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월이 제철인 매실은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과일인데, 새콤달콤한 매실 흔히 소화불량에 좋기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러한 효능 외에도 해독 효과를 보이는 등 등 몸에 이로운 다양한 작용을 한다. 가정에서는 흔히 청이나 장아찌를 담가 먹으며, 시중에도 매실을 활용한 음료나 주류가 많이 출시돼 있다. 그렇다면 매실엔 어떠한 효능이 더있을까? 알아보자. 동의보감에 따르면, 매실은 가슴앓이를 없애고 갈증과 설사를 멈추는 건강식품이다. 또한, 근육과 맥박이 활기를 찾는 데 도움이 된다. 매실은 조선 시대부터 효능을 인정받아 매실의 껍질을 벗기고 연기에 검게 말린 ‘오매’라는 약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오매는 담을 없애고 구토, 갈증, 설사를 완화하며 숙취 해소와 사마귀 제거에 탁월하다. #매실의 효능 1. 매..
건강
2021. 6. 6.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