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가 반등하면서 비트코인이 3만달러대를 유지했다. 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가 ‘루나 부활’ 프로젝트를 제안했지만, 전반적인 코인 시장은 큰 반등 없는 약세를 보였다. 18일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오전 7시50분 기준) 전날보다 0.71% 상승한 3만319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1.86%, 에이다는 1.24% 소폭 올랐다. 이날 국내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0.14% 하락한 3919만원을 기록했다. 루나코인 쇼크 이달 초 10만원대에 거래됐던 루나는 18일 현재 1원도 안 되는 ‘휴지 조각’이 됐다. 앞서 권도형 대표는 실패한 테라USD 코인을 없애고 테라 블록체인의 코드를 복사해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들고 싶다며 루나 부활을 예고했지..
투자
2022. 5. 18.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