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여행&맛집

보령 가볼만한곳 안가보면 후회할 관광지

리키마루 2021. 8. 29. 20:03

충청남도 보령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해드립니다.

 

1. 대천해수욕장

 

보령 가볼만한곳 대천해수욕장

 

끝없이 이어진 하얀 백사장, 파란 바다, 수평선 너머 점점이 떠 있는 작고 큰 섬들, 원색의 수영복 물결, 햇살을 가릴 만한 넉넉한 솔숲, 수평선 너머 아득히 떨어지는 낙조....
대천해수욕장은 젊음과 낭만, 안락함과 자연미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젊은 연인들에게는 추억 만들기의 장소로서, 또 가족 단위의 휴식처로서, 해양스포츠의 메카로서 제반 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이런 이유로 대천 해수욕장에는 한해 1천만 명에 육박하는 외지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서해안 최고의 휴양지이자 국제적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먼저 규모면에서 백사장의 길이가 3.5km 폭100m에 달하는 대형이다. 백사장 남쪽에 기암괴석이 잘 발달되어 있어 비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수온 역시 적당하여 기분 좋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대천해수욕장의 모래질은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으로 조개껍질이 오랜 세월을 지나는 동안 잘게 부서져 모래로 변모한 것이다. 규사로 된 백사장이 몸에 달라붙는 점에 비해 패각분은 부드러우면서 물에 잘 씻기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해수욕장 요건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경사도는 어떠한가.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속담처럼 대천 앞 바다도 짚어 보고 건너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처럼 대천해수욕장은 완만하고 바다 밑이 일정하며, 백사장은 이물질이 섞여 있지 않은 청결함을 지니고 있다. 얕은 수심과 함께 파도가 거칠지 않아 아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가족 동반의 해수욕을 즐기기엔 천혜의 장소임에 분명하다. 백사장 너머의 솔숲은 울창하고 아늑하다. 폭염에 지치면 솔숲 그늘에 앉아 바다의 정취를 깊이 즐길만하여 야영장으로서도 나무랄 데 없는 곳이다.
30대 외국인 휴양지로서 자리 잡아 개발의 역사가 깊은 만큼 휴양객들의 편의 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다.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는 물론, 숙박시설 역시 손색이 없다. 또 수년간 계속되고 있는 개발계획으로 현대적 편의 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 여행객의 몸과 마음을 한결 편안하게 하고 있다.

여가문화는 단순한 휴식의 차원을 넘어 다양한 삶의 체험이라는 점으로 점차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대천해수욕장은 잠시 스쳐가는 곳이 아니라 머무는 관광지로 자리바꿈을 하고 있다.

일례로 성수기인 여름에는 대천해변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수시로 개최해 여러 문화 프로그램과 함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의 해변조각공원과 아티스트, 아코트, 아베로에스 길목을 조성하여 여행객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대천해수욕장만이 간직한 특성의 개발에도 힘을 쓰고 있다. 예컨대 보령산 머드팩이 그러하다. 세계 최고의 품질이라는 보령 해안가의 진흙으로 만들어지고 머드하우스에서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대천해수욕장은 관광객이 여름에 집중되던 계절적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겨울바다의 낭만과 함께 각종 겨울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성수기인 여름에 견줄 만큼 겨울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다.
그밖에 여행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여름시청과 여름경찰서가 설치 운영되며, 각 유관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천해수욕장은 크게 3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해수욕장 중앙에는 머드상징조형물이 있는 머드광장과 바다를 보고 좌측에는 시민 헌장 탑이 있는 시민탑 광장이 있으며, 우측으로는 분수가 있는 분수광장이 있다.
시민 헌장 탑은 시민 전체의 화합과 단결, 고장의 발전을 선도하려는 의지, 그리고 천혜의 자원을 물려받은 축복받은 시민으로서 자연을 보존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상징물이다. 시민 헌장 탑은 9.4m의 현대식 조각물로서 대천해수욕장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탑의 남쪽으로는 연인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카페가 있고, 북쪽으로 정결히 단장한 횟집이 어깨를 맞대고 늘어서 있다.
머드광장은 구)여인의 광장으로 불리던 곳으로 보령머드축제가 시민탑광장에서 여인의 광장으로 이전 개최되며 머드광장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는데, 머드축제기간에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여 세계적인 축제 관광 휴양지로써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분수광장은 분수가 설치되어 있는 곳으로 광장이름을 분수광장이라 명하고 있으며 야간에는 현란한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음악분수가 연출되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만남의 장소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

대천해수욕장은 또한 전국의 해수욕장 중에서 처음으로 조각 공원을 설치해 여행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해수욕장의 녹지에 자리 잡은 공원은 문화 공간인 동시에 지방예술인의 전시공간 역할을 함께 하고 있다.

 

보령 가볼만한곳 대천해수욕장

 

2. 무창포 해수욕장

 

보령 가볼만한곳 무창포해수욕장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 1.5km 수심 1 ~ 2m, 백사장 50m, 수온 섭씨 22도, 경사도 4도의 해수욕장으로 주변에는 송림이 울창하여 해수욕과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가 있다.

매월 음력 보름날과 그믐날을 전후하여 2 ~ 3회 해변에서부터 석대도까지1.5km의 바닷길이 열리는데 이 바닷길을 따라 게, 조개 등을 잡는 재미가 쏠쏠하며 기암괴석, 해송의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운치를 더하는 무창포 해수욕장은 주변의 바다낚시와 풍부한 지하수 등으로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열린 현상은 바다 물 갈림 현상으로 썰물 상태에서 바닷물이 드러나는 현상입니다.
이 현상은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바로 앞, 무인 섬인 석대도까지 바닷길이 열립니다.
바다가 갈라져 생기는 무창포 해수욕장과 석대도 간의 1.5km 바닷길은 그 신비한 장관과 게, 조개 등을 잡을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3. 죽도 상화원

 

보령 가볼만한곳 죽도 상화원

원래 죽도는 보령시 남포면에서 서남쪽으로 8.1㎞, 최치원 유적지가 있는 보리섬 서쪽 1.5㎞ 지점에 있는 섬으로 옛날 대나무가 울창하였던 섬이라 하여 대섬 또는 죽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천해수욕장에서 3㎞ 떨어져 있는 남포 방조제와 연계되어 있는 섬으로 대천 해수욕장과 남포 방조제 끝머리에 있는 용두 해수욕장의 중간 지점에 있는 섬이었는데 지금은 '상화원'이라는 한국식 휴양 정원으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상화원'은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서 천혜의 섬 죽도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살린 한국식 전통정원입니다.

지난 20여 년 간 한국식 정원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오면서 대규모 상업적 개발을 멀리하고 가능한 한 아름다운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나무 한 그루, 돌 한 조각까지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오늘의 '상화원'에 이르렀습니다.

따라서 '상화원'안에 있는 여러 공간들은 물과 나무와 바람과 하나가 되어 조화롭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 한옥을 충실하게 이건·복원한 '한옥마을', 죽림과 해송 숲에 둘러싸인 '빌라단지', 섬 전체를 빙 둘러가며 연결된 '회랑' 과 '석양정원'등이 한데 어우러져 한국적 미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도심 속 일반적인 연회장이나 휴양지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진정한 만남과 휴식의 공간으로 여러분께 다가갈 것입니다.

 

4. 오서산

 

보령 가볼만한곳 오서산

 

오서산은 보령을 대표하는 산으로, 우리나라 서해 연안의 산 중에서는 가장 높으며 백두대간 차령산맥 끝자락인 금북정맥의 최고봉(790.7m)이다. 보령시(保寧市)를 비롯하여 홍성군(洪城郡), 청양군(靑陽郡)에 걸쳐 3개 시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서, 울창한 숲과 깊고 맑은 물이 어우러져 천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정상에서 보면, 수채화처럼 펼쳐진 억새 물결과 서해의 수평선 그리고 서해 낙조를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으로 성주산, 북으로는 가야산, 동으로는 칠갑산, 계룡산까지 관망할 수 있어 육 · 해 · 공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 가는 소중하고 진귀한 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서산은 이름 그대로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깃들어 사는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보령 주변의 여러 명칭이 이에 유래한 것이 많다. 또한 육중한 무게감을 바탕으로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산세와 굽이치는 듯한 능선 그리고 완만하게 펼쳐진 정상부는 명산의 요건을 빠짐없이 두루 갖추고 있어 등산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특히 서해 바닷길의 길잡이로서 ‘서해의 등대’라 불리기도 하며(일설에 의하면 서해바다 멀리 외연도 쪽에서 바라보면 검게 보이는 산이라서 오서산이라 하였다는 말도 있음). 가을 정취를 한껏 뽐내는 은빛 억새능선이 유명하다.

오서산 등산로
오서산의 등산로는 일반적으로 청라면(靑蘿面) 장현리(長峴里)의 명대(鳴垈)계곡과 청소면(靑所面) 성연리(聖淵里) 방향 그리고 광천읍 담산리의 상담 방향 등 3개 방향이 있다.
원래는 광천읍 광성리 방향의 내원사 코스도 있었으나 지금은 등산로가 험난하고 거의 사용되지 않는 편이며, 대신 임도가 정상 능선까지 마련되어 임도 따라 등산하는 경우가 많다.

산행코스
1코스 : 성연주차장 →0.5km→성골→1.3km→시루봉→1.8km→정상
2코스 : 성연주차장 →0.5km→용못→1.4km→신암터→1.2km→북절터→1.2km→정상
3코스 : 성연주차장 →0.5km→용못→0.3km→성연소류지→1.3km→문수골→2.6km→정상

 

보령 가볼만한곳 오서산

 

5. 옥마산 패러글라이딩 체험장

 

보령 가볼만한곳 옥마산 패러글라이딩 체험장

 

보령시에서는 매년 전국 규모의 활공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보령 시가지를 동남쪽으로 둘러서 있는 산이 성주산과 옥마산이다.
봉우리가 옥마봉인데 이곳에 서면 보령시가지와 관광 특구인 대천, 무창포해수욕장, 죽도관광지등 멀리 서해까지 아기자기하게 바다를 수놓은 섬들이 눈에 들어온다. 성주터널이 생기기 전, 성주와 부여쪽으로 가려면 옥마산을 통과하는 구절양장 고갯길을 넘어야 했다. 비포장 도로인 옛길을 가쁜 숨을 몰아쉬고 오르다보면 보령시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정자가 옥마정이다.
옥마정에서 성주로 향하는 내리막 길에서 다시 산을타고 오르면 보령 행,패러글라이딩 활공장과 만난다. 이곳은 항공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새로운 메카 구실을 하는곳이다.
행글라이딩과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드는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며, 활공장 옆 솔숲에는 휴식공간이 마련돼 있다. 보령시에서는 매년 전국 규모의 활공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6. 개화예술공원

 

보령 가볼만한곳 개화예술공원

 

개화예술공원은 주변에 위치한 부대시설을 포함해 5만여 평의 규모로 조성되어있다. 대단위 예술종합단지인 개화예술공원은 예술공원 내 허브랜드, 음악당, 육필시 공원, 비림 공원, 그리고 모산미술관이 자리 잡고 있다.

주황색 지붕에 2층으로 구성된 미술관 본관은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고 오직 보령에서만 생산되는 진귀한 돌, 오석으로 지어졌다. 옥석은 표면을 갈면 갈수록 더 까만 빛깔을 내고 갈지 않고 조을 수록 하얗게 변하는 성질이 있어 비석이나 조각상으로 국내에서 매우 인기가 높은 돌이다.

우선 예술공원 내에 자리 잡은 허브랜드는 올해 신축된 전시실로 어린이들의 유용한 자연학습장이다.

개화예술공원 안내
- 개화예술공원 입장료 : 성인 5,000원 학생 3,000원 / 장애인 성인 1,000원할인 학생 500원할인
- 허브랜드 : 허브, 관엽류, 수생식물, 민물고기 관찰, 허브꽃밥 식사
- 황토찜질방 : 6,000원 / 24시찜질방(숙박) 8,000원
- 미술관 관람
- 음악당 이용 : 전화문의
- 만들기 체험
ㆍ허브비누만들기 : 5,000원 / 1인
ㆍ허브양초만들기 : 8,000원 / 1인
ㆍ도자기 체험 : 전화문의
ㆍ나무곤충만들기 : 5,000원 / 1인

 

7. 성주산 자연휴양림

 

보령 가볼만한곳 성주산 자연휴양림

 

성주산자연휴양림은 차령산맥이 빚어낸 아름다움이 뛰어난 곳으로 성주면 성주리의 화장골 계곡은 4km에 이르는 울창한 숲이 장관인 계곡으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화장골이란 이름은 성주산 일대에 모란형 명당이 8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곳 화장골에 감추어져 있다 하여 붙은 이름이라 한다. 화장골 계곡 忠南도 내 11개소의 名水 中의 하나 충청남도에서는 97년 각 시 · 군으로부터 수질과 인근 자연환경이 뛰어난 계곡, 폭포, 하천 등 31개소의 후보지를 추천받아 대전산업대 환경공학과 유병로교수팀과 현지조사를 벌여 99년 4월 25일 최종적으로 11개소를 확정발표 하였다. 이 중 화장골 계곡이 충남 명수 11개소 중의 하나로 선정된 것은 화장골 계곡이 자연환경이 잘 보전된 청정지역임을 입증한다 성주산자연휴양림은 도로를 닦고 위락시설도 갖추고 있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우거진 숲과 맑은 물이 감도는 구곡계곡은 선경을 연상케하고,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는 가을 단풍은 대자연의 신비를 만끽케 한다.

성주산자연휴양림 안내
- 산림문화휴양관 : 1동(8실) / 176평
- 숲속의집 9동
- 체험휴양관 3동
- 물놀이장 (1개소) : 1,420㎡, 등산로 : 12km
- 성주산 시비 : 48점, 체력단련시설 : 10종
- 잔디광장, 전망대, 야영장(2), 샤워장(2),
※ 입장료 : *성인 1,000원 단체 800원 *청소년/군인 800원 단체 600원 *어린이 400원 단체 200원
(단체 30인 이상)
주차료 : 소형 2,000원 / 대형 4,000원

 

8. 석탄박물관

 

보령 가볼만한곳 석탄박물관

 

석탄 박물관으로는 국내 최초로 1995년 5월 18일 건립 개관하여 석탄산업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석탄 박물관은 실내 전시장과 야외전시장으로 구분 조성되어 있고 광물, 화석 및 측량, 굴진, 채탄, 운반 장비 등 3,800여 점의 전시품을 소장하고 있다.

실내 전시장은 역사성 사회성, 경제성 등을 강조한 모두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은 그 특성에 따라 관람 안내 및 기념품을 판매하는 안내의 장, 석탄의 생성과정을 보여주는 탐구의 장 석탄 및 암석의 종류와 석탄이용의 역사를 설명하는 발견의 장, 그리고 참여의 장은 탄광 갱도 모형 및 광산촌 모형을 나타내어 실제 탄광에 와있는 듯 사실적으로 만들어져 있다.
또한 확인의 장에서는 석탄이 생산되는 과정이 영상물로 방영되며, 2층에 마련된 마지막 체험의 장은 석탄 박물관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지하 수직갱을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이 엘리베이터는 국내 최초로 수직갱 지하 400m를 내려가는 승강기(케이지)를 재현한 것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문 닫힘 버튼을 누르면 엘리베이터는 급강하를 시작한다.
지하 100m, 200m.... 불과 1분 만에 엘리베이터는 지하 400m까지 하강한다.
사실은 2층에서 1층으로 하강하는 것일 뿐인데, 누구나 착각이 될 정도로 정교하게 특수효과 시설을 해 놓았다.
처음 타는 사람은 그 실감이 공포를 느낄 정도다.
정교한 시설과 실감 나는 체험 현장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바로 모의 갱도가 연결된다.

갱도 내에는 광부들의 작업 모습을 실물과 똑같이 제작되어 있다.
또한 특수 음향효과로 천공작업, 전기발파, 폐석 처리, 채탄작업, 운반 작업 순으로 진행되는 작업 과정을 알기 쉽게 재현하였으며, 폐광에서 나오는 찬바람을 이용하여 냉풍 터널을 시설하였고 터널 벽면에는 탄광 관련 사진을 전시하였다.
냉풍 터널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밖으로 나오면 야외전시장이다.
야외전시장은 생산된 석탄을 옥마역까지 운반했던 갱도 입구, 권양기, 압축기, 광차 등 탄광에서 이용했던 대형 장비가 전시되어 있고 이와 함께 탄광에서 매몰되어 희생된 근로자들의 명복을 기리는 위령탑이 세워져 있다.

석탄 박물관 이용안내
- 하절기 (오전 9시~ 오후 6시)
- 동절기 ( 오후 5시)
- 휴관-매주월요일,매년1월1일, 설날연휴, 추석연휴, 공휴일다음날

관람료 안내
- 어른개인 :1,500원
- 어른단체(20인이상):1,200원
- 어린이, 청소년, 군인 개인 : 800원
- 어린이, 청소년, 군인 단체(20인 이상) : 600원
- 무료 : 5세이하 65세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 어린이 : 6세 - 12세까지의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 청소년 : 13세 - 18세까지
- 군인 : 하사이하의 군인
- 매표시간 : 관람종료시간 30분전까지

 

9. 보령 성주사지

보령 가볼만한곳 성주사지

 

보령 성주산 남쪽 기슭에 있는 9산선문의 하나인 성주사가 있던 자리이다. 백제 법왕 때 처음 지어졌는데 당시에는 오합사(烏合寺)라고 부르다가, 신라 문성왕때 당나라에서 돌아온 낭혜화상이 절을 크게 중창하면서 성주사라고 하였다. 산골에 자리잡고 있는 절이지만 통일신라시대의 다른 절과는 달리 평지에 자리하는 가람의 형식을 택하였다. 절터에는 남에서부터 차례로 중문처, 석등, 5층석탑(보물 제19호), 금당건물과 그뒤에 동서로 나란히 서있는 동3층석탑(보물 제2021호), 중앙 3층석탑(보물 제20호), 서 3층석탑(보물 제47호)가 있고 그 뒤에 강당이 자리하고 있다. 최치원의 사산비문 중 하나인 낭혜화상탑비(국보 제8호)도 절의 북서쪽에 있다. 발굴조사결과 건물의 초석, 통일신라시대의 흙으로 빚은 불상의 머리, 백제·통일신라·고려시대의 기와 등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성주사는 당대 최대의 사찰이었으며, 최치원이 쓴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는 신라 석비 중 가장 큰 작품으로 매우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지닌다.

 

10. 통남마을

 

보령 가볼만한곳 통남마을

 

4계절내내 체험이 가능한 통남마을

 

통남마을 체험안내
- 봄-모내기.고추감자심기,봄나물채취
쑥개떡만들기,효소.메주만들기
- 여름-감자캐기,고구마심기,고추따기,친환경 논체험
찰옥수수구워먹기,천연염색체험
- 가을-고구마캐기,벼베기,김장담그기
우렁이잡기
- 겨울-짚풀공예, 떡매치기
얼음썰매타기
- 연중체험행사
친환경유기농산물체험, 생태탐방, 한우농장 및 양계농장체험

숙박안내
- 숙박가능(3실)
- 숙박료 : 민박 1동 - 3만원, 민박2동 - 5만원 마을회관 -10만원(2박3일 기준)
- 농촌봉사활동 목적 방문을 무료

 

 담양 가볼만한곳 담양 BEST 여행지 10군데

 

담양 가볼만한곳 담양 BEST 여행지 10군데

전라남도 담양의 가볼만한곳을 소개해드립니다. 1.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전국 제일의 가로수길로 설명되는 '메타세쿼이아길'은 숲이 만들어 놓은 터널처럼 여름에는 시원한 청량감을 주며 가

jalgu.tistory.com

 

거제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거제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 거제해금강(갈곶도, 갈도) 위치 :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번지 해금강마을 남쪽 약500m 해상에 위치한 무인도로,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 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붙인 갈도(葛島)보다는

jalgu.tistory.com

 

포항 가볼만한곳 포항12경

 

포항 가볼만한곳 포항12경

1. 호미곳 일출 호미곶 해맞이 광장은 새천년 한민족해맞이 축전 개최 장소로 약48,000㎡의 부지에 새천년기념관, 상생의 손, 성화대, 불씨함, 연오랑세오녀상, 햇빛채화기, 공연장, 주차장 등이

jalgu.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