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주위에 빨리 걷거나 혹은 언덕이나 계단을 오를 때 앞가슴이 조이거나 뻐근하다가도 잠시 멈추어서 쉬면 증상이 씻은듯이 없어진다고 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밤이나 새벽에 가슴이 아파서 깨거나, 하루중 아무 때나 가만히 있을 때도 가슴이 불편하고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주위에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으로 치료받은 사람들이 생기면 가슴통증은 더할 수 없는 두려움의 존재가 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협심증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왼쪽가슴의 통증 왼쪽 가슴에 손을 대면 ‘쿵! 쿵!’하는 울림을 느낄 수 있다. 심장이 건강하게 뛰며 온몸에 혈액을 순환시키고 있다는 뜻이다. 심장은 보통 자신의 주먹보다 약간 큰 크기이며,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심장근육이 1분에 60..
건강
2021. 5. 4.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