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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CC는 한국골프 역사상 최대 규모인 130만 평에 81홀을 조성했습니다. 간척지에 있는 골프장이라 산을 볼 수 없어서 이국적인 느낌도 있어서 좋습니다. 광활한 넓은 페어웨이와 비거리도 긴 편이라 초보자들한테는 더 좋은 골프장입니다. 코스관리도 잘 되어있어서 모든 골퍼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골프장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군산cc 요금 및 코스 공략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군산cc 이용요금
군산cc 코스 공략법
전주코스
거리가 매우 긴 직선코스 파4홀로 슬라이스 나서 우측 벙커에만 들어가지 않으면 페어웨이 중앙에 안착 시킬 수 있다. 티샷은 그린 뒤 봉우리 우뚝 솟은 나무를 목표물로 삼는다. 폭이 길고 매우 큰 그린에 하단에서 상단으로 오르막 경사이므로 핀을 오버하면 가파른 내리막 퍼팅을 해야 한다.
약간 우 도그랙 파5홀로 거리가 매우 길어 티샷과 세컨샷 모두 충분히 거리를 내지 않으면 세 번 만에 온 그린 시키기 어렵다. 커다란 그린에 가록폭이 길어 핀에 가까이 보내지 않으면 퍼팅 거리감 잡기가 쉽지 않다. 그린 경사도 다양하여 라이를 잘 살펴야 한다.
좌측은 헤저드, 우측으로는 러프가 있는 파4홀로 좌측에 원형 벙커가 있으나 페어웨이가 넓어 그리 위협적이지 못하다. 티샷은 그린 뒤 등선 위에 있는 나무 방향이 좋으며 숏 아이언으로 충분히 온 그린이 가능한 거리이나 그린이 매우 커서 핀을 직접 공략하는 것만이 퍼팅시 부담을 덜어준다.
그린의 폭이 매우 넓고 길이가 짧아 방향성이 매우 중요한 파3홀이다. 그린 뒤 전체가 벙커로 둘러 싸여 티샷은 가급적 그린을 오버하지 말아야 한다. 핀에 최대한 가까이 보내지 못하면 퍼팅 거리감이 약한 골퍼들은 쉽게 3퍼팅을 할 수 있다.
거리가 길고 넓으며 그린까지 별다른 장해물이 없으나 페어웨이가 전체적으로 우측에서 좌측으로 경사가 있는 파4홀이다. 마치 말발굽과 같은 그린으로 규모가 매우 크고 중앙은 길며 좌, 우로 짧다. 비록 거리가 짧아 온그린에 실패를 해도 어프로치 하기 용이하다.
페어웨이가 넓어 보이지만 좌측으로는 해저드가 부담스러운 파4홀이다. 티샷은 그린 우측 방향으로 보내면 중앙에 안착되나 세컨샷에서 그린 입구가 좁아 보인다. 그린 경사는 오른쪽 하단에서 왼쪽으로 오르막이다.
거리가 매우 긴 파3 핸디캡 1번 홀이다. 티에서 앞자락 해저드가 다소 부담을 느끼며 그린은 왼쪽으로 가깝고 오른쪽이 멀다.거리 부담을 느끼는 골퍼는 온 그린에 목표를 두지 말고 어프로치로 승부를 거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그린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하단에서 상단으로 경사가 있다.
그린까지 곧게 직선으로 별다른 장해물이 없는 길지 않은 파 5홀로 장타자는 투온을 노려볼만하다. 좌측으로 해저드가 눈에 들어오고 우측으로 페어웨이에 굴곡이 있으나 세컨샷에서 우측 벙커만 조심하면 문제가 없다. 그린 경사는 가운데가 높고 앞뒤로 낮다.
좌 도그랙 형태의 파4홀로 거리도 매우 길고 티샷의 방향을 잡기가 어렵다. 왼쪽 방향이 지름길로 보이나 나무들이 시야를 가려 페어웨이가 좁아 보인다. 페어웨이는 전체적으로 중앙이 높고 좌우가 낮다. 그린이 아주 크며 경사는 하단에서 상단으로 오르막이다.
익산코스
그린의 난이도가 매우 높은 파4홀로 성공적인 티샷과 투온을 시켜도 쉽게 보기를 하는 홀이다. 가로형 그린에 경사가 좌에서 우로 파도치듯 굴곡을 가지고 있는 이단 그린으로 핀 위치에 맞게 온 그린 시키지 않으면 3퍼팅은 무조건 각오해야 한다.
완만한 좌 도그랙의 비교적 쉬운 파5홀로 충분히 파온이 가능한 홀이다. 그린 좌우 위치에서는 오르막 경사 어프로치를 해야 하며 버디를 잡을 수 있는 찬스 홀이다. 그러나 그린이 매우 커 거리감이 좋아야만 2퍼팅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
우측으로 약간 휘어진 긴 거리 파4홀로 페어웨이에서 그린까지 별다른 장해물이 없어 비교적 쉬운 홀이다. 그린이 사각형으로 그린 중앙을 보고 세컨 공략을 하면 어느 위치에서든지 편안하게 2퍼팅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
거리는 짧지만 그린 주변 사방으로 해저드가 둘러싼 아일랜드 파3홀로 티샷의 부담이 많은 홀이다. 그린은 우측으로 하단이 낮고 좌측으로는 상단이 높다. 핀보다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오르막 퍼팅을 할 확률이 높다.
티박스부터 그린가지 S자 형태 코스로 조성된 거리가 상당히 긴 파5홀이다. 티샷부터 세컨 그리고 서드샷까지 미스 샷이 없어야 온 그린이 가능하나 전반적으로 페어웨이에 포진한 가드 벙커들은 그리 위협적이지 못하다. 가로형 그린으로 서드샷 거리감에 신중해야 한다.
우 도그팩 파4홀로 티샷의 방향성이 이 홀의 스코어를 좌우한다. 티샷은 멀리 보이는 그린 왼쪽벙커를 목표방향으로 잡고 공략을 하면 세컨샷하기 가장 좋은 앵글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 그린 뒤로 여유 공간이 있어 클럽을 다소 넉넉히 잡아도 무방하다.
우 도그랙 파4홀로 티샷의 방향성이 이 홀의 스코어를 좌우한다. 티샷은 멀리 보이는 그린 왼쪽 벙커를 목표방향으로 잡고 공략을 하면 세컨샷하기 가장 좋은 앵글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 그린 뒤로 여유 공간이 있어 클럽을 다소 넉넉히 잡아도 무방하다.
그린주변이 마치 말발굽 모양으로 티샷은 무조건 해저드만 넘기면 온 그린이 용이하나 실거리보다 클럽을 좀 더 넉넉히 잡는 것이 상책이다. 또한 그린 앞자락과 주변에 공간이 많아 어프로치하기 용이하다.
티박스부터 그린까지 벙커하나 없이 시원하게 탁 트인 파4홀로 쉬워 보이나 페어웨이 경사가 우측이 높고 좌측이 낮다. 티샷은 클럽하우스 왼쪽 끝 방향으로 보내면 복판에 안착된다. 세컨샷은 한 클럽 더 길게 잡고 부드럽게 샷을 하면 온 그린이 보장된다.
이상으로 군산cc 요금 및 전주, 익산코스 공략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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