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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피부하얘지는법? 일상속에서 찾자

리키마루 2021. 6. 9. 18:22

어느새 날씨가 무더워져 이제 여름이 다가왔음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는 시기가 온거 같다. 그러나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잘못된 생활습관은 색소침착을 유발해 상당한 고민거리가 된다.

외모지상주의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는 남들에게 아름다운 외모, 호감있는 외모를 뽐내고 싶어한다. 그건 남녀불문일듯 하다. 밝고 화사한 피부톤은 세련되고 자기관리를 잘하는 인상을 주기에 피부톤을 하얗게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색소침착의 원인 및 일상속에서 피부하얘지는법에는 어떤것들이 있나 알아보자.

 

 

* 색소침착원인?

 

1. 피부를 칙칙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로 자외선이다. 강한 여름철 자외선은 피부 속 멜라닌 색소의 과도한 생성을 유도하고, 이 과정에서 얼굴 색소침착이 진행된다. 환절기에 발생하는 급격한 일교차는 피부 면역력을 떨어뜨려 색소침착이 발생하기 쉽다.

 

 

2. 불규칙한 수면습관 역시 안색을 칙칙하게 만든다. 피부가 재생되는 시간인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깊은 수면에 들어야 색소침착을 예방할 수 있다. 더불어 커피나 과음, 흡연 역시 피부 혈액순환을 방해해 피부 색을 칙칙하게 만들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3. 피부 진피 층에 과도하게 남아 뭉친 멜라닌 색소들은 여름 이후 기미, 주근깨, 잡티, 갈색반점 등의 다양한 피부 병변을 만들어 낸다. 이때는 색소를 옅어지게 만드는 피부과 치료와 함께 탄력성분이 떨어져 얇아진 피부 진피 층에 볼륨감을 제공하면서 충분한 보습관리를 병행해야 희고 깨끗하면서도 맑게 빛나는 피부를 자랑할 수 있다.

 

 

*피부하얘지는법?

 

1. 충분한 수면이다. 잠이 부족하면 피부 재생 주기가 느려져 새로운 각질이 올라와도 묵은 각질이 떨어져 나가지 않고 쌓이게 된다. 이에 피부가 하얘지고 싶다면 충분만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피부 재생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므로, 되도록이면 이 전에는 잠자리에 드는 것을 권장한다.

 

2. 세안 시 쌀뜨물을 이용하는 것도 피부 미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쌀뜨물에 함유된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E 등의 성분이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하고 밝고 환한 피부로 가꾸어주기 때문이다.

 

3. 비타민 C가 함유된 앰플 제품을 발라주는 것도 피부 하얘지는 법으로 좋다. 비타민 C는 피부의 잡티를 유발하는 멜라닌 세포의 생성을 막아 피부 본연의 맑은 안색을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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