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첫 경선 이재명 압승 대세론 굳히나?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후보를 뽑는 전국 순회 경선 첫날 결과 이재명 후보 압승 금일 더불어 민주당의 대통령후보를 뽑는 전국순회경선의 첫날이 막을 올렸다. 첫날 대전, 충남에서 이재명 후보가 압승을 거뒀다. 54.8%로 과반을 득표하면서 2위 이낙연후보를 두배차로 따돌려, 대세론이 탄력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기호 1번 이재명 반전은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가 순회경선 첫 격전지인 대전, 충남에서 대세론을 확인했다. 이재명 후보는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와 대의원 현장투표 합산결과 14,012표, 득표율 54.8%로 과반의 지지를 받았다. 2위는 27.4%의 지지를 얻은 이낙연 후보였는데, 1-2위간 격차는 약 2배차이였다. 정세균후보가 7.84%를 득표해 3위에 올랐고 이어 추미애, 박용진, 김두관 후보..
정치
2021. 9. 4.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