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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72CC 하늘코스 공략법

리키마루 2024. 1. 18. 19:12

72홀로 수도권 최대 규모인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이 이름을 ‘클럽72CC’으로 바꾸고 지난해 4월1일 재오픈했습니다. 재개장과 동시에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클럽72CC 하늘코스 공략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클럽72CC 하늘코스 공략법

 

1홀

 

클럽72CC하늘코스 1홀

 

하늘코스 1번홀은 코스 거리가 길지 않고 페어웨이가 넓고 평평해 상대적으로 부담 없이 라운드를 시작할 수 있다. 오른쪽 큰 해저드 때문에 왼쪽을 노리면 오히려 볼이 바깥으로 빠질 가능성이 커 생각보다 약간 오른쪽을 노리는 게 좋다.   

 

2홀

 

클럽72CC하늘코스 2홀

 

낮게 자리잡은 페어웨이로 편안하게 티샷을 할 수 있지만 길지 않은 파4 홀인 만큼 세컨샷은 정확한 거리 조절이 요구된다. 티샷은 우측 벙커를 바라보며 아예 벙커를 넘겨버리는게 베스트지만, 비거리에 자신이 없다면 벙커 앞에서 끊어가는 방법을 추천한다. 장타자라면 뒷바람의 도움을 받아 원 온도 가능하니 참고!  

 

 

3홀

 

클럽72CC하늘코스 3홀

 

거리가 긴 파5 홀이다. 장타자의 경우 좌우 해저드를 주의해야 하며, 페어웨이 좌측을 공략해야 비교적 안전하다. 비거리 욕심을 내기 보다는 클럽을 하나 정도 짧게 잡아 정확한 샷을 구사하는 것이 현명하다.      

 

4홀

 

클럽72CC하늘코스 4홀

 

해저드 건너 넓은 그린이 골퍼들을 도전하게 만든다. 길이가 짧은 만큼 정확한 아이언 티샷 공략이 중요한 홀이다. 그린 앞이 내리막 경사이기 때문에 짧은 샷보다 긴 샷이 유리하다.    

 

5홀

 

클럽72CC하늘코스 5홀

 

거리가 짧은 파4 우 도그렉 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주변 세 개의 벙커 중앙 지점으로 보내는 것이 가장 좋다. 우측 벙커를 넘기려는 욕심을 버리고 안정적으로 페어웨이에서 세컨샷을 시도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린 바로 옆 벙커에 빠지기 쉬우니 왼쪽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6홀

 

클럽72CC하늘코스 6홀

 

전체적으로 오르막 경사가 있는 긴 파5 홀로 전체 코스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긴 암반과 해저드, 그리고 벙커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 세컨샷과 써드샷 모두 까다롭다. 좌측을 목표지점으로 잡는 것을 추천하고, 벙커는 턱이 높아 탈출이 어려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7홀

 

클럽72CC하늘코스 7홀

 

암반 사이에 놓여진 좁은 페어웨이가 정확한 방향성을 요구하는 홀로, 중간에 위치한 암벽을 바라보며 티샷 위치를 잡고 페어웨이 중앙에 안착 시키는 것이 가장 베스트다. 세컨샷은 오르막 때문에 그린이 보이지 않는데 남은 길이가 멀어서 아이언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8홀

 

클럽72CC하늘코스 8홀

 

가장 짧은 파3 홀이지만 핀 위치에 따라 공략이 필요해서 결코 만만하게 볼 홀은 아니다. 거리 조절이 관건인데, 그린 앞의 벙커와 해저드가 있어 짧은 것 보다 길게 보내는 것이 유리하다.  

 

 

9홀

 

클럽72CC하늘코스 9홀

 

그린 주변 대형 해저드가 위치한 핸디캡 1번 홀이다. 티샷은 좌측 긴 벙커 끝을 보고 치는 것이 안전하고, 길게 넘어갈 경우 우측 내리막 경사로 벙커와 해저드에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10홀

 

클럽72CC하늘코스 10홀

 

그린이 시야에 들어오지 않아서 불안하게 느낄 수 있지만, 핀 끝을 바라보고 친다면 어렵지 않게 공략이 가능한 비교적 수월한 난이도의 파5 홀이다. 그린 언듈레이션도 심하지 않아 자신 있는 퍼팅으로 스코어 욕심을 내봐도 좋다.    

 

11홀

 

클럽72CC하늘코스 11홀

 

드넓게 펼쳐진 바다와 인천대교를 보며 시원하게 샷을 날릴 수 있는 홀이다. 티박스 앞에 바위가 있어 티샷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왼쪽 바위의 우측을 겨냥하여 샷을 구사하면 페어웨이 중앙으로 안착이 가능하다. 그린 뒤로 여유공간이 별로 없으니 세컨샷은 짧게 치는 것이 유리하다.   

 

12홀

 

클럽72CC하늘코스 12홀

 

하늘코스 파3 중 가장 긴 홀이다. 티샷을 길게 보내는 것이 중요해 비거리에 자신이 없다면 우드 사용을 추천한다. 벙커를 넘기려는 욕심보단 안전하게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13홀

 

클럽72CC하늘코스 13홀

 

그린까지 쭉 내리막 경사이며 2단 페어웨이로 그린이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홀이다. 티박스에 서면 나무 한 그루가 보이는데, 티샷을 나무 우측으로 하면 세컨샷에서 벙커를 넘겨쳐야 하기 때문에 티샷 방향은 좌측으로 설정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린 앞뒤 오른쪽으로 벙커가 있고 공간도 많이 없어 세컨샷도 그린 좌측이 안전하다.   

 

14홀

 

클럽72CC하늘코스 14홀

 

한 눈에 보이는 페어웨이와 그린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지만 생각보다 까다로운 홀이다. 티샷은 최대한 멀리 보내는 것이 유리하고, 그린 주위 해저드와 벙커에 유의해 정교한 공략법이 필요하다. 그린 언듈레이션도 상당해서 평소 퍼팅 연습을 꾸준히 한 골퍼만이 좋은 스코어를 기대할 수 있다.   

 

15홀

 

클럽72CC하늘코스 15홀

 

장타자라면 원 온을 노려볼 수 있지만 넓은 해저드가 심리적 압박을 준다. 드라이버 방향에 자신이 있다면 좌측 페어웨이를 노리는 것이 좋고, 그린은 우측 방향으로 급격한 경사가 있으니 오르막 퍼트를 남겨서 신중하게 접근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16홀

 

클럽72CC하늘코스 16홀

 

많은 골퍼들이 헤매는 마성의 홀 중 하나다. 티샷이 오른쪽으로 가면 벙커와 해저드가 있기 때문에 왼쪽을 공략해 길게 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린 오른쪽에 공간이 있어 우측부터 접근한다는 생각으로 올리는 것도 방법이며, 언듈레이션이 심해 세심함과 집중을 요한다.   

 

17홀

 

클럽72CC하늘코스 17홀

 

원성이 자자한 핸디캡 2번 파4 홀로 전체적으로 무리한 도전은 하지 않는게 좋다. 티샷은 오른쪽으로 짧게 보내고, 세컨샷부터는 왼쪽 해저드를 피해 오른쪽으로 차분히 방향 설정을 해 좁은 그린 입구로 도달 해야한다. 

 

18홀   

 

클럽72CC하늘코스 18홀

 

IN코스의 마지막 홀은 긴 거리를 자랑하는 파5 홀이다. 티샷은 오른쪽보단 왼쪽으로 방향과 위치를 설정해 강하게 날리는 것이 좋다. 세컨샷도 200m 이상은 나가야 써드샷의 부담을 덜 수 있다. 그린 앞에 크고 작은 해저드들이 있어 그린을 향한 마지막 샷 마저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이상으로 클럽72CC 하늘코스 공략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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