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처음 발견된 보츠와나의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전원이 무증상이거나 경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 알바변이나 델타변이와는 조금 다른 양산인데 아직 기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일단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이 첫 출현지인 보츠와나 보건당국 고위 관계자는 "보츠와나에서 검출된 19건의 오미크론 변이 중 16건은 무증상이었다"면서 "나머지 3건도 매우 경미한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WHO에 따르면 보츠와나는 오미크론 출현지이지만 첫 확진자들은 타국에서 온 외교관 4명이었다. 또 이틀 만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보고된 데다 네덜란드에선 앞서 채취한 샘플에서 검출되면서 정확한 확산 시점과 기원이 미궁에 빠진 상황이다. 아직까진 오미크론 검..
건강
2021. 12. 2.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