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사상 최저수준까지 떨어졌던 기준금리가 0.25%오른 가운데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코드K 정기예금 금리를 가입기간 전구간에 대해 0.2% 일괄 인상하였다. 예금금리 인상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코드K 정기예금` 금리를 가입기간 전 구간에 대해 0.2%포인트 일괄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것을 예금 상품 금리에 곧바로 반영한 것이다. 인상된 금리는 28일 0시부터 적용된다.`코드K 정기예금`은 카드 실적이나 급여 이체 등 복잡한 우대조건 없이 가입고객 누구나 최고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며, 가입금액에 한도 제한이 없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금상품 이용 고객들이 보다 빠르게 금리 혜택..
생활
2021. 8. 27.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