lake Course의 Signature Hole로서 아름다움과 전략성을 동시에 갖고 있다. Green 우측 공략 시 상급자는 직접 공략이 가능하나 하급자는 Green 중앙을 겨냥해야 안전하다. 또한 Green 경사가 우측은 뒤가 높고 좌측은 뒤가 낮아 이를 충분히 감안해서 공략해야 하는 전략성을 갖고 있다.
3홀
종단구배가 거의 없는 평지형의 Par4 Hole로서 Tee Shot으로 240m 거리의 IP지점인 Fairway 우측으로 공을 보내면 Green 공략의 이상적인 위치 가 된다. 2nd Shot 지점으로부터 Green 사이의 Fairway 폭이 좁게 형성되어 있어 공략시 심리적 부담을 가한다.
4홀
2단 Fairway로 조성된 Par4 Hole로서 Green 공략을 IP 좌측에서 하는 것이 유리하나 Green 앞 Bunker가 약간의 부담을 줄것이다. 반면 Tee shot으로 2단 Fairway의 우측를 공략하면 우측 Pond가 Pressure을 줄것이며, 2nd Shot 지점에서 Green까지 오르막으로 형성되어 Green 공략도 좌측보다 불리하다.
5홀
Island Green의 느낌이 나는 10m 하향 Hole로서 실 Pay 거리는 206m 정도로 이 코스에서는 가장 긴 Par3 Hole이다. Green 주위의 대형 Beach Bunker와 Green좌우의 Pond로 인해 Tee Shot 시 심리적 부담 또한 크게 작용하며, 긴 거리와 더불어 방향성에 특히 유의 해야 한다.
6홀
높이 차이가 없는 평지형의 Par5 Hole로서 Tee Shot 공략시 좌측으로 Aiming할수록 Teeing Ground와 Fairway 사이의 Pond에 빠질 위험이 높아진다. 제 2타는 IP2 좌측의 Bunker 우측 지점을 Keep해야 Green 공략에 유리하며, Fairway 우측에서 공략시 Green 우측 앞을 에워싸고 있는 Pond에 특히 유의 해야 한다.
7홀
13m 정도 상향의 Par4 Hole 로서 실 Play 거리는 360m에 가깝다. Tee Shot의 일반적인 공략 Route는 IP 방향인 Fairway 중앙이 되겠으며, Fairway 우측에 도사리고 있는 대형 Bunker를 넘기는 것 또한 무리가 없다. Green 앞 뒤의 Pot Bunker는 IP 우측 에서 공략하는 Player에게는 불리한 구성이다.
8홀
16m정도 하향으로 실 Play상 거리는 374m 정도의 Par4 Hole로서 Tee Shot Best Position은 IP 지점인 Fairway 좌측이다. 제2 타시 Island Green의 느낌이 주는 시각적 위압감이 강하겠으나 Approach Shot의 거리가 생각보다 짧아 무사히 Green 에 ON 시키는 희열이 클 것이다.
9홀
Par4인 이 Hole은 Green 공략이 Faiway 좌측일수록 유리하다. Tee Shot은 Fairway 우측을 겨냥할수록 Carrying over의 거리가 길어지고 Fairway 우측의 Pond로 인해 불리하지만 Green 공략시 거리에서는 유리하다. IP지점의 실제 Fairway 폭은 넓으나 Black Teeing Ground에서 바라볼 때 Fairway 우측의 Pond가 상대적으로 넓어보며 상당한 Pressure를 가한다. Tee Shot시에는 Fairway 좌측 수림대도 신경을 써야 한다. 거리가 많이 나는 Player일수록 Tee Shot시 신경을 써야 하는 Hole이다.
이상으로 베이사이드cc 요금 및 코스공략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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