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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템플스테이 가능한 강원도 사찰

리키마루 2021. 7. 17. 19:47

코로나19와 무더위로 고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는방법 템플스테이.  강원도내 사찰중 템플스테이 가능한 사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삼운사 템플스테이

 

삼운사

 

삼운사 템플스테이

 

삼운사 템플스테이는 소양 강가를 힐링 산책하고 밤에는 구봉산에서 춘천야경을 감상하고 짜릿한 스카이워크를 걸어보는 등 호반의 도시다운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다도체험, 발우공양, 단주 만들기 등 기본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특별 프로그램으로 주지 스님의 법고무, 일심 염불 회의 바라 무를 볼 수 있다. 전통 한지 봉투용 채보 만들기, 법당설명 등 삼운사만의 색다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삼운사는 춘천의 영산인 봉의산 기슭에 있으며 오른편으로는 대룡산의 위용이 장엄하고 왼편으로는 소양강 줄기가 감싸 돌고 있다. 삼운사는 시내에 있어 교통이 아주 편리하고 강원도 최대 규모의 법당인 대불 보전에는 석가모니부처님 삼존불이 있으며 현대식 교육시설을 완비한 불교대학 강의실과 삼운사 유치원이 개설되어있고 어르신들을 위한 엘리베이터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빌라 형태의 숙소는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다.

 

2. 구룡사 템플스테이

 

구룡사 템플스테이

 

구룡사

 

아홉 마리 용의 전설이 서려 있는 치악산 구룡사는 북쪽과 남쪽으로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지나고 있으며 강원도를 들어서게 되면 제일 먼저 '치악팔경' 을 볼 수 있고,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지니고 있다. 구룡사 템플스테이는 자연환경과 불교 문화가 어우러진 사찰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체험하는 활동으로 구룡사의 아름다운 자연과 하나가 되어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체험이다.

 

구룡사는 원주 치악산 비로봉 북쪽에 있는 절이다. 치악산에 자리 잡은 만큼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다양한 볼거리가 많이 있다. 구룡사 계곡은 가득히 넘쳐 흐르는 시원한 물줄기가 인상적인 곳으로 깊고 평탄하면서도 무성한 수림으로 덮여 있어 수량이 맑으며 사계절 내내 독특한 멋을 지닌다. 구룡교에서 구룡사까지의 숲길은 어느 곳이나 좋고 구룡폭포를 지나 선녀탕 세렴폭포까지 오르는 계곡도 신선하고 경관이 아름다워서 꼭 둘러보는 것이 좋다. 치악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하는 구룡사 템플스테이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체험 거리를 제공한다.

 

3. 명주사 템플스테이

 

명주사 템플스테이

 

명주사 템플스테이

 

명주사 템플스테이

 

원주시 신림면에 있는 명주사는 새로 생긴 사찰 터로는 최고의 명당 터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산사와 박물관의 만남이라는 색다른 재미가 있는 문화형 템플스테이다. 템플 수련관은 건평 297㎡에 한옥형의 통나무로 지어진 곳으로 전통판화학교와 숙박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숙박 동에는 개별 샤워실과 화장실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휴식과 체험을 할 수 있다.

 

명주사 템플스테이는 다른 곳들과 다르게 고판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창건 주지인 선학 스님의 전공을 살린 한국, 중국, 일본, 티벳, 몽골 등의 고판화 수집품 4,000여 점을 중심으로 국내 유일의 고판화박물관을 열어 고품격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명주사 템플스테이는 산사와 박물관과 문화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체험할 수 있다. 명주사 주변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길을 거닐며 자연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다.

 

4. 현덕사 템플스테이

 

현덕사 템플스테이

 

현덕사 템플스테이

 

현덕사 템플스테이

 

오대산 줄기인 만월산 중턱에 자리한 현덕사는 송광사의 말사이다. 4년전인 199년 주지이신 현종 스님께서 농가를 사들인 후 창건하였다. 현덕사는 달밤이 운치를 더하고 소박하고 작은 절이다.

 

현덕사에서 진행하는 템플스테이는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한국 전통문화의 가장 깊은 체험을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통문화 체험과 동시에, 산사의 아늑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고, 또한 나를 찾아보고 관조해 볼 수 있어 현대인들에게 힐링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많다. 현덕사의 템플스테이 유형은 1박 2일 템플스테이, 2박 3일 템플스테이, 템플라이프(무박) 3가지가 있다.

 

5. 용연사 템플스테이

 

용연사 템플스테이

 

용연사 템플스테이

 

강릉시에서 7번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조용한 산속에 용연사가 나타난다. 신라 선덕여왕(재위:632∼647) 때 자장(慈藏)이 창건한 곳으로 수많은 승려가 수도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6·25 때 완전히 소실 되었다가 1953년 한 비구니에 의해 중건되기 시작해 수차례의 공사로 지금의 용연사가 있게 됐다. 용연사에는 석가모니 삼존불상이 보관되어 있다.

 

용연사는 고속도로에서도 10km 정도 떨어져 있어 아주 조용하고 아늑하다. 또한, 명승 용연 계곡과 천년고찰 용연사가 가진 기운을 느낄 수 있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지혜로운 삶을 진솔하게 보여 줌으로써 우리 문화의 위대함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곳이다.

 

6. 보현사 템플스테이

 

보현사 템플스테이

 

보현사 템플스테이

 

보현사는 강릉시 성산면에 있는 사찰이다. 대관령과 선자령 바로 아래에 자리하여 산세가 높은 만큼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대웅전·영산전·지장전·삼성각·금강루· 등의 전각들이 법식에 맞게 자연과 잘 어울려 있어 아름답다. 보현사 템플스테이는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으로 도시를 떠나 힐링하고 싶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강릉IC에서 나와 오른쪽 성산 방향으로 2km가량 직진하면 성산면 삼거리가 나온다. 거기서 오른쪽으로 보이는 대관령 방면의 옛길을 따라가면 된다. 고속도로에서 잘 보이지 않아서 지나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보현사는 한적한 시골 마을인 보광리의 작은길을 따라 산속으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으며 올라가는 길에 들을 수 있는 새소리와 계곡물 소리는 도시에서의 지친 마음을 달래준다.

 

7. 삼화사 템플스테이

 

삼화사 템플스테이

 

삼화사 템플스테이

 

삼화사는 백두대간 두타산이 포근하게 품고 있어 하루를 머물러도 가슴이 따뜻하고 마음 편안한 도량이며,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산사의 범종 소리는 답답했던 마음을 뚫어 일체의 망상에서 벗어나게 하는 청정한 도량이다.

 

강원도 동해의 두타산 삼화사는 조계종 월정사의 말사로서 642년 지장 율사가 흑련대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여 864년 범일 국사가 상공암이라고 개명하였는데, 고려 태조 왕건이 이 사찰에서 후삼국의 통일을 간절히 발원하여 20년 만에 대업을 달성한 역사를 갖고 있다. 그 후 삼국에 얽힌 갈등과 증오의 감정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만들고자 상공암을 삼화사라고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8. 신흥사 템플스테이

 

신흥사 템플스테이

 

신흥사 템플스테이

 

신흥사 템플스테이

 

신흥사 템플스테이에서는 불교의 전통과 문화를 느낄 수 있다. 단순히 불교사원을 방문해 보는 것이 아닌 숨 쉬는 불교의 전통과 문화를 느끼고 배우는 불교 전통문화 순례의 길이 될 것이다. 또한, 사찰의 구조와 건축, 조각, 공예 단청 등을 직접 보며 불교의 가르침과 민족의 배울 수 있다. 아름다운 설악의 길을 산책하며 마음을 비우고 향기로운 차 한잔으로 가슴을 따듯하게 채우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속초시 설악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신흥사는 신라 진덕여왕 6년 (652년)에 자장율사가 세워 처음에는 향성사라 불렸다. 그 후 여러 차례 불에 탄 것을 조선 16대 인조 22년(1644년)에 영서(靈瑞), 연옥(蓮玉), 혜원(惠元)의 세 스님이 똑같은 꿈을 현몽하여 지금의 자리에 절을 세우고 절 이름을 신의 계시를 받고 세웠다 하여 신흥사라 불렀다. 이 절에는 창건 당시 주조한 1400년 된 범종과 조선 순조께서 하사하신 청동시루, 극락보전, 경판, 보제루, 향성사지 3층 석탑 및 삼불상, 명부전, 선제루, 칠성각 등의 문화재가 남겨져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과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체험객들 모두 소중한 문화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설악산의 자연경관을 보며 도시에서의 삶은 잠시나마 잊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9. 월정사 템플스테이

 

월정사 템플스테이

 

월정사 템플스테이

 

월정사는 오대산 동쪽 계곡의 울창한 수림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절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물론이고 월정사 주변으로 있는 전나무숲길은 무장애 탐방로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월정사 템플스테이는 다양하고 복잡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전나무의 청량한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고, 불교 문화체험으로 지혜를 배우고 참된 나를 찾는 체험이다.

 

월정사는 조계종 제4교구 본사이며, 60여 개의 사찰과 8여 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있으며, 신라 선덕여왕 12(643년)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월정사에는 국보 48호인 팔각 9층 석탑 및 보물 139호 월정사 석조보살좌상 등 수 많은 문화재가 보존되고 있어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러 오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월정사 템플스테이를 통해 스님들의 일상을 체험해보고, 불교의 전통문화도 배우며 자연 속에서 어우러져 살아가는 삶의 본래 모습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10. 백담사 템플스테이

 

백담사 템플스테이

 

백담사 템플스테이

 

백담사에서 진행 중인 백담사 템플스테이(Temple stay) 또는 산사체험이란 전통사찰에서 사찰의 일상과 수행자 적 삶을 체험해 보는 사찰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내·외국인이 한국 전통문화의 보고이자 불교 문화의 원형이 잘 보존된 사찰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템플스테이는 2002년 FIFA 월드컵이 열렸던 2002년 외국인 관람객들의 숙박시설 부족으로 시작됐다. 참선, 다도, 발우공양 등 수행과 더불어 사찰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그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백담사 템플스테이를 통해 명상과 숲길 걷기, 스님과 차담, 새벽예불, 솔방울 만다라 등 다양한 산사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백담사는 내설악의 아주 깊은 오지에 자리 잡고 있어서 옛날에는 사람들이 좀처럼 찾기 힘든 수행처였다. 수많은 운 수납자가 불원천리하고 백담사 계곡을 찾아 시원하게 흘러가는 계곡의 맑은 물에 객진 번뇌를 털어내고 설악 영봉의 푸른 구름을 벗으로 삼아 출격 장부의 기상을 다듬던 선불 장이었다. 또한, 님의 침묵으로 유명한 한용운 시인이 입산수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백담사에서 진행되는 템플스테이를 통해 자연과 벗 삼고 마음을 비우며 평안을 찾아가는 것이 가능하다.

 

11. 건봉사 템플스테이

 

건봉사 템플스테이

 

건봉사 템플스테이

 

건봉사는 진부령과 거진읍 중간에 위치한 고찰이다. 인적이 뜸해 한적한 곳이지만 여름이면 숲이 무성하고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금강산이 시작되는 초입에 자리 잡고 있어 '금강산 건봉사'로 불리고 있는 곳이다. 금강산의 품에서 휴식을 주제로 진행되는 건봉사 템플스테이는 도시를 떠나 자연에서 마음의 여유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건봉사는 설악산 신흥사, 백담사 등 9개 말사를 거느렸던 전국 4개 사찰 중 한 곳으로 신라 법흥왕(520년) 때 지어진 오래된 사찰이다.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에 의한 승병 봉기처이기도 했던 호국 사적지로서 '의승병기념관'이 있다. 건봉사에는 신라 자장율사가 당에서 가져온 부처님의 진신 치아사리와 무지개 모양의 능파교, 그 양쪽에 바라밀 문양의 돌기둥, 불이문이 옛 건봉사 터에 남아 천년이 넘는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건봉사 템플스테이는 고성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자아를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곳이다.

 

12. 화암사 템플스테이

 

화암사 템플스테이

 

화암사 템플스테이

 

고성군에 있는 화암사는 금강산의 첫 봉우리인 신성봉 아래에 있는 사찰이다. 화암사 앞으로 펼쳐지는 푸른 동해와 사찰을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운 절경은 한번 보면 잊지 못할 정도다. 화암사의 템플스테이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우리 문화가 어우러진 화암사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것으로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느림 속에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체험이다.

 

화암사는 신라 때 진표율사가 창건한 사찰로 1,200년의 내력을 자랑하는 곳으로, 한국 전쟁 때 폐허가 됐다가 불과 20년 전쯤 다시 세워졌다. 대웅전은 1991년 세계 잼버리대회 때 불교국가 천여 명이 수계를 받아 유명해진 곳이며, 화암사를 이야기하면 빠지지 않는 아름다운 수바위는 화암사 어느 곳에서든 볼 수 있다. 화암사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면서 삶의 지친 나 자신을 아름다운 화암사의 자연 속에서 치유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13. 낙산사 템플스테이

 

낙산사 템플스테이

 

낙산사 템플스테이

 

낙산사는 1340여 년 전, 관음보살의 진신을 친견하러 온 의상대사가 창건한 이래 전국의 참배객들이 끊이지 않고 찾아오는 국내 최고의 기도 발원처이자, 어머니의 품과 같은 마음의 안식처다. 동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여 자연경관이 아름다우며 이곳에 이루어지는 템플스테이는 아름다운 새소리와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고, 보고,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금강산, 설악산과 함께 관동 3대 명산의 하나로 손꼽히는 오봉산 자락에 자리 잡은 낙산사는 관음보살이 항상 머무는 곳을 이르는 보타낙가산에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 특히 낙산사는 동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풍광과 공중사리탑, 건칠관음보살좌상, 동양 최대의 해수 관음상, 천수 관음상 칠관음상 등의 다양한 문화재를 갖추고 있어 관음성지이자 천년고찰로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14. 옴뷔 오대산자연명상마을

 

옴뷔 오대산자연명상마을

 

옴뷔 오대산자연명상마을

 

천오백여 년 전에 깨어있는 사람들이 오대산을 열었습니다. 그 후 세월을 이어 다양한 문화가 되었으며, 시절인연이 농익은 2018년에 옴뷔 자연명상마을이 탄생하였습니다.
옴뷔는 나의 삶에 선물하는 자유로운 플랫폼이며, 명상과 휴식으로 마음이 평안하고 자연의 기운으로 건강해지는 모두의 열린 수행공간입니다.

 

오대산 자연명상마을 (OMV옴뷔)는 오대산 월정사 성보박물관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8년 7월28일 개원하였습니다.
옴뷔의 정신은 ‘숲에서 쉬고 자연을 먹고 느리게 놀다’입니다. 이것은 “현대인들이 바쁜 생활속에서 생기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깨달음보다는 우선 지친 몸과 마음을 쉬는 것이 우선이고, 그 다음 밖으로 달려가는 마음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려 치유하자”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옴뷔는 현재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00실 규모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명상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명상홀 ‘동림선원’과 걷기명상하며 걸을 수 있는 계곡의 숲길, 자연밥상 식단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수피다’등 자연친화적 양식으로 건립되었습니다. 전객실에는 명상을 할 수 있는 개별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디지털 디톡스를 위해 TV, 인터넷, 냉장고가 없습니다.

옴뷔에서는 매일 치유요가와 자연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주말에는 ‘함께걸어요’로 참여자 분들과 기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월 둘째주 토요일은 1박2일 명상법회, 셋째주 토요일은 자연치유 집중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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