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레이크사이드 cc는 1990년 7월 대중골프장 36홀로 개장한 우리나라 최초의 정규 대중 골프장으로 1997년 9월에 회원제 골프장 18홀을 추가 개장하여 동일법인 소유 54홀 정규시설을 갖추고 있다. 레이크사이드 cc는 서울 및 분당에서 접근성이 좋은 골프장으로 정평이 나 있고 서비스와 코스관리가 매우 잘되어 있는 명품 골프장이다. 오늘은 회원제 골프코스인 서코스의 공략법을 소개한다.
□ OUT 코스 특징과 홀 공략법
□ 1번홀, 전원풍(田園風)의 레이아웃을 가진 동서로 길게 뻗은 PAR 5홀 =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1번홀 옆에는 서코스 그늘집이 있으며 동서로 길게 뻗어 있고 티에서 서코스 전체가 거의 보이며 좌 우측에 메타스웨어가 꽉들어차 전경이 멋있는 홀이다. 티 그라운드에서 바라보면 좌측 허리부분이 길게 휘어져 있고 살짝 내리막이다.거리보다는 티샷의 방향이 중요시 되는 홀로서 슬라이스가 나면 벙커가 부담되므로 중앙 약간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좌우 그린 사이드에 벙커가 1개씩 있다.
□ 2번홀, 티 그라운드가 계곡에 쌓여 있는 듯한 PAR 4의 좌측으로 휘어진 도그렉홀= 티그라운드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고 살짝 내리막이다. 좌측에 조성된 호수가 그린까지 이어져 부담이 되지만 페어웨이 중앙 약간 우측으로 공략을 하게 되면 세컨 샷할때 유리한 지점을 확보 할 수 있다. 장타를 날리는 골퍼는 끊어 가는 것이 좋은 공략 방법이기도 하다. 230m 정도는 안전하지만 더 멀리 갈수록 좁아진 페어웨이, 개미 허리를 공략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린 사이드 좌우 벙커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 홀이기도 하다.
□ 3번홀, 비교적 내리막 경사가 있는 PAR 3의 숏홀 = 티 그라운드 좌측에 있는 자연림은 북서풍을 막아줘 골퍼들에게 안정감을 주지만 그린 앞에 조성된 호수와 그린 좌우를 감싸는 벙커로 인해 플레이가 보기와는 달리 어렵다. 그린 좌측 부분을 공략하는 것이 온 그린에 실패하더라도 다음 샷 공격시 비교적 수월해 질 수 있다. 그린은 내리막 경사가 있어 길게 치는 것보다 짮게 공략하는 것이 좋다.
□ 4번홀, 전반적으로 오르막 경사를 지닌 실제거리보다 멀게 느껴지는 PAR 4홀 = 티 그라운드 우측은 호수, 좌측은 OB다. 슬라이스를 조심해야 하는데 조금만 밀리면 해저드에 빠지게 된다. 그린 공략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는 중앙 좌측에 볼을 안착시키는 것이 좋으며 티샷은 장타가 필요하다. 핸디캡 2번의 어려운 홀이기도 하다.
□ 5번홀, 우측으로 심하게 휘어진 약간 오르막 도그렉 PAR 4홀 = 장타자의 슬라이스는 OB를 범하기 쉬우므로 좌측 벙커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홀의 길이가 짧아서 작전에 따라 버디 욕심을 내 볼 수 있는 홀이다. 캐리 270m 이상의 장타자의 경우 우측 골짜기 넘어 벙커를 넘길수 있다. 가을철 마치 보라색 물결이 병풍을 드리운 듯 언덕 위를 아름답게 장식한다.
□ 6번홀, 티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장애물이 없는 PAR 3홀 = 핀 위치에 따른 정확한 샷을 구사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는 홀이며 특히 그린 사이드 벙커는 조심해야 한다.
□ 7번홀, 약간 오르막 경사의 우측 도그렉 PAR 4홀 = 파4홀로 페어웨이 중앙보다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장타일 경우에는 우측 언덕 중앙을 보고 넘겨도 된다. 티 그라운드에서 우측의 산 언덕이 심리적인 부담감을 주지만 일단 티샷을 좌측 사이드로 겨냥하여야 안전한 편이다. 서코스 전체 홀중에서는 그린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홀이다. 세컨샷은 그린 앞에 벙커가 있으므로 다소 길게 공략해야 온그린이 가능하다.
□ 8번홀, 서코스 중에서 티가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PAR 5홀. 우측으로 심하게 휘어진 내리막 도그렉홀 = 좌측의 울창한 자연림은 홀을 따라 그린까지 이어져 있으며 티 샷은 좌측에 위치한 벙커를 지난 지점에 볼을 안착시키는 것이 좋으며 그렇게 될 경우 세컨샷 공략이 매우 수월해 진다. 장타자에게는 훅과 슬라이스가 모두 부담이 되는 홀이므로 아이언 티샷이 바람직하다. OUT코스에서 두번째로 어려운 홀이며 티샷의 방향이 중요하다.
□ 9번홀, 그린이 내려다 보이며 티샷 안착 지점이 넓어 골퍼들에게 부담이 적은 PAR 4홀 = 슬라이스가 나면 우측의 벙커에 빠지거나 OB를 범할 수 있다. 중앙 좌측을 겨냥하는 것이 유리하다. 서코스 전체 18홀 중에서 가장 핸디캡이 낮고 그린 사이드 벙커만 잘 피하면 버디를 노려 볼 수 있다. 단 그린은 퍼팅이 어려워 신중한 공략이 요구되는 홀이다.
□ IN 코스 특징과 홀 공략법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10번홀 옆에도 그늘집이 있다.가을이 오면 오색 단풍이 절정으로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IN 코스는 스코어 내기가 쉽지 않다. 서코스 18홀중 핸디캡 높은 상위 5개 홀중 2번째를 제외하고 모두 이 코스에서 만나게 된다.
서코스의 10번홀 부터 첫티업을 하게 되는 IN코스 출발자는 클럽하우스에서 카트를 타고 10분가량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코스보다 일찍 출발준비를 해야 한다.
□ 10번홀, 약간 내리막 경사가 있는 PAR 4홀 = 페어웨이 중간부분이 돌출되어 있어 그린이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홀이지만 티 샷 안착지점이 넓어 티샷시 페어웨이 중앙에 볼을 안착시키면 세컨샷 지점에서 그린을 내려다 보며 안전하게 그린 공략을 취할 수 있다. 좌우그린 사이에 벙커가 있다. 핸디캡 5번으로 제법 난이도가 있는 홀. 우측에는 호수가 자리잡고 있어 장타자는 슬라이스가 날 확률이 높아 철저히 페어웨이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 11번홀, 시야가 확트인 약간 내리막의 곧게 뻗은 PAR 5의 매우 어려운 홀 = 우측에 호수가 있어 역풍이 일어날 경우 클럽선택에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티샷은 페어웨이 우측을 겨냥하고 세컨샷은 페어웨이 중앙 약간 우측을 노리면 그린 공략이 용이하다. 그린에는 높은 난이도를 자아내는 경사가 있으므로 경계해야 한다. 서코스 18홀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홀이다. 호수 외지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종류의 초화를 가져다 놓아 아름다운 초화를 감상할 수 있다. 그린에서 호수를 바라보는 지점은 레이크사이드 최고의 경관 조망점 중의 한 곳이다.
□ 12번홀, PAR 3의 평탄한 홀 = 우측의 호수가 그린 앞까지 들어와 있어 부담을 느낄 수 있지만 이 홀은 넓게 설계된 그린 에어리어가 있으므로 이를 표적삼아 공략하면 온 그린이 가능하다. 그린 좌·우 및 중앙에 벙커가 있고 그린은 좌에서 우측으로 흘러 내려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더 좋다.
□ 13번홀, PAR 4의 우측에 호수를 끼고 있는 비교적 짧은 홀 = 장타자가 슬라이스를 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우측의 호수를 주의해 페어웨이 중앙 좌측을 겨냥해야 하며 티샷을 할 때에는 드라이버보다 페어웨이 우드샷을 하는 것이 좋다. 세컨 샷은 그린 좌·우 및 중앙에 벙커가 있으므로 정교한 샷을 요한다.
□ 14번홀, 페어웨이가 넓게 펼쳐져 있어 골퍼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는 PAR 4의 비교적 긴 홀 = 티샷은 페어웨이 우측 벙커를 피한 중앙 좌측을 겨냥하는 것이 현명하며 이렇게 되었을 경우 세컨 샷시 용이한 지점을 확보하여 그린 공략이 쉽다. 좌측 OB를 주의해야 하며 그린 사이드 벙커도 조심해야 한다. 그린면에는 많은 변화가 있으므로 핀 주변 그린 라이에 대해 경기보조원의 조언을 듣는 것이 좋다.
□ 15번홀, 약간 내리막 경사의 PAR 5홀 = 장타시 우측으로 슬라이스가 나면 벙커에 빠지거나 OB를 범하기 쉬우므로 페어웨이 중앙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 16번홀, 내리막 경사가 있는 PAR 4홀 = 티 그라운드 주변과 페어웨이 우측에 소나무 숲, 페어웨이 좌측에 벗나무 군락이 형성되어 있어 전반적으로 조경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홀이다. 페어웨이 중앙 부분에 안착되도록 샷을 구사하면 그린을 공략하기에 유리하다. 장타자의 경우 세컨샷시 내리막 라이에 걸릴 수 있다.
□ 17번홀, 매우 어렵게 홀아웃되는 PAR 3의 매력적인 숏홀 = 그린 앞에 깊은 호수와 그린 주위에 대형 벙커가 위치해 있어 티샷시 이러한 선입관으로 인해 심리적 부담감이 생기지만 클럽선택을 신중하게 하여 그린을 공략하면 충분히 온 그린 시킬 수 있다. 핸드캡 3번의 난이도를 가진 홀. 그린을 감싸고 있는 언덕을 넘겨야 하는데 못미치는 경우에는 높은 경사 영향으로 굴러서 헤저드에 빠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그린면의 변화가 다소 있는 편이다.
□ 18번홀, 오르막 경사의 미들 PAR 4 홀, 세계 유명 500개홀 중 하나 = 우측에 벙커가 위치하고 있어 티샷이 슬라이스가 날 경우, 벙커에 빠지거나 OB가 날 수 있으므로 티샷을 페어웨이 중앙 좌측에 안착시키면 세컨샷을 하기에 유리하다. 특히 이홀은 최근 미국 유명 골프잡지인 Golf magazine(2000년 1월호, 2000년 뉴 밀레니엄 특집 기사)에서 선정한 세계 유명 500개 홀중에 하나로(Par 4부분)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정 된 홀이기도 하다.
레이크 사이드 cc 예약 ↓↓↓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몽베르cc 이용요금 및 오똔코스공략 (0) | 2023.04.05 |
---|---|
남여주cc 이용요금 및 가람코스 공략법 (1) | 2023.04.03 |
서산수 cc 가격및 코스안내 그리고 코스 공략팁 (0) | 2021.07.30 |
파이팅 요정 김제덕 개인전32강에서 패배 (0) | 2021.07.27 |
남해 사우스케이프 골프장 가격 (0) | 2021.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