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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강원도여행] 강원도 평창 가볼만한곳

리키마루 2021. 7. 26. 19:55

평화의 도시 강원도 평창의 가볼만한곳을 소개합니다.

 

1. 허브나라농원

 

허브나라농원

 

허브나라농원

 

허브나라농원

 

허브 나라농원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길에 위치한 공원이다. 허브 나라는 1993년에 신설됐으며 현재 약 3만㎡의 면적에 8개의 테마정원이 있다. 1백여 종 이상의 허브가 재배되고 있다. 중세 가든, 락 가든, 나비 가든, 코티지 가든, 셰익스피어 가든, 유기 온실, 팔레트 가든, 어린이 가든 등 테마별로 허브의 쓰임새와 독특한 향을 느낄 수 있도록 정원을 꾸며 놓아 다양한 허브를 감상해 볼 수 있다.

 

 

허브 나라농원을 들어서면 공주님이 나오는 동화 속 아름다운 공간에 들어간 듯한 착각을 받는다. 실내에는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찻잔 세트를 비롯해 귀여운 장식품 등 구경거리가 많이 있으며 유리온실 안에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아름다운 허브들을 세세하게 구경할 수 있다. 자연과 소품이 잘 어우러진 야외 허브 공원에는 아름다운 분수가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다. 중간중간 명언들을 예쁜 글씨체로 적어 놓아 분위기를 조성하며 이국적인 느낌의 조각들과 정감 가는 동물 모양 나무 조각들이 허브의 향과 어우러져 행복감을 선사한다.

 

2. 두타산 자연휴양림

 

두타산 자연휴양림

 

두타산 자연휴양림

 

두타산 자연휴양림

 

두타산 자연휴양림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아차골길 132에 위치한 휴양림이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과 정선군의 경계에 해발 1,394m의 두타산 자락에 있다. 진부 IC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하며, 진부~정선간 59번 국도와 접하고 태백산맥의 서쪽에 위치한다. 오대산에서 흘러내리는 옥수 같은 맑은 물을 근원으로 청정계곡과 레저산업의 중심축을 이루는 곳에 있다. 두타산 자연휴양림은 산악형 자연휴양림으로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오대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첩첩 협곡을 누비며 남한강에 합류하는 길목, 평창군 진부면 수항리에서 아차골로 접어들면 해발 1,394m의 두타산 칠성대를 만날 수 있다. 오소리, 너구리, 멧돼지, 산토끼 등 산짐승과 무수한 약초들과 박달나무, 잣나무, 피나무가 있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든든한 산림의 한 축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지피식생으로는 이름도 알 수 없는 이끼류가 양탄자와 같이 바닥에 깔렸고, 사람의 인기척이 없는 곳에 자리 잡은 아차골의 선녀탕, 토끼가 쉬어가는 샘터와 사계절 계속되는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누려볼 수 있다.

 

 

3. 장전계곡

 

장전계곡

 

장전계곡

 

장전계곡

 

장전계곡은 가리왕산의 서북쪽에서 발원해 오대천으로 합류하는 계곡이다. 하폭은 좁으며 깊이는 6m 이상으로 깊다. 1급수에만 서식하는 열목어가 서식하고 있고 기암괴석과 이끼 낀 계곡의 풍경으로 유명하다. 매년 7월~8월에는 마을관리 휴양지로 운영된다.

 

민박 촌을 지나서 계속 오르면 민가를 지나 작은 공터와 다리가 나온다. 이 다리를 건너 약 30m 오르면서부터 장전계곡이 시작된다. 오전 5시에서 8시 사이에는 맑은 날 아침 햇살을 머금은 계곡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장전계곡은 이끼 계곡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푸른 이끼 사이로 작은 물줄기들이 쏟아져 내려오는 모습을 간직했기 때문이다. 장전계곡에서는 새파란 이끼와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4. 막동계곡

 

막동계곡

 

막동계곡

 

막동계곡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막동길 6에 있는 계곡이다. 해발 1,365m의 백석산에서 발원해 오대천으로 흘러든다. 계곡에서 1.5㎞가량 올라가야 민가가 몇 채 나올 뿐 다른 오염원이 없는 청정지역에 있다. 물이 맑고 기암괴석과 우거진 숲이 비경을 이루며 자갈밭에서는 가족 단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계곡 입구에 높이 10여m의 3단 폭포가 있다.

 

막동계곡은 물빛이 맑고 계곡의 암반 풍치가 좋다. 기암괴석과 짙은 숲이 파노라마를 이루며 비경을 빚어 놓고 있다. 계곡 입구에는 3단 폭포가 있는데, 5m 정도의 폭포가 쏟아져 내리는 모습은 도로변에서도 볼 수 있다. 막동계곡은 차량으로 스치는 것만으로도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주는 듯 마음마저 시원하게 적실 수 있다. 또한, 막동계곡은 한여름에도 골짜기에서 흐르는 폭포가 주위를 춥게 해 무더위를 피하고자 한다면 제격인 장소다.

 

 

5. 평창바위공원

 

평창바위공원

 

평창바위공원

 

평창 바위 공원은 평창군 내에 있는 마을에서 다양한 모습을 가진 바위들을 모아서 전시하는 독특한 공원이다. 사람의 힘이 아닌 자연이 조각한 자연적인 바위들을 모아놓은 평창 바위 공원에는 2톤부터 140톤까지 다양한 무게의 자연 바위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자연의 신비를 보여준다. 또한, 평창 바위 공원은 평창, 제천, 영월을 잇는 컬쳐 루트 장돌뱅이 코스 중 '솔밭 따라 문학 속으로 '코스로 바위 공원에서 평창올림픽시장으로 이어지는 3km 구간의 출발점이다.

 

평창군 평창읍 중리 노람들길의 백일홍이 활짝 피어있는 백일홍 꽃밭에서 평창강을 거슬러 올라가 평창읍 북쪽으로 올라가다가 평창교를 지나 평창강 변으로 따라가면 노람 뜰이라고 불리는 평창 중리에 평창의 지역에서 모아온 다양한 모양의 바위들이 모여 있는 바위 공원이 있다. 황소 바위, 거북바위, 해마 바위, 설산 바위, 장군바위, 섬여바위, 병풍바위, 쌍섬여바위, 만추, 모자 바위, 섬여교미바위, 장승 바위, 옷물바위, 평창의사계, 벼락 바위, 욱오암, 소구암, 노산암, 용두암 등 다양한 바위들과 함께 자연의 신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공원이다.

 

6. 평창 고랭길

 

평창 고랭길

 

평창 고랭길

 

강원도 평창의 고랭길은 고랭지 지역인 평창의 산책길로서 휘닉스파크부터 봉평장터까지 이어지는 길로 총 거리는 약 9.3km이며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 길의 코스는 휘닉스파크 고랭길 입구에서 출발하여 초봉을 거쳐 계곡광장, 삼구쉼터, 중봉, 무이밸리 삼거리, 최고봉, 움치사거리, 이효석 생가터, 이효석 문학관, 남안교, 봉평장터로 도착하는 코스이다. 모두 흙길이라 걷기에 무리가 없지만, 가끔 힘을 바짝 내야 하는 구간도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길이다. 봉평 장이 서는 날이면 꼭 이 길을 지나쳐야 했던 만큼 봉평에서 중요한 길이었으며 현재는 봉평을 대표하는 길이 되었다.

 

고랭길은 표고 600m 이상의 높고 한랭한 고랭지인 평창의 특성에 맞춰 이름 붙여졌다. 이 길은 봉평장이 서는 날에 면온에서 봉평으로 가기 위해 장돌뱅이가 넘던 길이자 지역민들의 삶의 터전이었으며 현재에는 평창 휘닉스파크가 조성한 걷기코스가 되었다. 강원도 특유의 고랭지 특성을 잘 살려 깨끗한 공기와 울창한 산림으로 삼림욕을 즐기며 걸을 수 있어 자연치유의 장점이 있다. 또한, 작은 산을 넘으며 오르막 내리막을 반복하지만, 자연을 둘러보는 재미에 힘든지도 모를 것이다. 특히나 가을에는 굽이굽이 흙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걷다 보면 자작나무와 떨어진 낙엽들이 아름답다.

 

7. 오대산 월정사전나무숲길

 

오대산 월정사전나무숲길

 

오대산 월정사전나무숲길

 

오대산 월정사전나무숲길

 

월정사 전나무숲 길은 일주문에서 월정사까지 걸어가는 약 1km의 길이다. 양쪽으로 평창 월정사의 80년 이상 된 전나무 약 1,700여 그루가 줄지어 있고 맨발로도 걷기 좋은 흙길이라 산책하기에 좋다. 오대산국립공원에 있으며 도보로 왕복 40분 정도 소요된다.

 

월정사 전나무숲 길은 우뚝 솟은 전나무가 주는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운치 있게 걷기 좋은 길이라 우리나라 대표적인 삼림욕 명소로 알려져 있다. 2011년에는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받기도 할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피톤치드를 흠뻑 마시며 걷다 보면 몸과 마음이 절로 건강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8. 이효석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이효석문학관

 

가산 이효석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문학전시실, 문학교실, 학예연구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문학전시실은 이효석의 문학세계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살펴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또 창작실과 문학세계를 다룬 영상실, 옛 봉평장터 모형, 어린이용 영상물 등을 설치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가산 이효석의 훈장과 작품이 발표된 잡지, 신문, 초간본 책자 등 귀중한 자료도 전시되어 있다.

 

이효석 문학관은 작가 이효석의 고향인 강원도 봉평에 있다. 이효석의 삶과 작품 세계를 전반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전시실과 문학 교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시실은 10여 개의 주제 구역으로 구분되어 ‘벽공무한’ 등 육필원고, 사진, 잡지, 초간본 등 이효석에 대한 자료와 설명 등을 전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작가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1930년대의 봉평 장터도 재현해 놓았다. 또 고향 봉평에 대한 작가의 추억, 봉평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에 대한 설명도 있다.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과 관련한 작품 해설, 영화 포스터 등 관련 자료도 한 데 모아놨다.

 

9. 비엔나인형박물관

 

비엔나인형박물관

 

비엔나인형박물관

 

비엔나인형박물관은 국내 최대의 테마인형 박물관으로,
대관령 알펜시아리조트 입구에 위치한 오스트리아 테마마을 '티롤빌리지'에서 2019년 6월 개관하였습니다.

11코스의 테마별 전시관과 체험관 및 편의시설로 구성되어, 인형들이 만들어내는 판타지세계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단체석, 주차, 예약, 무선 인터넷, 유아시설(놀이방), 남/녀 화장실 구분

관람시간 10:00 ~ 18:00 * 입장마감은 마감 30분전

관람료(개인) : 일반 10,000원 / 중고생 8,000원 / 어린이 7,000원
관람료(단체) : 일반 8,000원 / 중고생 7,000원 / 어린이 6,000원
할인혜택 : 지역할인 30% / 장애인 50% / 경로우대 50% / 국가유공자 무료

 

 

10. 월정사

 

월정사

 

월정사

 

월정사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 동쪽 계곡의 울창한 수림 속에 자리 잡고 있다. 동대 만월산을 뒤로 하고, 그 만월산의 정기가 모인 곳에 고요하게 들어앉은 월정사는 사철 푸른 침엽수림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띤다. 그 앞으로는 맑고 시린 물에서 열목어가 헤엄치는 금강연이 또한 빼어난 경관을 그리며 흐르고 있다.

 

월정사를 품고 있는 오대산은 자연 조건이며 풍광이 빼어날 뿐더러 예로부터 오만보살이 상주하는 불교성지로서 신성시되어 왔다. 그 오대산의 중심 사찰로서 신라 때부터 지금까지 일천사백여년 동안, 개산조자장율사에서 부터 근대의 한암, 탄허스님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름난 선지식들이 머물던 곳이려니와, 월정사는 오늘날에도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이 곳 전나무 숲의 그 곧음과 푸름으로 승가의 얼을 오롯이 지키고 있는 한국 불교의 중요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월정사는 조계종 제4교구 본사이며, 60여개의 사찰과 8여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있으며, 신라 선덕여왕 12년(643년)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현재 월정사에는 국보 48호인 팔각9층석탑 및 보물 139호 월정사 석조보살좌상 등 수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1km에 달하는 500년 수령의 전나무 숲과 함께 오대산을 상징하는 사찰이다.

 

11. 평창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평창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평창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평창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안정성과 속도감이 뛰어난 100대의 8인승 케빈이 이어진 왕복 7.4Km 국내 최대 길이의 용평 발왕산 관광 케이블카는 드래곤 프라자 탑승장에서 출발하여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높은 해발 1,458m의 발왕산 정상의 드래곤피크 하차장에 이르는 18분 동안, 하늘을 날아오르는듯한 유유한 멋과 싱그러운 자연의 정취에 흠뻑 빠져들게 할 것입니다.

'출발' '챔피언' 왕'이 날 자리가 있다는 의미의 발왕산, 평창올림픽을 개최한 그곳, 발왕산 케이블카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12. 대관령삼양목장

 

대관령삼양목장

 

대관령삼양목장

 

삼양식품그룹의 계열사인 삼양축산이 소유한 목초지로, 소황병산 정상에서 대관령 쪽으로 이어진 해발고도 850~1,470m의 고산 유휴지를 개척하여 초지로 개발하였다. 목초지 면적은 동양 최대인 2,000만㎡로, 길이가 약 8km, 너비가 약 3km이다. 여의도 면적의 7.5배에 이르는 드넓은 초원과 목가적인 분위기를 갖추고 있다. 목장은 해발고도가 낮은 아래쪽 꽃밭재 일대인 1단지, 소황병산 쪽 초지인 2단지로 나누어지며, 1단지에는 축사 16개 동, 사무실, 사택, 연수원, 정자, 산책로, 숙박·편의시설, 휴식공간인 청연원 등 시설이 있고, 2단지는 축사 이외에는 대부분이 초지이다. 주변에 오대산국립공원·월정사·용평리조트·대관령박물관 등 관광지가 많다.

 

 

높은 고지대에 위치한 대관령 삼양목장은 사시사철 여행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봄과 여름에는 초록의 초지 위에 들꽃이 만발하고 우거진 목초 위로 불어오는 시원한 고원의 바람을 맛볼 수 있다. 가을에는 목장 위쪽에 있는 소황병산이 붉게 단풍이 들어 초원과 조화를 이루며 겨울에는 하얀 눈이 쌓인 설경을 감상할 수 있다. 양, 타조 방목장, 토끼 사육장 등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자전거 여행에도 제격이다. 삼양목장 내부에는 폭 4m의 비포장 관리도로가 잘 나 있으며 목장 일주 코스는 22km에 이르고 목장 내 전체 도로를 합하면 127km에 달한다. 목장 관리사무소에서 출발해 선자령-동해전망대-소황병산을 거쳐 다시 관리사무소로 돌아오는 구간이 일주 코스로 휴식과 구경을 포함하면 4시간 이상 잡는 것이 좋다.

 

13. 백룡동굴 생태체험학습장

 

백룡동굴 생태체험학습장

 

백룡동굴 생태체험학습장

 

백룡동굴 생태체험 학습장은 강원 평창군 미탄면 문희길 63에 있다. 백룡동굴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동강에 발달하는 천연 석회동굴이다. 백운산의 백과 발견자 정무룡의 룡을 따서 백룡동굴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1979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미개방 되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한 백룡동굴을 2010년 일반인에게 국내 최초의 생태학습형 체험동굴로 개방했다. 지하에 형성된 천연동굴의 우수한 경관을 직접 탐험할 수 있으며 교육적인 내용을 들으면서 관람할 수 있는 선진국형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원시 그대로의 모습을 보전한 백룡동굴 학습장 관람 시간은 12차로 나뉘며 관리사무소에 도착해 동굴탐험을 한 후 다시 학습장에 도착하게 된다. 백룡동굴로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들어간다. 짧은 구간이지만 멋진 경치를 다른 각도에서 구경할 수 있다. 동굴 10m쯤 들어가면 온돌과 아궁이, 굴뚝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조선 정조부터 순조 때부터 누군가의 피난처였음을 증명하는 흔적들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 서치라이트로 감상하는 백룡동굴은 신비하고 장엄하기 그지없다. 또한, 동굴 내에는 종유관, 종유석, 석순, 석주, 동굴 방패 등 다양한 동굴 생성물과 에그후라이형 석순 등 다양한 형태를 가지는 기형의 동굴 생성물 등이 성장하고 있어 볼거리가 가득하다.

 

14. 평창 패러글라이딩

 

패러글라이딩

 

패러글라이딩

 

평창읍 주진리의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평창 교육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은 하늘을 나는 레저스포츠 중 하나로 초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스포츠이다. 낙하산과 행글라이더의 특성을 결합한 것으로 낙하산의 안정성, 분해, 조립, 운반의 용이성과 행글라이더의 활공성, 속도성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다. 배낭 속에 접어 넣은 무게가 약 4kg으로 가벼운 게 큰 장점이며, 산 정상이나 능선에서 약 10m 정도 도움닫기 후 비행한다. 평창군의 멋진 비경을 감상할 수 있어 평창군을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산악지대가 많은 평창군에서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이색 스포츠를 만나볼 수 있다. 물에서 즐기는 대중적은 레저스포츠도 인기가 많지만, 평창군에서 즐기는 패러글라이딩도 많은 동호인을 양성하고 있는 레저스포츠이다. 발아래 펼쳐진 하늘 위에서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으며 패러글라이딩 전문강사가 함께하여 믿고 즐길 수 있다. 기분 좋은 상쾌한 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평창의 대자연을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이다. 강원도의 대표 청정지역이자 한국의 알프스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하는 평창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15. 동강 스카이라인

 

동강스카이라인

 

동강스카이라인

 

동강 스카이라인은 어름치 마을을 가로질러 계곡을 건너는 코스로 기암괴석을 휘감아 흐르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동강의 레포츠 중 하나이다. 줄 하나에 몸을 싣고 마을을 가로지르는 이 레포츠는 전율과 즐거움을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동강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다른 지역의 스카이라인보다 높이와 경사가 완만한 편이라 남녀노소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

 

동강 스카이라인은 어름치 마을에서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중 하나이다. 마을을 긴 와이어가 가로지르고 있으며 그 와이어에 몸을 맡겨 내려오면 계곡과 마을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스카이라인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므로 탑승 전에 짚라인 장비를 장착하고 전문가에게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설명을 들어야 한다. 동강에 서식하는 민물고기인 어름치의 모형 벤치를 지나 계단을 지나면 스카이라인을 탈 수 있다. 몸무게가 35kg 이상이어야만 탑승 가능하며 스카이라인 이외에도 래프팅이나 카약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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