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둥과 번개, 우박을 동반한 폭풍우가 미국 남부를 강타했다. 30 일 워싱턴포스트는 텍사스주와 오클라호마주 전역이 폭풍우 영향권에 들면서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고 보도했다. 피해 규모는 10 억 달러(1조 1108 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천둥과 번개, 우박을 동반한 폭풍우가 미국 남부를 강타했다. 30 일 워싱턴포스트는 텍사스주와 오클라호마주 전역이 폭풍우 영향권에 들면서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고 피해 규모는 10 억 달러(1조 1108 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28 일 밤, 텍사스주와 오클라호마주에 거대 우박을 동반한 폭풍우가 휘몰아쳤다. 미국 폭풍예측센터에 따르면 두 지역에서 보고된 강한 우박은 38 건에 달한다. 이 중 대부분은 지름 2인치 이상 대형 우박에 대한 신고였다. 텍사..
해외
2021. 4. 30.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