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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가족끼리 가기좋은 강화도 갈만한곳 추천

리키마루 2021. 5. 9. 22:05

강화도는 대한민국 경기만에 있는 섬입니다. 대한민국에서 4번째로 넓은 섬으로, 면적은 302.6 km2입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속해 있으며, 동쪽으로 경기도 김포시와 도로가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화도의 갈만한곳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강화평화전망대

 

 

강화평화전망대는 남한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북한 주민의 생활상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곳으로 민족 동질성 회복과 평화적 통일의 기반구축을 위한 문화관광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민통선북방지역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어 2008년 9월 5일 개관하였다.전방 약2.3㎞ 해안을 건너 예성강이 흐르고, 좌측으로는 황해도 연안군 및 백천군으로 넓게 펼쳐진 연백평야가 있고 우측은 개풍군으로 북한주민의 생활모습과 선전용 위장마을, 개성송수신 탑, 송악산 등을 조망할 수 있어 타 지역에선 보기 힘든 북한의 문화생태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2. 석모도 자연휴양림

 

 

 

석모도 자연휴양림은 서울, 경인 서북부 권역의 유일한 자연휴양림으로써 강화군 삼산면 지역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바탕으로 삼산면 석모리 산154-1번지 일대에 총 128ha 규모에 산림 휴양 공간을 조성 양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08년부터 4년여에 걸쳐 조성중인 명품 자연휴양림이다. 각종 편의시설과 다양한 편의 공간을 제공하여 자연의 멋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편익시설로는 산림문화휴양관 회의실,식당 및 매점, 다목적 운동장, 관리사무실, 정자 및 데크로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실에는 40 최신 전자제품이 완비되어 있어 최적의 환경에서 자연과 더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기실 수 있다.

 

3. 강화갯벌센터

 

 

강화도 남단의 갯벌은 세계 5대 갯벌 중의 하나로 전체면적은 약 353㎢에 달하며, 특히 “여차리-동막리-동검리”를 잇는강화남단갯벌은 육지로부터 최대 약 6㎞, 면적은 약 90㎢로 강화갯벌 면적의 약 25%를 차지하며, 천연기념물 제419호로 지정되었다. 이에 갯벌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통나무로 갯벌센터를 2005년에 설립, 갯벌과 생물,갯벌의 중요성 등 재미있는 갯벌이야기와 더불어 농게의 힘자랑, 염생식물 관찰, 저어새 관찰 등이 가능하여 갯벌을 체계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교육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4. 교동도 교동읍성

 

 

 

1629년(인조 7)에 축조된 읍성으로 동남북 세 곳에 성문이 있고 각 문에는 문루(門樓)가 세워졌는데, 동문은 통삼루(統三樓), 남문은 유량루(庾亮樓), 북문은 공북루(拱北樓)라 하였다. 1753년(영조 29) 성곽을 고쳐 쌓았고 1884년(고종 21) 성문을 다시 세웠으며, 1890년(고종 27) 동문과 북문을 다시 세웠다. 현재 동문과 북문은 남아 있지 않으며, 남문인 유량루는 1921년 폭풍우로 무너져 홍예(虹霓)만 남아 있다.

 

5. 석모도 민머루해변

 

 

강화도의 서편 바다 위에 길게 붙어있는 작은 섬 석모도에 위치한 해변이다. 길이가 약 1km 정도 펼쳐진 곳으로 해수욕을 즐길 수 있으며 아름다운 서해 바다의 석양을 볼 수 있다. 또한 천혜의 놀이터 갯벌에서 갯벌체험도 가능하다. 갯벌의 감촉이 부드럽고 조개,게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감촉이 부드러워 맨발로 갯벌체험도 가능하다. 인근에 어류정항,장곳항 등이 있어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많이 찾기도 하다.

 

6. 용흥궁

 

 

조선 제25대 왕인 철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살던 집으로 철종이 왕위에 오르자 강화유수 정기세가 건물을 새로 짓고 용흥궁이라 하였다.
용흥궁은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고, 지붕을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으로 내전은 정면 7칸, 측면 5칸이며, 별전은 정면 6칸, 측면 2칸인 ㄱ자형 집이다.
용흥궁은 창덕궁의 연경당, 낙선재와 같이 살림집의 유형을 따라 지어져 소박하고 순수한 느낌이 든다.
경내에는 철종이 살았던 옛 집임을 표시하는 비석과 비각이 있다.

 

7. 동막해변

 

 

천혜의 갯벌 품은 강화도 본섬의 유일한 해수욕장 우리나라 각 시대의 역사가 곳곳에 새겨져 있어 국토박물관, 살아있는 역사교과서라 고 불리는 강화도에서 낙조를 감상하기에 좋은 산은 마니산(468m)을 비롯해 하점면과 양 사면의 경계에 솟은 봉천산, 하점면과 내가면의 경계에 솟은 낙조봉, 강화도의 부속섬인 석모도 상봉산과 해명산 등이다. 바닷가 명소로는 강화도 남쪽의 화도면 장화리에서부터 동막리에 이르는 해안도로가 으 뜸으로 손꼽을 만하다.시야가 탁 트이고 솔숲에 감겨있는 백사장 주변에서는,이른 오전과 늦은 오후에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한낮에는 갯벌에서 조개와 게를 잡는 재미도 쏠쏠하다.

 

8. 강화도자연체험농장

 

 

도시인들에게 농사 체험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농촌과 농민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아름답고 보람된 농심함향과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재발견하는 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 자연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통한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 배울거리 등 다양한 문화를 경험토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9. 김상용 순절비

 

 

김상용순절비는 조선 인조때 문신으로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종묘를 모시고 강화도로 피난했으나 청군이 강화도를 함락하자 강화산성 남문루 위에서 화약을 쌓아놓고 불을 붙여 순국한 선원 김상용 선생의 위국충절을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해 순조 때 유수로 부임한 공의 7대손 김매순이 건립한 순절비이다.

 

10. 장화리 일몰조망지(장화리 해넘이마을)

 

 

장화리 해넘이 마을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낙조전망대가 있어 구름과 바람과 노을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강화의 일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수도권에 위치하여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아담한 산이있고 앞으로는 바다가 시원스레 펼쳐져있다. 얼마 안되는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 전원 분위기가 물씬 풍겨 찾는 이들에게는 하룻밤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상으로 강화도 갈만한곳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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