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달초에 미국유력일간지 워성턴포스티지에도 소개된 서귀포 치유의숲. 워싱턴포스트는 '재택 근무 부모님들, 재택 수업 학생들과 팬데믹으로 지친 이들을 위해 힐링이 필요한 장소는 치유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는 제주도 남쪽 치유의 숲이 최적지'라고 보도했다. 하여 서귀포 치유의숲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열린관광지에 선정된 서귀포 치유의숲 서귀포의 호근동에는 총 11km의 길이로 만들어진 치유의 숲이 있다. 편백나무와 삼나무로 가득한 숲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치유가 된다. 야자수 껍질로 엮어 만든 매트와 나무 길 등으로 산책로가 편안하게 갖춰져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걷기에 좋은 곳이다. 이곳은 총 10개의 테마 길로 이루어져 있다. 입구에서 만나는 방문자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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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3.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