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대통령 암살용의자 4명사망, 2명구금중

지난 7일새벽 아이티 대통령인 요베넬 모이즈가 괴한들의 총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요베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 암살에 연루된 용의자 4명이 수요일 경찰에 의해 살해되었고, 나머지 2명은 구금되었다고 아이티 주재 미국 대사가 말했다.

 

보치트 에드먼드 대사는 수요일 밤 CNN en 에스파올과의 인터뷰에서 용의자는 외국인이며 아이티 경찰은 국적 결정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서 이 끔찍한 행동에 참여한 더 많은 사람들을 확인할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마이애미 잭슨 건강 시스템의 라이더 외상 센터에 도착한 아이티 영부인 마르틴 모이스

그것은 모이즈 대통령이 수요일 사유지에 대한 조기 공격으로 사망한 이후에 나온 것이다. 테러범들은 새벽 1시경 모이스의 집을 급습해 국가원수를 부상시켰다.

에드먼드는 아이티의 영부인 마르틴 모이스가 그 공격으로 총에 맞아 치료를 위해 마이애미의 한 병원으로 대피했다고 말했다. 이미지들은 들것에 탄 영부인이 마이애미 잭슨 건강 시스템의 라이더 외상 센터에 도착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모이즈의 죽음은 많은 시민들의 목숨을 앗아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6월에 확대되었다. 미국 침공을 선언한 클로드 요셉 총리 권한대행은 이번 암살을 잔인하고 비인간적이며 야만적인 행위라고 표현하며 시민들에게 침착한 자세를 유지해줄 것을 간청했다.

 

아이티 대통령 요베넬 모이즈의 시신을 싣은 구급차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며 누가 그를 죽였는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에드몬드는 살해된 대통령 관저로 운전하기 위해 사용한 차량 때문에 용의자들이 아이티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은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전에 그들을 "용병"과 "잘 훈련된 살인자들"이라고 불렀다.

 

현장의 비디오는 그들이 스페인어로 말하는 것을 보여주었고 그들은 자신들을 마약 단속국 요원이라고 소개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수요일 기자들에게 "나는 그들이 가짜 마약 단속 요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에드몬드는 "그들이 어떻게 들어왔는지 모른다"며 "공격자들이 아직 그 나라에 있는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만약 그들이 떠났다면 아이티는 비행기가 떠나는 것을 감지했고 공항이 공격 후 폐쇄되었기 때문에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국경을 통과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공항이 "상황이 통제된다면"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위 공격은 아이티 법에 따라 3단계 비상사태의 한가운데에 있으며, 최고 수준의 "국가비상사태"와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포위전에서는 국경이 폐쇄되고 계엄령이 일시적으로 내려지며 아이티 군과 국가경찰이 이 법을 집행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후계자 불분명

53세의 모이즈는 전직 바나나 수출자이자 아이티 정치에서 분열적인 인물이었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대통령 임기를 놓고 야당과 정치적 전쟁을 벌였다.

 

생전의 아이티대통령 요베넬모이즈와 영부인

현재로서는 누가 그를 대신할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전미 아이티 법관 협회 회장인 장 윌너 모린 판사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아이티 대통령직 승계선은 현재 어둡다고 말했다.

 

아이티 대법원장은 다음 차례가 될 텐데 최근 코로나19로 별세했다. 대통령 권한대행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아이티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모린 총리는 말했다. 그러나 최근의 선거가 없다면 의회는 사실상 사라졌다.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모이즈는 지방 및 주 단위에서 반복적으로 선거를 실시하지 못하여, 대부분의 국가 통치 기반 시설들이 비어 있게 되었다. 대선과 국회의원 선거가 함께 9월에 국민투표가 실시된다. 2022년 1월 16일 지방선거가 예정되어 있으며 공식 선거 일정도 표시되어 있다.
이 나라의 많은 사람들은 올해 그의 대통령직을 계속할 모이즈의 권리에 이의를 제기했다.

 

악화되는 상황

 

아이티의 수도는 수만 명의 사람들을 이주시키고 국가의 인도 주의적 위기를 악화시키는 라이벌 그룹이나 경찰이 거리를 장악하기 위해 서로 싸우면서 몇 주 동안 폭력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미 쉐리 지에 전 경찰은 지난주 현지 언론에 도시에서 "혁명"을 수행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한편 아이티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아직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시작하지 않은 전 세계 소수의 국가 중 하나입니다.

 

지난달, 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 (PAHO)은 급증하는 사례, 입원 및 사망에 대처하기 위해 국가의 대응을 극적으로 확대해야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존스 홉킨스 대학 집계에 따르면 아이티는 19,000 건 이상의 Covid-19 사례와 467 명의 사망자를보고했습니다.

 

동시에 빈곤 한 카리브해 국가는 끔찍한 경제 상황에 직면 해 있습니다. 

세계 은행에 따르면 경제는 전염병 이전에도 위축되어 2020 년에 3.8 % 더 줄어들 었으며 현재 인구의 약 60 %가 빈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UN의 아동 기관인 유니세프는 5 월에 심각한 급성 아동 영양 실조 가 증가하는 폭력, Covid-19 및 필수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부족을 다루기 때문에 올해 아이티에서 두 배 이상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