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지능지수(IQ) 146을 받은 두살배기 천재 유아가 미 최연소 멘사(Mensa) 회원으로 가입했다. 25일(현지시간) 미 폭스LA 제휴 방송 KTTV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카셰 퀘스트(2)는 IQ가 미국 평균(100)보다 46이나 높은 146으로 확인돼 멘사에 가입했다. 멘사는 상위 2%의 IQ를 가진 사람들이 가입할 수 있는 수재들의 모임이다. 스탠포드-비네(Stanford-Binet) 검사법에서 최소 132점, 커텔(Cattell) 검사법에서 최소 148점을 받아야 한다. 멘사는 1946년 설립됐으며 현재 100여 개국 14만5000여명이 가입돼 있다. 라틴어로 '둥근 탁자'를 의미하는 멘사는 천재들의 두뇌를 비정치적이고 모든 인종과 종교를 넘어서 인류복지 발..
해외
2021. 5. 26.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