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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서부에 있는 군입니다. 군의 남쪽으로 지리산이 위치합니다. 경상남도의 서쪽, 지리산 북쪽에 위치합니다. 화강편마암과 화강암으로 된 이 지역의 서쪽에는 소백산맥의 고산 준령이 많고 덕유산·기백산·지리산 등 높은 산이 솟아 있습니다. 서쪽에는 팔량치(520m)·육십령(640m)의 고개가 있어 전라도와 연결됩니다. 남강의 상류 위천·임천 등이 흐르며, 북부의 안의분지와 남부의 함양분지는 비교적 넓은 침식분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상림공원




상림의 아름다움은 봄이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사철을 통하여 그 절경을 맛 볼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상림은 숲속 나무 그늘에 돗자리 펴고 누우면, 도심속 신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상림의 숲속에 조성되어 있는 오솔길은 연인들과 가족들의 대화와 사랑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상림에는 120여종의 나무가 99,200㎡ 1.6km의 둑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원으로도 좋은 곳이다.
주소: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
2. 산삼자연휴양림




산삼과 함께하는 건강한 친자연적 휴식공간인 함양산삼 자연휴양림은 백두대간의 산세와 더불어 산삼이라는 특별한 소재를 이용하여 산에서 느낄 수 있는 최대한 건강한 휴양활동을 제공하며, 또한 산림을 통한 대국민 건강 활동에 증진하고 더불어 산림이 가지고 있는 자원과 생태계를 최대한 보존하고 이를 이용한 군민, 인근대도시민과 더 나아가 수도권지역 휴양객에게 참신한 관광공간을 충족시켜주는 산삼휴양림은 교통이 편리한 중장거리의 휴양코스로서 인근 배후 도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1일 휴양코스로서 당일 여행객이 원하는 자연에서의 풍경감상과 휴식, 휴양의 기능을 모두 포함하는 다기증적 여가시간 활용공간이 될 수 있는 근대 휴양패턴에 적합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주소: 경남 함양군 서상면 가르내길 202-1
3. 대봉산 자연휴양림




대봉산 자연휴양림은 산림이 갖고 있는 좋은 것들을 가지고 있는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 울창한 숲속에 조성되어 있는 휴식공간이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산악과 계곡이 형성된 지역으로 소나무군락, 일본잎갈나무 등 침엽수림과 신갈나무, 층층나무, 산벗나무, 국수나무, 고로쇠나무, 때죽나무, 고추나무 등 많은 천연 활엽수가 자생하는 청정한 지역으로서 함양군의 청정이미지와 어울리는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숲속휴양관을 비롯해 유산소 운동장, 다목적구장 어린이 놀이숲, 키높이 미로공원, 야외무대, 비오톱 관찰원, 야생화 단지 등 매우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주소: 경남 함양군 병곡면 병곡지곡로 333
4. 칠선계곡




칠선계곡(추성계곡), 지리산 최대의 계곡미를 자랑하며 갖가지 형용사들이 동원돼 표현된다. 설악산의 천불동 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계곡으로 손꼽힌다. 지리산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험난한 산세와 수려한 경관, 그리고 지리산 최후의 원시림을 끼고 있는 칠선계곡(추성계곡)은 천왕봉 정상에서 마천면 의탄까지 장장 18km에 걸쳐 7개의 폭포수와 33개소의 소가 펼쳐지는 대자원의 파노라마가 연출된다.
지리산자락 가운데 유독 여성을 상징하는 지명이 가장 많으면서도 들어가면 갈수록 골이 더욱 깊고 날카로운 칠선계곡(추성계곡)은 그 험준함으로 인해 숱한 생명을 앗아가기도해 죽음의 골짜기로도 불릴 정도이다. 그래서 지리산을 찾는 수많은 사람들이 칠선계곡(추성계곡)을 꼭 등반하고 싶어 하지만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특히 전문 산악인들도 히말라야등 원정등반에 앞서 겨울철 칠선계곡(추성계곡)에서의 빙폭훈련 등반을 거칠 정도로 겨울의 칠선은 고난도의 등반 기술을 요구한다. 칠선계곡(추성계곡)의 험준함과 아름다움을 체험하면서 천왕봉에 도달하면 다시금 하늘이 울어도 아니 우는 천왕봉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천왕봉의 위대함을 가장 실감나게 느낄 수 있는 등반로가 있다면 바로 칠선계곡(추성계곡)코스라고 할 수 있다.
주소: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5. 거연정


고려말 전오륜(全五倫)의 7대손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使) 전시서(全時敍)가 추모하기 위해 후손 진사 전재학(進士 全在學) 전민진(全愍鎭) 등이 1872년에 건립하였다. 주위 경관이 아름답고 흐르는 계곡물과 우거진 숲, 가설해 놓은 구름다리 등이 조화를 이루어 한폭의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아름다운 곳으로 자연(自然)에 내가 거하고, 내가 자연에 거하니 길손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세상일을 잊게 한다.
주소: 경남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2006
6. 남계서원

수동면 원평리 소재로 조선 명종7년(1552)년에 개암 강익(姜翼)이 문헌공 정여창(鄭汝昌)을 기리기 위하여 창건하고 남계서원이라 칭하였는데 서원으로서는 백운동서원(소수서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 사액된 서원으로 명종21년(1566)에 사액서원이 되었다.숙종3년(1677)에 문간공 정온(鄭蘊)을 배향하고 숙종 15년(1689)에 강익을 배향하였다. 또, 별사(別祠)에 뇌계 유호인(兪好仁)과 송난 정홍서(鄭弘緖)를 배향하였다가 고종 5년(1868)에 별사를 훼철하였다. 2019년 7월 6일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World Heritage Committee)에서 함양 남계서원을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최종 등재 하였다.
주소: 경남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길 8-11
7. 벽송사


서암의 절경은 오밀조밀한 기암괴석에 온갖 기화요초로 정원을 만들어 생전에 볼수 있는 극락세계로 요즘들어 부쩍 탐방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바위와 바위사이를 철판으로 길을 만들어 연결해서 다니고 있고 바위굴을만들어 스님들이 수도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곳이다. 입구의 마애상은 바위에 나한을 양각해 놓은것으로 이 곳에 들어서면 저절로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이 생겨지는 불교 예술의 극치이며 연중 참배객이 끊이지 않는곳이다. 대법당 건물 1층에는 할머니가 차를 만들어 팔기도 하는데 그 맛이 일품으로 1잔에 2,000원을 받는다.
주소: 경남 함양군 마천면 광점길 27-177
8. 서암정사



산 깊고 물 맑으니, 이곳에 드는 이의 마음이 절로 청정해진다. 서암정사는 지리산 산맥 위에 앉아 천왕봉을 멀리 바라보고, 한국의 3대 계곡으로 유명한 칠선계곡을 마주하는 천혜의 절경에 자리하고 있다. 추성리 갈림길에서 널찍한 도로를 따라 400m 가량 표지판을 쫓아가면 ''백천강하만계류, 동귀대해일미수''(수많은 강물 만 갈래 시내 흘러, 바다에 돌아가니 한물맛이로다)란 돌기둥이 참배객을 맞는다. 바로 서암정사의 입구다.
서암정사는 ''지리산에 펼쳐진 화엄의 세계''란 별칭이 말해주듯, 온 도량이 불교의 화엄세계를 상징하는 갖가지 장엄한 마애불로 채워져 있다. 서암정사의 중심은 불경속 극락세계의 장엄함을 바윗굴 속에 재연해놓은 극락전 석굴법당이다. 이곳에는 아미타불을 위시해 8보살,10대제자, 신장단 등이 장엄하면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조각돼 있다. 이와 더불어 천연거암에 새겨진 사천왕상과 비로전, 독수성, 주산신, 배송대, 용왕단 등은 불경에 담긴 갖가지 형상을 보여준다.
도량 곳곳의 석조 현판과 주련, 비석에 새겨진 글귀들은 광대한 부처님의 진리를 암시하고 있다.서암정사는 원응(元應)스님이 1960년대 중반부터 터를 이루기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다. 원응스님은 한국전쟁을 전후해 동족상잔의 비극이 벌어졌던 이곳에서 민족의 아픔을 치유하고 인류평화를 기원하기 위한 발원으로 불사를 시작했다. 서암정사에는 또 원응스님이 15년간 서사해 완성한 약 60만 자로 이뤄진 금니화엄경(金泥華嚴經)을 비롯해 다수의 사경 작품이 소장돼 있다.
원응스님의 사경은 한국불교에서 단절됐던 사경수행(寫經修行) 전통을 회복한 것으로 평가된다.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다양한 불교 석조각과 한 스님의 사경수행 과정을 잔잔히 음미할 수 있는 곳이 서암정사다.
주소: 경남 함양군 마천면 광점길 27-79
9. 지안재




샌프란시스코 언덕의 꽃길보다 더 스릴 넘치고 아름다운 S라인 길이 지안재. 오도재 아래에 위치한 함양 최고의 명소로 구불구불 길이 기가 막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꼽힐 만큼 멋지고 매력적이다. 지안재는 험한 고갯길로 드라이브를 하는 것보다 잠시 멈춰서 감상하는 것이 훨씬 좋다. 지리산 지안재 포토 포인트: 지안재 S라인 중간쯤에 포토존 표지판이 있다 포토존 근처에 마련된 주차 공간을 이용해 차를 세워놓고 이곳에 서서 찍으면 훌륭한 컷을 담아낼 수 있다. 낮보다 밤이 훨씬 낭만적으로 찍힌다. 야간에는 삼각대를 사용해 카메라를 올린 후 사진 찍을 준비를 한 후 30초 이상 장노출을 통해 속도감을 그대로 표현된 인생 사진 컷을 얻어 본다.
주소: 경남 함양군 함양읍 구룡리 산 119-3
10. 대봉산 휴양밸리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선비문화의 본고장인 함양에서도 공기 좋고 경치 좋기로 소문난 곳에 자리잡은 휴식처다.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모노레일과 짚라인,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숙박시설과 캠핑시설, 자연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산림욕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힐링 명소이다.
주소: 경남 함양군 병곡면 병곡지곡로 331
이상으로 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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