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국시대의 백제 마지막 수도로써 사비라 불렸던 충청남도 부여, 백제의 문화와 유적이 오롯이 간직된 부여의 여행지를 소개해 봅니다. 1. 부소산 낙화암 소재지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산4외 문의처 : 부여군 문화재과 041-830-2951 지정현황 - 부소산성 : 사적제5호(1963.1.21. 지정) - 낙화암 : 충남 문화재자료 제110호(1984.5.17. 지정) 부소산(扶蘇山)은 부여읍 쌍북리, 구아리, 구교리에 걸쳐 있는 해발 106m 고도를 가진 부여의 진산이다. 평지에 돌출하였으며, 동쪽과 북쪽은 가파르고 백마강과 맞닿았다. 부소산의 산 이름은 『세종실록지리지』의 기록에 처음 선보이며, ‘부소(扶蘇)’의 뜻은 백제시대 언어로 ‘소나무(松)’의 뜻이 있어, 부소산을 ‘솔뫼’라고 보는 학..
여행&맛집
2021. 7. 3.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