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8년 중국의 유명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에서 '신샤오다이' 라는 계정을 운영 중인 20대 직장인이 한 순간에 스타가 되는 일이 벌어졌다. 2018년 10월 국경절 기념 행사로 진행됐던 복권 행사에서 1등에 당첨되면서 약 1억 위안(170억 원) 상당의 상품권을 얻게 된 것이다. 이 상품권은 현금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닌 각종 상품 및 서비스 이용권으로 구성된 상품이었다. 또 혜택들을 1년 내에 모두 사용해야하는 조건이 있었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그녀의 삶은 이후 완전히 달라졌다. 그녀는 복권 당첨 이전 IT 계열 회사에서 일하던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1년 내에 수 십 개의 항공권과 세계 각 국에 있는 고급 호텔 숙박권 등을 모두 사용해야 한다는 업체 조건에 맞추기 위해 회사를 사직하고 여..
해외
2021. 6. 5.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