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우리나라 시군중 가장 면적이 넓은 홍천의 가볼만한곳을 소개합니다.
1. 수타사 생태숲공원
홍천군 동면에 위치한 사찰 안에 있는 생태숲으로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알려진 공작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수타사 일원의 넓은 산림에 자생식물 및 향토 수종을 식재하고 복원한 역사문화 생태숲으로 주변 경관을 감상하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백두대간의 오대산 한 줄기가 뻗어내려 동면과 화촌면에 걸쳐있는 공작산은 영서지방이 자랑하는 명산이며 수타계곡을 품고 있다. 이 공작산의 날갯깃에 감싸여진 절이 수타사이며 그 안에 자리 잡은 생태숲이 수타사 생태숲 공원이다.
지피식물과 초화류, 관목류, 교목류가 식재돼 있으며 잔디와 맥문동을 식재해 그늘을 조성하여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놓았다.
슢의 향기, 경관, 빛, 바람, 소리 등 다양한 자연적 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을 하는 숲속체험교실과 산림치유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2. 삼봉자연휴양림
내면 광원리에 위치한 오대산 국립공원 인근의 천연림으로써 울창한 숲속에 자리 잡은 자연 휴양림이다.주변 산림은 천연림으로 전나무, 신갈, 고로쇠 나무 등 활엽수와 낙엽송 및 잣나무 조림지이며, 휴양림 내에 한국명수 100선에 선정된 삼봉약수가 있어 휴양하기에 좋은 곳이다.
홍천군 내면과 양양군의 중간지점인 휴양림은 가칠봉과 응복산 및 사삼봉에 둘러싸인 계곡부에 위치한다.
청명한 날에는 가칠봉 정상에서 오대산가 설악산 국립공원의 화려한 경관을 볼 수 있고, 수려한 숲과 천연기념물인 열목어가 서식하는 깨끗한 계곡을 가지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3. 팔봉산
서면에 있는 산으로 홍천강이 산의 삼면을 둘러싸고 있는 곳이다. 강의 남쪽을 따라 여덟 개의 봉우리가 길게 뻗어있으며, 낮은 산이지만 바위와 암벽이 많고 능선이 험하며, 산에 올라가면 암릉길이 많다.
봉우리가 여덟 개라고 하여 붙여진 이 산은 여덟 개의 봉우리는 대부분 암석이 노출된 산능선인 암릉으로 되어 있어 로프를 잡고 오르거나 수직에 가까운 사다리를 오르내리는 구간이 있다.
해발 327m의 높이로 산새가 아담하고 기암과 절벽사이로 등산로가 있어 등산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팔봉산을 안고 흐르는 홍천강 맑은 물과 백사장이 어우러진 곳이다.
각 봉우리에는 반석위에 올려진 수석처럼 소나무가 자라고 있어 천연의 전시장 같은 병풍을 이루고 있다.
4. 가리산 자연휴양림
두촌면에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3개의 봉우리가 바위로 이루어져 있는 해발 1,051m의 명산이다. 휴양림 내에 계곡물이 있고, 등산할 수 있는 작은 장구실 골짜기와 큰 장구실 골짜기, 용수간을 비롯한 3개소의 폭포가 있는 휴양림이다.
가리산은 홍천군 화촌면과 두촌면, 춘천시 동면과 북산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산봉우리가 노적가리처럼 고깔 모양으로 생긴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태백산맥 중 내지 산맥의 일부를 이루는 곳으로 능선은 완만한 편으로, 완경사지로 작은 언덕과 계곡을 걸으면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5. 척야산 문화수목원
척야산 문화 수목원은 척야산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수목원이다. 척야산 문화 수목원이 다른 수목원과 다른 점이 있다면 수목원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고구려시대의 광개토대왕비, 발해시대의 석등 및 요망대기 및 이순신장군과 안중근의사의 말씀 비석이 자리 잡고 있다.
척야산 문화 수목원에 들린다면 수 많은 꽃과 나무를 자연의 상태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피톤치드가 가득한 곳이어서 음이온이 나오고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다. 나무와 꽃만 구경하다 지루할 때쯤이면 우리나라 역사에 관한 다양한 문화재도 함께 있으니 꼭 들려서 자연 속에서 상쾌함을 맛보고 가길 바란다.
6. 광원리 은행나무숲
내면 광원리에 있는 은행나무 숲길로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오지마을로 불릴 정도로 인적이 드물고 원시림이 잘 보존된 살둔계곡과 함께 풍경이 멋진 곳이다.사유지로 30년 동안 아내의 쾌유를 바라며 가꾸어온 숲길이며, 은행나무 2000여 그루가 있다.
은행나무 숲은 2010년부터 1월 중 딱 10월에만 일반인들에게 개방한다.
보통 매년 10월 초에 개방하지만, 그 시기는 해마다 다소 차이가 있어 홍천군청을 통해 미리 방문 전 확인해야 한다.
주변에 편의시설과 안내판 및 주차장이 없지만 입구에 간이화장실이 있고 간단한 팸플릿 등은 비치돼 있다.
7. 아로마허브동산
강원 홍천군 화촌면 장평 골 말길에 위치한 아로마 허브동산은 가을 빨갛게 물든 단풍과 노란 게 물든 은행나무를 보며 마력 같은 허브향기에 취하며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아로마 허브동산을 올라가는 길도 너무 깨끗하고 정말 상쾌하다 가족, 연인 단위로 놀러 오면 좋다.
아로마 허브동산은 외져서 그랬을까 사람의 발길이 없어 너무나도 신비롭고 몽환 한 느낌이 나는 곳이다. 허브동산을 올라가면 아로마, 허브 가게를 발견할 수 있다 그곳에선 허브, 아로마 등등의 예쁜 상품들이 진열돼있고 이곳의 대표님이 직접 나와 허브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해주기 때문에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8. 수타사
홍천군 동면에 위치한 사찰로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알려진 공작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공작포란지형의 명당으로 원통보전을 신축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으며, 수타사 안에 생태숲을 조성하여 주변경관을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는 사찰이다.
백두대간의 오대산 한 줄기가 뻗어내려 동면과 화촌면에 걸쳐있는 공작산은 영서지방이 자랑하는 명산이며 수타계곡을 품고 있다. 이 공작산의 날갯깃에 감싸여진 절이 수타사이다.
수타사의 중심 건물 대적광전은 정면 3칸과 측면 3칸의 다포계 팔작 지붕집으로 법당 뒤 산세와 어우려져 멋진 조화를 이룬다. 아담한 규모에 부재간의 비례가 좋아 짜임새 있게 구성한 전형적인 조선 후기 목조건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심우산방 옆에 강원도보호수로 지정된 주목 한 그루는 그 역사를 가히 짐작할 수 없을만큼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며 그에 따른 설화도 있다.
9. 동키마을
홍천에 자리잡은 숲속 동키마을은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평소에 접할 수 없는 당나귀로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한다. 평소 접할 수 없는 당나귀에 대해 알아보고 당나귀와 다른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승마체험을 통해 교감을 나눌 수 있다.
홍천 숲속 동키마을은 캠핑시설을 제공해 숙식을 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나 동계에는 운영을 제한하니 미리 사전에 확인을 하고 가야한다. 또한 아주 어린아이는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이 제한되니 유치원생 정도의 아이들과 함께 캠핑가는 것을 추천하고 따뜻한 담요와 먹거리 등을 챙겨가야 한다.
10. 삼봉약수
삼봉약수는 강원도 홍천군 내면 에 위치한 약수터이다. 조선 시대에 실론 약수, 실룬 약수라 불렸다. 강주 봉인 가칠봉을 중심으로 좌 봉은 응복산, 우 봉은 사삼봉 등 3개의 봉우리로 둘러싸여 있어 삼 봉이라 불리고 있다. 2011년 1월 13일에 천연기념물 제530호에 지정되었다.
삼봉약수는 세 봉우리 가칠봉, 응복산, 사삼봉의 정기를 받은 약수로 철분 불소, 탄산 이온, 망간 등이 들어있어 위장병, 피부병, 신장병, 신경쇠약 등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찾아오고 있다. 또한, 철 이온, 탄산 이온, 다이탄산이온 등 15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빈혈과 당뇨, 신경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여행&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강원도여행] 강원도 횡성 가볼만한곳 (0) | 2021.07.24 |
|---|---|
| [경기도여행] 경기도 가평 가볼만한곳 (0) | 2021.07.23 |
| [강원도여행]강원도 태백 가볼만한곳 (0) | 2021.07.22 |
| [경기도여행] 경기도 이천 가볼만한곳 (0) | 2021.07.21 |
| [강원도여행]강원도 동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0) | 2021.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