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에 이어 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의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암호화폐에 거품이 꼈다는 의견을 밝혔다. 부테린은 20일(현지시간) 보도된 CNN과의 독점 인터뷰에서 가상화폐의 거품에 대해 "언제 터질지 예측하기 정말로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끝났을 수도 있고, 지금부터 몇 달 뒤에 끝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장은 최근 급락세를 보였다. 지난 11일에 개당 4300달러를 넘었던 이더리움은 19일 오전에는 전날 밤보다 40% 이상 하락한 개당 1900달러 이하로 급락했다. 현재는 27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이달 11일 개당 4300달러를 기록했으나, 19일오전 전날밤보다 40%이상 하락한 개당 1900달러 이하로 급락했다. 이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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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1.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