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여름에도 기록적 무더위가 예상된다. 여름을 앞두고 시원한 주행을 위해 꼭 해야할 일이 에어컨 관리다. 미리 에어컨 관리를 해두지 않으면 냄새가 나거나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는 등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차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을 막으려면 에어컨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 에어컨을 켰을 때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필터가 각종 세균 및 곰팡이에 오염됐다는 의미다. 곰팡이는 냄새뿐 아니라 운전자의 건강에도 좋지 않다. 또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소리만 크고 바람이 약해진다. 에어컨 필터는 5천~1만km 주행 혹은 6개월 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평소 차량 운행시 목적지에 도착하기 5~10분전 A/C 버튼을 눌러 에어컨만 끄고 바람(송풍)만 나오게 해야 한다. 공조기 내부의 습기를..
생활
2021. 5. 21.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