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간절곶 동해안에서 새해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해맞이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정동진보다 5분 일찍 해가 뜬다. 간절곶 등대 인근에는 유채꽃이 만발하여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세계 최대 크기의 소망우체통이 있어 엽서를 넣으면 실제로 전국 배달이 된다. 소망우체통에 넣는 엽서는 인근 간절곶해올제(울주군특산품판매장)에서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2. 함월루 2015년 8월 준공된 함월루는‘달을 품은 누각’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한국 전통양식의 누각형식으로 건립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는 이곳은 울산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긴 1,800m의 현수교인 울산대교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우수한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함월루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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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2.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