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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코골이 고치는법

리키마루 2021. 6. 9. 15:24

편안한 숙면을 위한 코골이 고치는법

코골이는 나자신뿐만 아니라 옆에서 자는 상대방에게도 무척 괴롭고 힘든일이 아닐수 없다.

코골이가 심하면 다른 사람과 함께 잠을 잘때 눈치가 보일수 밖에없다. 소음이 동반되기 때문이다. 코골이는 함께자는 사람들의 수면에도 방해되지만, 자신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코골이를 하면 피로감, 발기부전,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아울러, 소아는 학습 부진, 발달 지연 등이 따라올 수있다.

 

1. 코골이 원인

 

밤마다 심하게 코를 고는 이유는 비만, 과로, 코점막 부종, 편도선 부종, 비염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많은 것은 비만이다. 체중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목안과 콧속도 비만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그렇게되면 기도의 폭이 좁아져 심하게 코를 골게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코골이를 코에서 나는 소리로 알고 있을 테지만 실제로는 숨을 쉴 때 목젖이 있는 연구개가 주위 점막을 떨게 하면서 나는 소리다. 기도가 좁아지게 되는 원인은 목 주변, 혀, 편도선, 콧속 점막의 비대해짐 등이 있다.

 

 

 



2. 코골이 고치는법

 

높은 베개는 코골이에 치명적이다. 높은 베개를 베고 자는 것이 목과 허리에는 좋지만 코골이가 있는 사람에게는 예외다. 정자세 수면은 기도와 혀뿌리를 압박하여 코골이를 더욱 심화시키기 때문에 낮은 베개를 벰으로써 호흡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집에 낮은 베개가 없다면 수건을 활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코골이는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위험 인자를 줄일 수 있다. 코 안 고는 법을 알아보자. 비만은 코골이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살이 찌면 기도가 좁아지면서 코를 골 확률이 높아진다. 이에 체중 감량은 코골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옆으로 누워서 자면 코골이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 옆으로 누워서 잘 때 기도가 확보된다. 베개도 코골이에 영향을 미친다. 베개 각도는 30도가 가장 좋다. 코골이 방지 베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흡연, 음주도 코골이의 원인이다. 코골이를 고치기 위해서는 담배와 술도 삼가야 한다. 자기 전에 먹는 야식도 코골이 증상을 악화한다. 야식을 먹으면 코골이가 심해진다. 이에 야식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3. 코골이 방지기구

 

코골이 방지에는 구강내장치를 사용하여 혀 뿌리가 뒤로 밀려나 기도를 좁아지는 현상을 방지하는 방법이 있다. 양압기는 특수 고안된 마스크를 통해 기도로 압력을 보내 기도가 좁아지는 현상을 막아 코골이가 안생기게 해주는 장치인데 이러한 장치는 의사와 상의 후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코골이스프레이는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손쉽게 사용할수 있다.

 



4. 수면무호흡증

 

코골이 하는 사람에게는 대부분 수면무호흡증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수면 중 숨 막힘, 수면 중 반복해서 깸, 수면 후에도 개운치 않음, 주간 피로, 집중력 저하 5가지 중 2가지 이상에 해당하면 의심해보아야 한다.

원인은 다양한데 노화, 음주, 흡연, 비만, 당뇨병 등이 있다. 특히 최근에 혈압이 높아졌다거나 기존 고혈압 환자의 경우, 수면무호흡증의 동반 가능성이 높다. 아래턱이 작거나 편도선이 비대한 것과 같은 구조적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상기도의 반복적인 폐쇄로 인해 호흡이 멈추거나 호흡이 감소하는 것이다. 코골이를 심하게 하던 사람이 갑자기 코골이를 멈추면 수면무호흡 상태일 때 확률이 높다. 이 상태가 10초 정도 유지되다가 매우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다시 호흡하기 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골이 치료를 받을 때는 이 수면무호흡증도 같이 치료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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