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건강

피부암의 증상및 예방방법

리키마루 2021. 6. 15. 19:32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국내 피부암 발생률은 3배 가까운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2040년이 되면 미국의 경우 피부암 발병자 수가 유방암에 이어 전체 암 중 2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측을 할 정도로 피부암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다.

 

 

 

 

피부 건강에 있어 최악의 질병으로 꼽히는 피부암. 이는 전 세계적으로 흔하게 발생하는 암 질환인 만큼 치료가 가능하지만 재발 우려가 높고 자칫 암종이 커지면서 다른 신체 부위에 합병증을 유발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위험 부담이 크다.

 

 

또한 검은 점의 형태로 보이는탓에 조기 발견이 쉽지 않으며 이로 인해 치료 적기를 놓치기 십상이다. 그렇게 피부는 체온 조절, 외부자극 감지, 수분 손실 억제, 노폐물 배출 등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게 되고 노화에 가속화가 붙는다.

 

 

 

1. 피부암이란?

 

 

피부암은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흑색종, 카포시육종, 파젯병, 유방외파젯병, 균상식육종 등 여러 가지 악성 피부질환을 총칭하는 말이다. 피부암은 백인을 비롯한 피부색이 옅은 사람에게 흔히 발생한다. 피부암은 크게 악성흑색종과 흑색종 이 외의 피부암으로 분류한다. 병변은 대부분 눈에 잘 보이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가능하다. 피부암을 조기진단한다면 치료가 쉬운 편이다. 악성흑색종을 제외한 비흑색종피부암은 다른 부위의 암에 비해 전이확률이 낮아 사망률이 낮은 편이다.

 

2. 피부암의 원인?

 

1) 기저세포암: 흔한 침범부위는 얼굴이며, 손등, 팔등에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임상적으로 여러 가지 모습을 보일 수 있다. 가장 흔한 모습은 결절궤양 형태로써, 보통 표면이 밀랍처럼 매끈하고 반투명한 결절로 시작한다. 서서히 자라면서 대개 병변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서 궤양이 생긴다. 우리나라 환자에게서는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보이는 색소 기저세포암도 흔하게 관찰할 수 있다.

2) 편평세포암: 흔한 침범부위는 얼굴 상부, 손등, 팔등, 아랫입술, 귓바퀴 등이다. 병변은 결절판모양, 사마귀모양, 궤양 등의 다양한 형태로 진행하고, 대개는 만져보았을 때 딱딱하다. 병변의 경계는 명확하지 않으며, 흔히 보이는 범위를 넘어서서 암세포가 침범하고 있다.

3) 흑색종: 흔한 침범부위는 손발가락, 얼굴(특히 코와 뺨), 등, 정강이 등이다. 대부분은 증상이 없이 평범한 검은 반점이나 결절로 보이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자세한 관찰이 필요하다. 병변이 대칭적이지 않고 경계가 불규칙하고 색깔이 다양하고 직경이 0.6cm 이상인 경우에 흑색종일 가능성이 높다.

 

3. 피부암의 증상?

 

1) 기저세포암: 흔한 침범부위는 얼굴이며, 손등, 팔등에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임상적으로 여러 가지 모습을 보일 수 있다. 가장 흔한 모습은 결절궤양 형태로써, 보통 표면이 밀랍처럼 매끈하고 반투명한 결절로 시작한다. 서서히 자라면서 대개 병변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서 궤양이 생긴다. 우리나라 환자에게서는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보이는 색소 기저세포암도 흔하게 관찰할 수 있다.

2) 편평세포암: 흔한 침범부위는 얼굴 상부, 손등, 팔등, 아랫입술, 귓바퀴 등이다. 병변은 결절판모양, 사마귀모양, 궤양 등의 다양한 형태로 진행하고, 대개는 만져보았을 때 딱딱하다. 병변의 경계는 명확하지 않으며, 흔히 보이는 범위를 넘어서서 암세포가 침범하고 있다.

3) 흑색종: 흔한 침범부위는 손발가락, 얼굴(특히 코와 뺨), 등, 정강이 등이다. 대부분은 증상이 없이 평범한 검은 반점이나 결절로 보이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자세한 관찰이 필요하다. 병변이 대칭적이지 않고 경계가 불규칙하고 색깔이 다양하고 직경이 0.6cm 이상인 경우에 흑색종일 가능성이 높다.

 

4. 피부암의 치료

 

 

피부암은 조직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다. 발생 병변에 대해서는 병변보다 넓은 크기로 제거하는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며, 수술 부위에는 국소피판술을 시행해 가급적 주변의 피부를 이용해 봉합한다. 제거된 범위가 넓을 경우에는 피부이식술을 시행하기도 하고 혈관을 이어 조직을 옮겨주는 유리피판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타 장기나 부위로 전이가 된 경우에는 림프절을 제거하는 수술이 동시에 진행되며, 흑색종의 경우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므로 절단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5. 피부암의 예방

 

 

피부암의 원인이 자외선인 만큼, 자외선에 대한 노출을 줄이는 것이 피부암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바르고, 장시간 활동 시에는 모자나 옷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는 SPF 30 이상의 제품을 2시간 간격마다 사용해주는 것을 권장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