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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 위치한 이븐데일CC는 2010년 회원제 정규코스로 그랜드 오픈한 골프장으로 골프매거진 선정 '한국 10대 뉴코스'와 YTN에서 '한국 10대 뉴코스'에 선정되며 명실 공히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명문 골프코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16년에는 골프 대중화에 기여하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대중제로 전환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븐데일cc 요금 및 코스공략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븐데일cc 요금
이븐데일cc 코스제원 및 코스 공략법
이븐코스 1홀
클럽하우스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 첫번째 홀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경사진 완만한 페어웨이를 플레이 하는 파4홀입니다. 최적의 그린 적중은 페어웨이의 오른쪽을 공략하는 것입니다. 슬로프의 끝단에 조그마한 그린이 있으며 정확한 아이언샷이 필요합니다.
이븐코스 2홀
첫번째 파3홀은 코스의 북쪽에 있는 급격한 언덕을 따라서 있습니다. 이 레단 스타일의 그린은 그린 앞쪽으로 샷을 하여 뒤쪽 핀위치로 볼이 굴러가게끔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왼쪽으로는 길고 어려운 벙커가 있습니다.
이븐코스 3홀
내리막홀이면서 오른쪽 방향을 노려야 하는 도그렉 홀입니다. 세컨샷에서 그린에 적중하기 위해서는 계곡을 건너쳐야 합니다. 혹시나 싶으면 홀 뒤쪽으로 아무런 장애가 없기 때문에 한클럽 길게 잡아도 좋습니다.
이븐코스 4홀
산들이 멋지게 보이는 파5홀입니다. 장타자는 투온을 노릴만 하나 페어웨이 벙커나 우측의 낭떠러지가 저항을 하고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그린의 왼쪽에 많은 공간이 있습니다.
이븐코스 5홀
짧은 파4홀 입니다. 티샷 후 페어웨이에서 그린공략을 하기에 앞서 그린의 굴곡을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그 다음에 최선의 샷을 결정해야 하는 홀입니다.
이븐코스 6홀
페닌슐라 형태의 아름다운 파3홀이지만 그린이 3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핀공략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짧은샷 보다는 차상단 그린의 경사면에 공을 떨어뜨려 내려오도록 유도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이븐코스 7홀
오른쪽으로 길게 벙커들이 늘어선 어려운 오르막 파4홀입니다. 세컨샷은 그린옆에 위치한 벙커 앞쪽의 양쪽으로 할수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샷이 미스될 경우, 칩샷 위치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븐코스 8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완만한게 경사진 페어웨이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작은 레이크를 넘겨야 합니다. 세컨샷을 할때 페어웨이의 오른쪽으로 공략한다면 그린을 향한 최고의 각도에 안착할수 있습니다. 왼쪽편을 따라 깊은 벙커들이 있습니다.
이븐코스 9홀
장타자의 경우 IP지점의 우측이 계곡 형태로 되어 있어 티샷을 좌측으로 정교하게 공략해야 합니다. 티잉 그라운드의 위치에 따라 IP지점의 난이도가 달라지므로 이점을 유의 할 필요가 있습니다.
데일코스 10홀
오르막홀로써 정교한 티샷이 요구되는 파4홀입니다. 장타자들은 페어웨이의 오른쪽을 선호할 것입니다. 오른쪽에 서 왼쪽으로 경사진 그린 주위에는 깊은 벙커가 있습니다.
데일코스 11홀
홀 좌측으로 더 많은 공간이 있습니다. 오른쪽으로의 티샷은 이 중간길이의 파4홀을 더 어렵게 만들수 있습니다. 샷은 그린에 짧게 친 다음공이 그린으로 굴러가게 하는 것이 좋으며 가장 위험한 핀위치는 오른쪽 깊은곳입니다.
데일코스 12홀
페이웨이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벙커가 위협적인 파5홀입니다. 세컨샷은 그린 좌측의 벙커방향을 노려야 합니다. 두개의 그린벙커가 감싸고 있습니다.
데일코스 13홀
거리가 200M인 내리막 파3홀입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경사진 그린은 3개의 벙커들이 감싸고 있습니다.
데일코스 14홀
좌측 산맥을 따라 이어지는 파5홀로 내리막 경사를 잘 이용한다면 2온을 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거리에 욕심을 내다가 우측 워터 해저드로 공이 밀려나갈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합니다.
데일코스 15홀
오른쪽으로 꺾어지는 도그렉 홀로써 왼쪽 고원으로 넓은 페어웨이가 펼쳐집니다. 그린은 낙차가 큰 계류를 따라 위치해 있어 훌륭한 경관이 펼쳐지지만 오른쪽으로 낮아져서 플레이 하기에 쉽지 않은 홀입니다.
데일코스 16홀
이 짧은 파4홀에서 페어웨이에 안전하게 도달하기 위해서는 아이언 혹은 페어웨이 우드를 선택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세컨샷에서는 약간 오르막으로 된 그린에 짧은 아이언 정도가 적당합니다.
데일코스 17홀
이븐데일cc에서 가장 홀인원이 많이 기록된 파3홀입니다. 그린 우측에서 좌측 후방으로 흐르는 경사를 잘 이용한다면 홀인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데일코스 18홀
마지막 18홀은 페어웨이 우측의 웅장한 천연암반의 폭포의 위용을 자랑합니다. 세컨샷을 할때는 그린 앞에 있는 크릭을 넘겨서 정교하게 공략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이븐데일cc의 요금 및 코스공략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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