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후에 좀더 안락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연금이 필수다. 그중에 직장인들은 대부분이 국민연금을 가입하게 되는데 지금 국민연금 구조로는 일부 연령층에서 나중에 최소생활비도 못받는 가입자가 속출할수 있는것으로 조사되었다. 국민연금의 현실 감사원은 재정학회와 함께 실제 국민연금 가입자 자료를 활용해 세대·소득 계층별로 노후에 공적연금(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얼마나 받게 될지 분석해 13일 공개했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 2018년 ‘제4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에서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제도가 현행대로 유지될 경우 가입자는 평균 88만7000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추산했다. 하지만 이는 연령이나 소득 수준을 구분하지 않고 월 소득 250만원인 가입자가 25년간 가입했을 경우를 계산한 결과다. 현실은 다르다. 감사원..
생활
2021. 8. 23.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