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쇄빙선의 승무원은 일주일 이상 광대 한 북극 빙원을 배회하던 잃어버린 개를 발견 한 후 기적적인 구조 작업을 수행했다. 러시아 북극해에있는 Mys Kamenniy 마을에 사는 한 살짜리 사모예드 아이카는 지난 5 월 21 일 문을 열고 집을 떠났다고 그녀의 주인 인 스베틀라나 체레쉬네바가 러시아 언론에 밝혔다. 현지 시간 8일 모스크바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러시아 한 쇄빙선 직원들은 러시아 북부 케이프 카메니 인근 한 지역에서 개 짖는 소리를 들었다. 알렉산더 산니코프(Alexander Sannikov) 쇄빙선의 선장인 예고르 아가포프(Yegor Agapov)는 이 개가 오브(Ob)만의 수상송유장치를 가로지르면서 배의 옆쪽으로 접근했다고 말했다. 항해사인 에브게니 나지빈(Ev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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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0.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