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장남 이동호씨의 예금과 관련해 증여세를 탈루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측에서는 합법적증여라고 해명했다. 국민의 힘 이재명 대선후보 증여세 탈루의혹제기 18일 허정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후보 장남 동호 씨가 불법도박을 시작한 2019년 이후 예금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 씨의 재산은 2019년 이 후보가 경기지사로 공직자 재산신고(2018년도분) 당시 87만 원에 불과했다. 그러나 지난해 재산신고(2019년도분) 때 갑자기 4916만 원 늘어 5004만 원의 예금과 486만 원의 채무를 신고한다. 채무를 차감해도 2019년 단 1년 만에 재산이 4430만 원 순증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올해 재..
정치
2021. 12. 18.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