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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 위치한 일레븐CC는 2020년 그랜드 오픈한 신생 골프장입니다. 국망산의 산기슭을 따라 조화롭게 펼쳐지는 골프코스와 깨끗하게 정돈된 아름다운 잔디, 수백년 묵은 적송과 새하얀 백자작, 하늘로 치솟은 낙엽송 단지 등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기며 라운드 가능한 18홀(72파) 골프장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레븐cc 마운틴코스, 파코스 공략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레븐cc 마운틴코스
1홀
좌측 벙커를 피해 페어웨이 중앙 우측을 공략해야만 용이한 세컨샷 위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IP지점이 넓고 직선화되어 스타트홀의 자신감을 심어주며 전체적으로 그린 뒤쪽이 높은편 입니다.
2홀
장타자는 버디를 노릴 수 있는 홀 입니다. 다소 높은 그린은 퍼팅 면을 향한 위협적인 언덕 어프로치 샷과 마주하게 됩니다.
3홀
IP지점이 넓고 직선화되어 편안한 홀 입니다. 그린 좌측 벙커가 여유가 없기에 그린 핀 포지션에 많은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4홀
우측이 낭떠러지이고 핀의 위치에 따라 플레이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5홀
그린 주변 오르막 경사가 많은 홀입니다. 세컨 샷 시 포대 그린 주위의 가파른 경사면을 피해 충분한 비거리를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6홀
이 짧은 파4는 어떻게 플레이 하느냐에 따라서 버디와 보기를 선물할 것입니다. 더 짧은 홀 거리를 위해서 공격적인 라인에 도전하십시오.
7홀
호쾌한 내리막 티 샷을 구사할 수 있는 도전적인 홀입니다. 대담한 플레이어들이 2온으로 그린을 공략하고 싶어지도록 유혹하지만 2개의 큰 벙커가 그린주변에서 당신의 모험적인샷을 기다리고 있음을 주시하십시오.
8홀
우측 샌드 벙커를 피하기 위해 그린 좌측을 공략하는 다소 보수적인 라인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그린 뒤 여유가 없기에 백 핀 포지션에도 많은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9홀
티샷은 드라이버로 공략하되 3번우드나 본인에게 잘 맞는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낙하지점 너머의 폰드를 피해야 할 것입니다.
일레븐cc 파크코스
10홀
세컨 샷에서는 좌측의 폰드를 피해야 하는 정교한 샷이 요구되며 언덕 위의 어프러치 샷을 계산하기 위하여 적어도 클럽 한 개의 길이를 추가하십시오.
11홀
무난한 티 샷 뒤에 세컨 샷은 그린 앞의 폰드를 넘겨야 하는 부담이 있으므로 그린 우측 방향이 안전합니다. 정확한 아이언 샷이 요구되는 홀 입니다.
12홀
드라이버 거리를 충분히 낸 후 숏 아이언 활용이 중요합니다. 짧은 파4홀로 버디를 노릴 수 있는 홀 입니다.
13홀
바람의 방향을 감지하기 위하여 나무들의 꼭대기를 유심히 봐야 할 것입니다.
14홀
도전정신을 요구하는 업 힐과 언듈레이션이 심하여 볼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페어웨이가 당신의 세컨 샷과 어프러치 스탠스에도 영향을 줄 것입니다.
15홀
페어웨이 좌측에 있는 소나무 앵글로 공략해야만 세컨샷이 용이할 수 있습니다. 그린 주변에 바위와 벙커 등…신경쓰이는 것이 많습니다.
16홀
세컨 샷은 IP깃발이 방향을 잡아주어 그린 공략을 용이하게 해줍니다. 다운 힐 어프러치의 정확성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17홀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의 고도차가 25M에 이르며 그린 뒤에 공간이 없기 때문에 공격적인 티 샷을 성공시킨다면 짜릿한 쾌감을 맛 보실 수 있습니다.
18홀
넓은 랜딩 존 을 활용한 공격적인 드라이브에 도전하세요. 그린 앞 계류를 경계점으로 세컨 샷을 운영하는 것도 유리 합니다. 한 클럽 길게 그린 좌측을 활용한 어프러치 샷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일레븐cc 마운틴코스, 파크코스 공략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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