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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일대에 위치한 포천힐스cc는 18홀 기준 7100야드 수준의 27홀 코스로 이뤄졌습니다. 포천힐스cc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오르막 코스가 꽤 있는 곳입니다. 평지 코스를 선호하는 골퍼라면 만족도가 높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포천힐스cc 이용요금 및 코스공략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천힐스cc 이용요금
포천힐스cc 코스공략법
가든코스
1홀
왼쪽의 자연 암석이 특색을 이루는 파5홀입니다. 전체적으로 우측으로 OB지형을 이루고 잇는 슬라이스성 홀로 왼쪽으로 공략하는게 낫습니다.그린 앞의 100m 지점에 훼어웨이를 가로지르는 크리크가 있어 전략적인 세컨샷 공략이 필요합니다. 써드샷은 그린 앞에 벙커가 있고, 그린 중앙에서 뒤로 오르막 그린이므로 정교한 샷을 요합니다.
2홀
우측 도그랙의 짧은 파4(포) 홀로 정교한 티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좌측에 언덕이 보이는 바위를 보고 치면 좋으나, 자칫 거리에 욕심을 내 우측 벙커 넘김을 시도하다간 벙커에 빠지거나, OB(오비) 날 확률이 높아 안전하게 치는 것이 좋습니다.
3홀
그린 좌측에서 앞으로 헤저드가 있는 내리막에 슬라이스성 파5(파이브)홀입니다. 티에서 그린까지 우측은 OB(오비)지역이고 벙커가 있어 중앙보다 좌측 방향이 좋은 IP지점입니다. 세컨샷은 그린 왼쪽에 헤저드가 있지만 거리가 있어 안전하게 해저드 방향으로 친 다음, 어프로치로 승부를 거는 것이 좋겠습니다.
4홀
쉬운 내리막 성 파3(쓰리)홀 입니다. 내리막이긴 하지만 티와 그린 사이에 2단의 큰 해저드가 자리하고 있어서 내리막은 많이 안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은 핀 보다 우측으로 겨냥하되 오르막 형 그린이므로 핀을 오버하지 않는 것이 2(쓰리)퍼팅을 방지하는 길입니다.
5홀
계절별 야생초화가 소담스럽게 피어있는 홀로서 그린이 안보여 정면에 보이는 라이트 방향으로 치면 좋겠습니다. 2단 페어웨이에 왼쪽은 해저드와 벙커가 자리하고 있는 내리막성 그린이므로 세컨샷은 핀보다 약간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6홀
내리막을 많이 보지 않는 파3쓰리) 홀 입니다. 핀보다 우측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린은 우측에서 좌측으로 내리막성 입니다.
7홀
진입로에 위치한 파4(포)홀로서 그린 전체가 해저드로 둘러싸여 있고 아름다운 2개의 목교로 연결되어 있는 아일랜드 그린 홀 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벙커 왼쪽으로 편안히 티샷을 한 후, 세컨샷 시 해저드와 바람의 영향으로 부담을 느끼나 1~2(한두)클럽 다소 길게 보는 것이 심리적으로 마음이 편하겠습니다. 단 동절기에는 그린 앞쪽으로 떨어뜨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8홀
티잉그라운드에서 부부 바위와 멀리 고인돌이 정겹게 맞아주고, 티샷 후 양쪽에 이색적인 비치벙커를 지나는 페어웨이 폭이 넓어 편안한 홀입니다. 그린 주변에 벙커가 많고, 실개천이 가로질러 있는 오르막 홀이고, 그린 뒤쪽에 여유가 많아 짧은 것 보다는 크게 치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그린이 가로로 길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파도 치는 그린 경사를 감안하여 거리 맞추는데 주력하여야 3(쓰리)퍼팅을 면할 수 있습니다.
9홀
그린 뒤 우뚝 서 있는 눈사람 바위를 보고 치는 파4(포)홀입니다. 티에서 그린까지 왼쪽에 OB(오비)지역이 있어 자칫 우측을 많이 보고 칠 경우 거리 손해를 많이 봄으로 그린 뒤 눈사람 바위를 보고 치는 것이 좋습니다. 세컨샷은 중앙보다 우측을 보고 치는 것이 좋습니다.
* 함께보면 좋은정보
팰리스코스
1홀
첫 홀부터 투 온이 어려운 파5(파이브) 홀로서 왼쪽 도그랙홀 입니다. 샷 IP지점 좌측에 벙커가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우측 두 번째 라이트 방향으로 보고 치면 좋습니다. 세컨샷시 IP지역이 좁아져 정교한 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그린 중앙보다는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2홀
내리막이 심한 파3(쓰리)홀입니다. 중앙보다 약간 왼쪽 방향으로 티샷을 해야 우측 벙커를 피할 수 있습니다.
3홀
티에서 그린까지 이어지는 좌측에 큰 해저드가 위치하고 있어 웅장함과 시원함을 더해주는 파4(포)홀입니다. 우측 벙커 좌측 방향이 좋은 위치이지만, 타임그라운드 방향이 우측을 향하고 있어 자칫 벽면을 맞으면 거리에 손해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린 앞 페어웨이에 실개천이 가로질러 있고, 3단 그린이므로 실개천을 확고히 넘기는 장타자가 아니라면, 앞까지만 보내고 어프로치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4홀
좌측에 해저드 우측에 낭떠러지가 있어 위협적이긴 하지만, 장타자라면 마음껏 실력을 뽐내, 보는 이의 가슴까지도 시원하게 할 수 있는 최장거리의 오르막 파5(파이브)홀 입니다. IP지점에 4개의 벙커가 있지만 과감히 넘겨 보는 욕심을 부려볼 만 합니다. 그린 입구에서 올라가는 오르막 2단 그린이므로 핀 공략을 신중히 해야 합니다.
5홀
좌측에 해저드 우측에 OB(오비) 지역이 있지만, 편안하게 온그린에 도전 할 수 있는 짧은 파3(쓰리)홀 입니다.
6홀
티샷시 해저드 안의 바위섬이 위협적이긴 하지만, 그 뒤로 아주 넓은 페어웨이가 마음 속까지 시원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정면에 벙커를 보고 티샷을 하면 됩니다. 그린 뒤로 벙커가 숨어 있는 비교적 짧은 홀이니 클럽 선택에 신중해야겠습니다.
7홀
좌측에 해저드 우측에 낭떠러지가 있어 마치 아일랜드 그린을 연상케하는 위협적인 파3(쓰리)홀 입니다. 그린 공략 시 중앙에서 왼쪽이 좋으며, 그린 뒤쪽에 여유가 많으므로 1~2(한두)클럽 길게 선택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8홀
투온이 어려운 긴 파4(포)홀 입니다. 좌측에 해저드가 있지만, 티잉그라운드 방향이 우측을 향하고 있어 해저드보다는 OB(오비)에 신경을 써서 티샷을 해야겠습니다. 그린 앞 좌측에 긴 벙커가 자리하고 있어 자칫 짧을 경우 벙커를 조심해야 하며, 그린 뒤에 공간이 충분하니 여유 있게 클럽 선택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9홀
우측 도그랙홀입니다. 좌측 IP지점에 벙커가 있고 우측으로 OB(오비)가 있어 신중한 티샷을 요하는 홀입니다. 벙커 좌측 끝 방향 보면 좋고 세컨샷은 우측 벙커 좌측으로 공략하며, 그린도 좌측으로 공략하여 그린 우측의 벙커를 조심해야합니다.
이상으로 포천힐스cc 요금 및 코스공략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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